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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2 21:02
[한국사]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다면 말이 안 되는 기록들 (재업)
 글쓴이 : 꼬마러브
조회 : 3,626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다면 말이 안 되는..수많은 기록들 가운데
일부를 올립니다.
 
 
 
삼국사기 동천왕조의 기록입니다.
 
退

유유는 식기에 칼을 감추어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서 칼을 뽑아 위나라 장수의 가슴을 찌르고 그와 함께 죽었다. 위나라 군사는 마침내 혼란에 빠졌다. 임금은 군사를 세 길로 나누어 그들을 갑자기 공격하니, 위나라 군사는 동요하며 진을 이루지 못하고 마침내 낙랑을 거쳐 물러갔다.

 
당시 중국은 위,촉,오 삼국으로 나누어져 있던 상황으로 고구려가 서안평을 점령하자, 위나라는 이에 대한 반격으로 유주자사 관구검을 보내 1만의 군사로 치게 합니다.
하지만 관구검의 군사들은 유유와 밀우등의 활약으로 관구검의 군사들은 퇴각을 하게 되지요.
 
이상한 점은 위에 굵게 칠한 부분입니다. 위의 기록에 따르면 관구검의 군사들이 낙랑을 거쳐 후퇴를 했다고 합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만약 낙랑이 현 통설대로 평양에 있었다면 이는 불가능합니다.. 아래 지도를 보세요.관구검 퇴각로.png
 
위나라의 군사들이 유주로부터 시작해서 고구려를 치다 후퇴를 한다면 파란색 화살표처럼 위나라가 있는 서쪽으로 후퇴를 해야 정상이지 뭐하러 후퇴하는 마당에 한반도 깊숙이 평양까지 간단 말입니까? 고구려군에게 몰살당하려고 작정을 했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군요.

후한서 동이열전 부여국전의 기록입니다
至安帝永初五年, 夫餘王始將步騎七八千人寇鈔樂浪 殺傷吏民
안제 영초 5년 부여왕 시는 보병과 기병 7,8000명을 거느리고 낙랑을 침입하여 백성들과 관리를 죽였다

 
이 기록 역시 낙랑군이 통설대로 평양에 있었다면 불가능한 내용입니다. 아래 지도를 보면
 
 
부여.png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부여는 고구려에 막혀 낙랑을 칠 수 없습니다. 설사 해군으로 갔다 하더라도 부여는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어 해군으로 가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삼국사기 태조왕기의 내용입니다

西

가을 8월, 임금이 장수를 보내어 한나라 요동의 서쪽 안평현()을 습격하여 대방()의 수령을 죽이고 낙랑 태수의 처자를 노략질하였다

 
태조왕이 요동의 서쪽을 노략질해서 대방과 낙랑을 공격했다는 기록입니다. 하지만 이 기록또한 낙랑군이 평양, 대방군이 황해도에 있었다면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태조왕기.png
 
지도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고구려가 요동의 서쪽을 공격을 했는데 갑자기 평양과 황해도 일대를 노략질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위 기록대로라면 낙랑과 대방 역시 요동의 서쪽에 있어야 정상입니다. 아니면 태조왕이 요동의 서쪽을 공격하고 다시 배를 타 황해도일대를 공격했다는 말입니까? 말이 안되지요..

 
다음은 삼국사기 중천왕조의 기록입니다
 
西

4년 여름 4월, 임금이 관나부인을 가죽 주머니에 넣어 서해로 던져버렸다. 관나부인은 얼굴이 아름답고 머리카락의 길이가 아홉 자나 되었다. 이금이 그녀를 사랑하여 장차 소후를 삼으려 하자 왕후 연씨는 그녀가 임금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을 걱정해 임금에게 말하였다.

위의 기록 또한 현 통설대로라면은 불가능합니다. 아래 지도를 보십시오
한사군.jpg
이는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지도인데
지도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한사군이 현 통설대로 한반도에 있었다면 당시 고구려는 한사군에 막혀 서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니면 위나라 군사들이, 고구려가 자기국경을 침입하여 관나부인을 던지는 것을 가만히 보고있기만 했다는 이야기인지..

