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03 19:04

[기타] 독도 분쟁 음모론

글쓴이 : 관심병자

일제가 패전하고 한반도에서 물러갔습니다.

일제가 점거하고 있던 외국영토의 소유권도 잃었습니다.

그후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에게 요구한것은 대마도의 반환이었습니다.

대마도는 신라가 소유했던 땅이었고 조선 시대에도 대마도주에게 조선에서 관직을 내렸고 세종때는 대마도를 본거지로 하는 왜구 토벌을 명분으로 군사행동을 취한적도 있습니다.

세종때 대마도 정벌을 조선과 일본의 전쟁으로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조선이 직접지배를 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일본이 지배한곳도 아닙니다.

대마도가 일본정부의 지배하에 들어간건 메이지유신 이후입니다.

그후 일본에서 내놓은 주장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겁니다.

그후 한국내에서 대마도 반환 주장은 사라졌고,

독도는 한국땅이란 주장이 나오면서

한국내에서 대마도는 일본땅으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만들어 집니다.

일본이 만들어낸 독도 분쟁은 어쩌면 대마도의 소유권을 지키기위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곤 합니다.

대마도주인 종씨는 한국인?

http://forseason.tistory.com/10829

[울산의설화#8]대마도주등과 김씨

http://blog.ulsan.go.kr/5110

대마도는 신라의 땅

http://blog.naver.com/khtsnv/50186709138

신라의 대마도 통치-배표박사(대마도선편)

http://blog.naver.com/anico75/220490697129

'대마도 신라 속지' 해외 역사서 존재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03/200503240060.html

대마도인들, "우리는 일본과 다른 조선인이다"

http://cafe.naver.com/iggn/4788

http://blog.daum.net/paragon1390/7671621

조선의 거짓말:대마도, 그 진실은 무엇인가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prdNo=25023253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7-06-03 19:14 메이지 시대때부터 대마도가 일본꺼가 되었다는데? 이미, 왜란때도 대마도주는 일본의 다이묘 중에 한 사람으로써 왜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메이지 시대때부터 대마도가 일본꺼가 되었다는데? 이미, 왜란때도 대마도주는 일본의 다이묘 중에 한 사람으로써 왜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롤로이요 17-06-03 20:17 미국과의 오가사와라 분쟁때 열도국이 삼국접양지도를 제시했지만 인정해주지 않아 제시한 삼국접양지도 프랑스판에는 대마도가 한국령으로 표기되어 있는데요? 미국과의 오가사와라 분쟁때 열도국이 삼국접양지도를 제시했지만 인정해주지 않아 제시한 삼국접양지도 프랑스판에는 대마도가 한국령으로 표기되어 있는데요?



		Marauder 17-06-03 19:19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대마도민들이 어느나라말을 썼는지... 대마도어가 있는게 아니라면 둘중 어느 한쪽 말을 썼겠죠. 일본말 썼으면 그때부턴 일본이었겠죠.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대마도민들이 어느나라말을 썼는지... 대마도어가 있는게 아니라면 둘중 어느 한쪽 말을 썼겠죠. 일본말 썼으면 그때부턴 일본이었겠죠.



		mymiky 17-06-03 19:22 기본적으로 일본어를 썼고, 조선어도 제 2외국어급으로 통용 되었습니다. 대마도가 쌀농사에 부적합한 땅이라, 무역으로 먹고 살던 곳이라서요. 기본적으로 일본어를 썼고, 조선어도 제 2외국어급으로 통용 되었습니다. 대마도가 쌀농사에 부적합한 땅이라, 무역으로 먹고 살던 곳이라서요.



		Marauder 17-06-03 19:36 저도 그렇게알고있긴했는데 뭐 혹시 몰라서... 저도 그렇게알고있긴했는데 뭐 혹시 몰라서...



