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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4 18:06
[중국] 여포의 최후를 가장 소름돋게 표현한 만화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1,868  

http://i3.ruliweb.com/img/17/06/14/15ca59ee75712548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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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17-06-14 18:26
   
고순도있던거같은데 갑자기 궁금하네요. 아쉬운 명장
뭐꼬이떡밥 17-06-14 18:51
   
ㅎㅎㅎㅎ 아니지 아니지...
이봐이봐..
구천이랑 여포를 비교하는건 닭과 봉황을 비교하는 샘...

날개있다고 다 봉황은 아니야...

여포는 어디 빌붙일곳 없는 자 로 잡혔지만. 구천은 월나라 전체와 범려와 문종이 받추어 주니까 살아 남은거지.

야사일지 모르지만 문종이 구천을 평가하길 고통은 함께하려 하지만 기쁨은 함깨 나누려 혀지 않는다 평했음.

하지만 여포는 고통을 조금도 참지 못하고 욕망만 가득찬걸 삼국지에서 보여줬음.

작가가 한참 잘못 생각하고 책냈음.
풍겐공 17-06-14 19:36
   
삼국지 만화중에 이런만화가 있던가요? 호..
만화 제목좀 알려주세요.
진실게임 17-06-14 20:10
   
우리가 기억하는 여포는 성질 포악하고 배신을 밥먹듯이 했다고 하지만

그를 따른 부하들은 여포가 망할 때도 항복하거나 굽히지 않고 싸우다 죽었다고...
관심병자 17-06-14 21:29
   
여포는 내몽골 출신 이민족이라 비하된 면이 있습니다.
나관중의 평가를 배제하고 사실만 봤을때,
배신은 조조, 유비, 손책 모두 상관을 배신한 경력이 있고,
여포를 따랐던 장료, 고순, 진궁 등을 봤을때 나관중의 평가만큼의 인물은 아니었던걸로 볼수있습니다.
여포 휘하의 무장들은 어떤 나라 왕조의 신하들과 다른 가신과 같은 물려받는식이 아닌,
여포 개인의 매력에 모인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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