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10 13:23
[한국사] 역사서 하나 쓰실 생각없나요?
 글쓴이 : 바토
조회 : 790  

여기있는글들 은 다 단편적이고 교과서와 다른것도 많은데 그 글들을 정리해서.  못하더라도 고대사부터 고려전까지 역사서쓰실분 없나요? 
왜 고려전 까지냐면 대부분 논란이 그 이전 세대니깐. . . 그걸 정리해보실분 없나? 
예를들에 교과서에선. 울나라 철기문화가 위만조선때 로 기술되지만 여기서보니 기원 7세기다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걸 역사서 처럼 기술하는사람이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북명 17-06-10 13:25
   
일단 사회가 투명해야 하고...
역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하고...
서울대 역사학과 점수 보세요.. 솔직히 찌끄레기들만 가지...
내 공부 좀 한다하는 사람들 거의 안갈걸요?ㅋㅋㅋ

먼저 역사학에 대한 인식을 높히고 학문으로 자리잡아야 하겠죠...
나라가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게 가장 큰 원인이죠 뭐...ㅋㅋㅋ
     
바토 17-06-10 13:28
   
아니 제말은 여기서라도 누가 글을 써달라는겁니다 거창하게 교과서를 뒤업자는게아니고
밥밥c 17-06-10 13:52
   
불가능하죠.

 교과서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형태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니깐요.

 교과서의 내용은 어떤한 결과이고 , 그러한 결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바토 17-06-10 14:12
   
단편적인 주장은 할수있어도 역사서같은건 불가능하다?
필합 17-06-10 14:23
   
확실히 여기서 글보면서 고려 국경이나 고구려 국경이 문제가 있다는걸 저도 알겠음
특히 재밌는게 고려국경인듯 평양의 위치는 분명 요양이 분명한것 같고 거기가 서경이고
고등학생때 아무리 생각해도 개경위쪽평양을 서경이란느데 이게 왜 서경이야 북경이지 라고 혼자
생각했었고

강동육주도 강남육주지 이게왜 강동인지 하던것들이 여기서 많은 글 들을 읽고 이해가 됐음
고려의 영토가 그리크니 20만 18만 19만 이렇게 동원했던거지 조선시대 임진왜란때 5만동원했다 3천명인가
에 개발리고 한번에 밀려버린거 생각해보면 여기서 주장하는 고려의 영토가 너무도 타당함

저도 가정해보건데 조선시대로 들어오면서 고려의 영토를 축소해 자신들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렇게
고려의 국경이 변한게 아닐까함 일제시대 식민사학은 덤이고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317
624 [일본] 오랜만입니다. 진주만 02-28 800
623 [북한] 정치적이지 않고 오직 (진실,사실적인 김일성 인생..)… 돌통 04-12 800
622 [북한] 6.25의 모든것.학자,전문가들의 역사적 팩트. 01편 돌통 08-03 800
621 [기타] 낙랑 이란것은 상식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6) 관심병자 04-27 800
620 [기타] 논박의 세 부류 (5) Player 08-28 800
619 [중국] `요수를 청룡하.폭하라고` 한 보리스진님 댓글에 대… (4) 백랑수 02-20 799
618 [북한] <다시쓰는한국현대사> (동북)東北항일(연)聯군활… 돌통 03-30 799
617 [북한] 정치적이지 않고 오직(진실,사실적인 김일성 인생,역… 돌통 05-12 799
616 [북한] (심화). 한반도 현대사 정확한 팩트..12편 돌통 08-31 799
615 [한국사] 임찬경 박사 교육부 출간금지 서적 출간 강행 기자회… 보리스진 09-24 799
614 [한국사] 이순신은 관노와 잤을까? mymiky 07-17 799
613 [기타] 소소한 역사탐방 (성북동)... 2 히스토리2 04-18 797
612 [북한] 북한 독재 괴물 인민공화국.20편.북한건국과정.역사 돌통 11-14 797
611 [북한] 김일성과호네커의 정상회담.김일성의 본심을알수있… 돌통 05-30 797
610 [한국사]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없이 무너지… (1) 커피는발암 06-27 797
609 [북한] 과연 구소련은 언제 북한 지도자로 택한걸까?? 사료 돌통 09-25 797
608 [한국사] 4/24 윤훈표 교수의 연려실기술 live (1) 이름귀찮아 04-24 797
607 [한국사] 개인 소장품 정리 (2) 히스토리2 05-04 796
606 [한국사] 중화인민공화국의 입장으로 보는 한주(桓州)의 위치. 현조 07-13 796
605 [북한] *** 김정은 시대에 대한. 가장 큰 거짓말.. 돌통 03-01 796
604 [한국사] 나의 정체성을 찾기위한 미국 동포들의 열정 스리랑 08-23 796
603 [한국사] 조선이 스스로 중국의 속국임을 자처했다는 증거 핑골 08-23 795
602 [기타] 자삭 (8) Marauder 07-12 795
601 [한국사] 순장군공덕기 (2) 호랭이해 03-09 795
600 [한국사] <삼국지> 예(濊)전과 관련한 고찰 (펌) 고이왕 03-16 795
599 [북한] 북의 독재자 김일성 인생 팩트 02편. 돌통 07-14 795
598 [북한] 독립운동가 손정도 목사와 김일성의 관계..01편 돌통 09-14 795
 <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