 
자치통감의 기록입니다

遼東張統據樂浪·帶方二郡 與高句麗王乙弗利相攻, 年不解  樂浪王遵說統帥其民千餘家歸廆 廆為之置樂浪郡, 以統為太守, 遵參軍事.

요동의 장통이 낙랑, 대방 2군에 있으면서 고구려왕 을불리(미천왕)과 서로 싸워 여러 해 동안 풀리지 않았다 낙랑의 왕준이 장통에게 권고하여 그 민 1000여 가를 이끌고 모용외에게 귀부케 하였다. 모용외가 이들을 위하여 낙랑군을 두고 장통을 낙랑군 태수에 왕준을 낙랑군 참군사로 삼았다

양서의 기록입니다
乙佛, 頻寇遼東, 廆不能制

을불(미천왕)이 자주 요동으로 쳐들어갔는데 모용외는 이를 막을 수 없었다

이는 낙랑, 대방 두 군에 대하여 세력을 가졌던 장통이, 백성 천여 가를 데리고 모용외에게로 투항한 사건을 가르키는 구절입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요동에 있었던 장통이 어떻게 평양과 황해도유역에 있는 낙랑군과 대방군을 차지할 수 있습니까? 그것도 가운데에는 고구려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또한, 양서의 기록을 보면 모용외는 요동에 있었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헌데 어째서 평양과 황해도 유역에있는 낙랑군이 요동에 있는 모용외에게 투항을 한단 말입니까?
모용외.png
 
또한, 장통은 투항할 때, 낙랑의 백성 1000여가구를 데리고 갔는데 한가구당 5인가족이라 쳐도 5000명입니다. 뭐하러 평양에 있는 낙랑군이 5000명... 크게는 10000명까지의 백성들을 데리고 요동에 있는 모용외에게로 간단 말입니까?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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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해 17-05-02 21:05
   
개인적인 의문점



오나라 사신은 어딜통해 고구려로 갔는가

그리고 요동군이 낙랑군의 서쪽에 있다고 보시나요 동쪽에 있다고 보시나요?
     
꼬마러브 17-05-02 21:27
   
오나라와 고구려가 교류를 하기 위해서..
고구려는 바다가 있어야만 합니다.

이 글 4번째의 기록 (삼국사기 중천왕조의 기록)
을 보더라도

고구려는 서해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사군이 고구려의 서해를 막고 있는....이런 형상은 불가능한 거지요.


또한 요동군에 대해서

삼국사기의 기록을 보면

모본왕 2년 2월, 장수를 보내 북평,어양,상곡,태원을 습격하게 했는데 요동태수 채융이 은혜와 신의로써 대하므로 이에 다시 화친했다.

- 이 기록은 요동태수가 있었던..요동군이
북평,어양,상곡,태원 근처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요동군이 지금의 요동에 있었다면 불가능한 이야기이지요.


또한 그 전의 태조대왕의 기록을 보면

태조대왕 3년 2월,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아 한나라 군사의 침략에 대비하였다

- 이는 당시 요서가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로부터 50년 뒤, 태조대왕 53년의 기록을 보면

임금이 한나라 요동에 장수를 보내 여섯 개 현을 약탈하게 하였다. 요동 태수 경기(耿夔)가 군사를 출동시켜 대항하여 막으니 임금의 군사가 크게 패하였다.

라고 나옵니다.

만약 요동군이 지금의 요동이고 고구려의 요동과 같다면 태조태왕은 서기 55년에 한나라의 요동군을 차지하지 못하였으니 그보다 더 서쪽인 요서에 성을 쌓을수가 없습니다.

이는 모순이지요.

다시 말해, 요동군은 지금의 요동보다 서쪽에 있었어여만.. 이 모순이 풀리는 겁니다.
불체자몰살 17-05-02 21:10
   
좋은 글입니다!
호랭이해 17-05-02 21:14
   
요동의 서쪽 안평현이 아니라
서안평현일텐데요

十六年, 王遣將襲破遼東西安平

十二年, 秋八月, 遣将襲取遼東西安平



그리고 왕기의 군이 남옥저까지 따라 붙었으므로 딱히 이상한점은 없네요
     
꼬마러브 17-05-02 21:36
   
말씀드렸다시피 한사군이 고구려의 서해를 막고있는 형상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유주자사 관구검이 낙랑태수 유무와 삭방태수 왕준과 함께 고구려를 쳤다는 것은 낙랑군을 비롯한 한사군이 중국 본토와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다는 걸 의미하겠지요.