		흑요석 17-06-03 19:47 자꾸 대마도 반환, 우리 땅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어요;;; 이미 고려 때부터 왜인들이 득실득실한 곳이었고 한반도에 쳐들어와서 약탈하던 놈들인데 뭔 놈의 우리 땅이며 반환 드립인지;; 지금 대마도 가서 현지인들에게 이런 소리 해보세요 무슨 반응 보일지 -_- 고려든 조선이든 대마도를 자신의 영토로 편입시킨 적이 없고 대마도의 거주민 대다수는 왜인들이었고 현재도 일본인들이 일본 말 쓰고 삽니다. 신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할 말이 없네요. 그때 대마도가 누구 소유였는지가 지금 무슨 소용;; 그때 신라 영토였다고 쳐도 그 후에 잃어버렸는데 반환을 어떻게 하며 우리 땅이란 소리가 왜 나오는지. 실제로 신라 말기에는 신라구 (신라 해적)들이 대마도를 털어 먹죠. 그때 대마도가 신라 땅이었으면 신라구가 대마도를 왜 털어 먹나요. 독도야 역사적으로도 우리 땅이 분명하며 심지어 우리가 실효 지배하고 있는 명백한 우리의 섬입니다. 대마도요? 대마도는 일본 영토이죠 -_- 자꾸 대마도 반환, 우리 땅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어요;;; 이미 고려 때부터 왜인들이 득실득실한 곳이었고 한반도에 쳐들어와서 약탈하던 놈들인데 뭔 놈의 우리 땅이며 반환 드립인지;; 지금 대마도 가서 현지인들에게 이런 소리 해보세요 무슨 반응 보일지 -_- 고려든 조선이든 대마도를 자신의 영토로 편입시킨 적이 없고 대마도의 거주민 대다수는 왜인들이었고 현재도 일본인들이 일본 말 쓰고 삽니다. 신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할 말이 없네요. 그때 대마도가 누구 소유였는지가 지금 무슨 소용;; 그때 신라 영토였다고 쳐도 그 후에 잃어버렸는데 반환을 어떻게 하며 우리 땅이란 소리가 왜 나오는지. 실제로 신라 말기에는 신라구 (신라 해적)들이 대마도를 털어 먹죠. 그때 대마도가 신라 땅이었으면 신라구가 대마도를 왜 털어 먹나요. 독도야 역사적으로도 우리 땅이 분명하며 심지어 우리가 실효 지배하고 있는 명백한 우리의 섬입니다. 대마도요? 대마도는 일본 영토이죠 -_-



		오롤로이요 17-06-03 20:19 그런데 왜 외국 고지도들, 그러니까 제국주의 시대의 지도들(1808년판 아시아전도 ( http://andocu.tistory.com/m/5402 ), 삼국접양지도 프랑스판 등)을 보면 대마도를 한국령으로 표기해 놨을까요? 그런데 왜 외국 고지도들, 그러니까 제국주의 시대의 지도들(1808년판 아시아전도 ( http://andocu.tistory.com/m/5402 ), 삼국접양지도 프랑스판 등)을 보면 대마도를 한국령으로 표기해 놨을까요?



		mymiky 17-06-03 20:31 조선과 대마도가 같은 붉은색으로 칠해졌군요 ㅋㅋ 대마도가 지도상으로 보면, 실제로도 거리가 일본보다 조선에 가깝긴 합니다.. 그래서, 지도 만드는 사람이 오해한거 같은데요? 1808년에는 이미, 대마도가 일본땅이 된지 오래되었음. 조선과 대마도가 같은 붉은색으로 칠해졌군요 ㅋㅋ 대마도가 지도상으로 보면, 실제로도 거리가 일본보다 조선에 가깝긴 합니다.. 그래서, 지도 만드는 사람이 오해한거 같은데요? 1808년에는 이미, 대마도가 일본땅이 된지 오래되었음.



		흑요석 17-06-03 20:51 제국주의 시절 만들어진 수많은 외국의 고지도들을 보면 모두 제각각입니다. 심지어 조선이 청나라 영토로 나와있는 지도도 있지요. 그 지도도 믿으시려고요? 당시 서구인들은 동아시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했기에 오류 천지였죠. 어떻게 저 지도 하나로 대마도가 한국 땅이라는 결론으로 닿는지 모르겠군요. 19세기는커녕 그 훨씬 전부터 대마도는 왜인들의 무대였는데요. 대마도에 조선시대 건축물들이 남아있나요? 대마도인들이 조선어를 썼나요? 대마도가 조선 땅이었다는 걸 증명해 줄 뭔가가 나오긴 했습니까? 제국주의 시절 만들어진 수많은 외국의 고지도들을 보면 모두 제각각입니다. 심지어 조선이 청나라 영토로 나와있는 지도도 있지요. 그 지도도 믿으시려고요? 당시 서구인들은 동아시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했기에 오류 천지였죠. 어떻게 저 지도 하나로 대마도가 한국 땅이라는 결론으로 닿는지 모르겠군요. 19세기는커녕 그 훨씬 전부터 대마도는 왜인들의 무대였는데요. 대마도에 조선시대 건축물들이 남아있나요? 대마도인들이 조선어를 썼나요? 대마도가 조선 땅이었다는 걸 증명해 줄 뭔가가 나오긴 했습니까?



