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13 20:43
[한국사] 매국 고대사학회 소인배들답게 장외에서 파을플레이 중
 글쓴이 : 징기스
조회 : 791  


고대사학회 "도종환 후보자, 유사역사 경도 현상 우려"

기사입력 2017-06-13 17:51            




청문회 앞두고 입장문 발표…"의회 권력, 학계를 식민사학으로 매도"




도종환 문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국고대사학회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13일 입장문을 내고 "도 후보자가 유사역사에 경도된 현상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이 학회는 '유사역사 논란과 문체부 장관 지명자 - 학계가 우려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역사관 검증이란 표현은 폭력적이다. 개인의 역사관은 다양할 수 있고, 우리 헌법은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면서도 "문체부 산하에는 문화재청, 전국의 여러 박물관이 있어 업무의 많은 부분이 역사와 밀접히 연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종환 후보자는 한쪽 팔로 전체주의 국정교과서를 막으려 하면서 다른 팔로는 학문 연구에 권력을 행사했다"며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게 합리적·상식적 우려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고대사학회는 도 후보자 외에도 2013년부터 2년간 활동한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소속의 많은 의원이 "환상적 민족주의에 젖어 역사학계를 식민사학으로 매도하고 연구를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도 후보자는 지난 8일 내놓은 해명자료를 통해 "권력의 힘으로 역사연구와 교육의 자율성을 훼손할 의도가 전혀 없으며, 특정 학설을 일방적으로 주장하거나 이를 정부정책에 반영할 의사도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대사학회장인 하일식 연세대 교수는 "내일 다른 젊은 사학자들과 함께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학회 일정이 있어서 아무도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징기스 17-06-13 20:46
   
야만과 광기라면 고대사학회 식민사학 숭배자놈들한테나 해당되는 소리인데 적반하장일세 ㅉㅉㅉ 지들 입맛에 안 맞으면 무조건 유사사학 타령이나 하고 역사파시즘이나 머니 저주를 퍼붓는 나치스 짓거리나 일삼는 니들이야말로 야만과 광기의 화신들 아니더냐 이 천벌받아 죽을 반역자 새끼들아!!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15
677 [한국사] 한국 역사 영상 (9) 예왕지인 10-12 812
676 [한국사] 고조선 나라 이름에 대한 개인 의견. (2) 보리스진 06-29 812
675 [한국사] [토크멘터리 전쟁史] 68부 고려의 여진정벌 1 (1) 고이왕 05-15 811
674 [북한] 오바마 북 선제공격 검토하다 결국 포기,백지화 돌통 07-29 811
673 [북한] 6.25의 역사..스탈린의 음모..01편 돌통 10-02 811
672 [한국사] 요하문명의 발견과 동북아 상고사의 재편 1부_우실하… 막걸리한잔 09-02 810
671 [한국사] 가탐 도리기의 도화포, 행화포 감방친구 04-04 810
670 [한국사] 만주족의 통일과 병자호란 2 히스토리2 04-26 810
669 [한국사] 조선시대 신문 [조보] 국가지정 문화재 된다 mymiky 11-12 810
668 [기타] [인용]동북공정의 실체 ! (국민요청강의), 동북공정의… 조지아나 03-03 810
667 [한국사] 사람들이 책 자체를 잘 안 읽습니다 (16) 감방친구 07-11 810
666 [한국사] 요동군,위만조선,낙랑군 위치 비정에 관한 사료는 무… (4) 수구리 08-20 810
665 [한국사] 현대인이 한국의 천문학사를 볼 때의 오류 솔루나 06-27 809
664 [한국사] 사적(史蹟) 제483호 나주목 관아와 향교 (羅州牧 官衙… (1) 히스토리2 05-27 809
663 [북한] 악의신.이오시프 스탈린.독재의 최고봉.13편.. 돌통 11-15 809
662 [북한] 역사적 사료) 스티코프의 비망록..02편 돌통 10-19 809
661 [북한] 김구김일성 만남, 몰랐던 이야기들 01편 돌통 03-13 808
660 [북한] 6.25전쟁.3.8선 충돌. 그리고 전쟁의 형성.. 돌통 07-31 808
659 [북한] (일제).독립운동이여.!! 14편 마지막편. 돌통 08-31 808
658 [북한] 《황장엽》의 김일성과 김정일의 비교 돌통 09-03 808
657 [한국사] 궁금한거 있습니다 (4) 지누짱 11-21 808
656 [한국사] 김윤명박사의 단군세기 논문 발표 (1) 스리랑 07-24 808
655 [한국사] 《안문관,연운16주,송나라.. 화하족 관점 대륙계보》 에피소드 03-09 808
654 [한국사] 낙랑군은 요서에 있었다. - 한서의 주석 (2) 도배시러 08-29 807
653 [한국사] 남선사관(임나)에 대한 한국학계의 흐름 정리 (3) history2 03-26 807
652 [북한] 소련의 영향으로 북한 어떻게 태어났나? 04편.. (1) 돌통 01-21 807
651 [북한] 독립운동가 손정도 목사와 김일성의 관계.02편 돌통 09-14 807
 <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