		오롤로이요 17-06-04 02:08 제국주의 시대에는 어디에 뭐가 매장되어 있는지, 누구의 영향력이 미치는지 자세히 나타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위에 포함시킨 지도 중 하나인 삼국접양지도 프랑스판은 서양인이 그렸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 미국과의 오가사와라 분쟁때 열도가 삼국접양지도를 제시했지만 인정되지 않자 삼국접양지도를 근거로 해서 그린 삼국접양지도 프랑스판이 있는 것을 인지하고 제시해 오가사와라의 영유권을 인정받은 열도국 공인 지도입니다만? 제국주의 시대에는 어디에 뭐가 매장되어 있는지, 누구의 영향력이 미치는지 자세히 나타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위에 포함시킨 지도 중 하나인 삼국접양지도 프랑스판은 서양인이 그렸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 미국과의 오가사와라 분쟁때 열도가 삼국접양지도를 제시했지만 인정되지 않자 삼국접양지도를 근거로 해서 그린 삼국접양지도 프랑스판이 있는 것을 인지하고 제시해 오가사와라의 영유권을 인정받은 열도국 공인 지도입니다만?



		흑요석 17-06-04 10:25 예예. 사실 19세기까지도 대마도는 조선의 영토였군요~ ㅋㅋㅋㅋㅋ 일본은 왜 대마도만 뺏었을까? 제주도도 뺏지 ㅋㅋㅋㅋ 예예. 사실 19세기까지도 대마도는 조선의 영토였군요~ ㅋㅋㅋㅋㅋ 일본은 왜 대마도만 뺏었을까? 제주도도 뺏지 ㅋㅋㅋㅋ



		위구르 17-06-05 12:56 다른건 다 놔두고 오직 독도만 우리땅 외치는 한국인들의 눈에 뭔가가 씌였나 싶은 느낌이 들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일본의 음모가... 다른건 다 놔두고 오직 독도만 우리땅 외치는 한국인들의 눈에 뭔가가 씌였나 싶은 느낌이 들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일본의 음모가...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14
3268	[한국사] 고구려성, 만리장성으로 둔갑하다	ssak	06-18	1362
3267	[일본] 여러분 에스프리즘을 동정합시다 (2)	졸린눈	09-16	1361
3266	[기타] 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국민들이 꼭 다시 되새기어…	전쟁망치	03-31	1361
3265	[한국사] 정안국 수도, 서경 압록부(발해5경)에 대한 정약용 선… (19)	history2	02-23	1361
3264	[기타] 누란의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한 명나라 여인 (1)	응룡	04-25	1361
3263	[한국사] 충북 단양 수양개 유물 ㅡ 4만 천년전 것으로 아시아 … (2)	mymiky	12-09	1361
3262	[한국사] 잘몰랐던 사실 / 선조 임진왜란 대비를 철저히 했다 (3)	러키가이	04-12	1361
3261	[한국사] 일본이 중국에 팔아먹은 한국땅 되찾아야... (2)	조지아나	11-14	1361
3260	[중국] 치파오 VS 한푸 중국전통의상 논란 (19)	투후	06-21	1360
3259	[일본] 세계역사학자 187명 "아베, '위안부' 과거사 왜…	블루하와이	05-07	1360
3258	[한국사] 다시 모습을드러내는 국내최대의 고인돌.jpg	소유자™	05-24	1360
3257	[한국사] 중국 래이來夷 족은 어느나라 쪽 사람인가요??? (9)	갓등	03-06	1360
3256	[세계사] 일본도vs 조선 환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4)	yj12	08-02	1360
3255	[다문화] 만약에 외국인이 범죄를 안저지른다면? (3)	둥가지	02-14	1359
3254	[한국사] 나라의 역사가 주작됬다고 하닌 이유는, 송두리째 주… (2)	텬도대한	06-13	1359
3253	[기타] 한일 고유 유전자 서로 대입 했을때 나오는 비율 (중…	O2b1b1L682	06-10	1359
3252	[한국사] 도종환 문체부장관 "환단고기 읽어봐야겠다" (6)	마누시아	06-17	1359
3251	[세계사] 조선의 운명을 가른 청일전쟁 뒷얘기 (5)	레스토랑스	09-21	1359
3250	[기타] 중국의 발해사 왜곡 (12)	인류제국	10-20	1359
3249	[한국사] 주몽은 만인대장의 뜻이었을 수도 있다 (7)	타이치맨	12-17	1359
3248	[기타] 수나라 당나라 지배층은 선비족 (1)	인류제국	01-24	1359
3247	[한국사] 황허의 거센 물결 한족에 맞선 고조선 (5)	고이왕	02-13	1359
3246	[기타] 고려의 강역은 어디까지일까 강동6주, 동북9성, 철령… (1)	관심병자	07-05	1359
3245	[한국사] 삼국사기 초기기록불신론과 삼국지 위서 동이전 (2)	감방친구	01-09	1359
3244	[기타] 잡설) 청동거울은 일반적인 거울이라고 보기는 힘들… (2)	관심병자	07-11	1359
3243	[한국사] 정안국 수도 랴오위안시 비정에 대한 비판 (48)	감방친구	03-08	1358
3242	[기타] 그렇다면 그 해결수단은? (잠정적 마지막글) (5)	Marauder	04-23	1358

◀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