한사군이 고구려의 서해를 막는 형상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한사군은 중국 본토와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다.

음..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 글에서 올린 기록

삼국사기 태조왕 기록

秋八月 王遣將 襲漢遼東西安平縣 殺帶方令 掠得樂浪太守妻子

가을 8월, 임금이 장수를 보내어 한나라 요동의 서쪽 안평현(安平縣)을 습격하여 대방(帶方)의 수령을 죽이고 낙랑 태수의 처자를 노략질하였다

즉 한사군은 고구려의 서쪽에 있었다는 걸 말합니다.

여기서 '요동 서쪽의 안평'을 '서안평' 이라고 해석한다고 해도 바뀌는 건 없습니다.

애초에 저는 서안평이 단동에 비정되는..증거도 없다고 봅니다.

위씨춘추를 보면

요동군 서안평현 북쪽에는 소수가 있는데 남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이 때문에 구려의 별종을 소수맥이라 부른다.

라.. 나오는데

남쪽으로 흘러 바다로 흘러가는 강이면..
적어도 압록강과 동가강은 탈락이겠지요.

요하다 대릉하 일대입니다.
          
호랭이해 17-05-02 21:40
   


대릉하 일대면 낙랑군이 요동군 서쪽에 있을 경우인데
그렇담 유흔과 선우사가 배를 타고 낙랑군을 습격할 이유가 있을까요?
               
꼬마러브 17-05-02 21:50
   
낙랑군을 습격..?

대방태수 유흔· 낙랑태수 선우 사를 보내 바다를 건너 2군을 평정하고 여러 한국의 신지들에게는 읍군의 인수를 더해 주고 그 다음 사람들에게는 읍장이란 벼슬을 주었다.
부종사 오림이 낙랑에서 원래 한국을 관할했다는 이유로 진한의 8개의 나라를 분할하여 낙랑에 주려고 했는데 통역하는 관리가 말을 잘못 옮겼다. 그러자 신지가 한 백성들을 격분시켜 대방군의 기리영을 공격했다. 대방태수 궁준과 낙랑태수 유무가 군사를 일으켜 이를 정벌하였는데, 궁준은 전사했으나 두 군은 마침내 한을 멸망시켰다.


아마 이 기록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에 관해서 제가 쓴 글이 있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9126&sca=&sfl=wr_subject&stx=%EB%8C%80%EB%B0%A9%EA%B5%AD&sop=and


(모바일에서 댓글을 쓰다보니 오타가 있네요)
          
밥밥c 17-05-03 00:52
   
추가적으로,
 
1.  다만 유주자사 관구검이 낙랑태수 유무와 삭방태수 왕준과 함께 고구려를 쳤다는 것은 낙랑군을 비롯한 한사군이 중국 본토와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다는 걸 의미하겠지요.

2.삼국사기의 기록을 보면

모본왕 2년 2월, 장수를 보내 북평,어양,상곡,태원을 습격하게 했는데 요동태수 채융이 은혜와 신의로써 대하므로 이에 다시 화친했다.


 이 두문장에서 관구검은 삭방태수와 함께 공격했다고 하며, 이전에 고구려는 태원을 공격했지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 두 지역은 당시 병주(幷州)에 속한 지명입니다.

병주(幷州)는 현대의 중국 섬서성의 북부와 산서성의 전역이다. 내몽고 자치구의 일부도 포함한다. 이곳은 상대적으로 척박한 땅이기도 해서 인구가 적었으며, 흉노족 등 이민족도 같이 살았다. 거기다가 흉노족의 침입이 자주 일어나다보니 인구수가 줄어들었다. 그래서인지 이곳 땅에서 무예와 군재가 뛰어난 인물이 많이 나왔으니, 정원(丁原), 여포(呂布), 장료(張遼) 등이 그러하다. 그리고 왕윤 등의 고향이기도 하다.1 그리고 이곳에서는 유목민족의 기풍이 상당히 많은 군사주다.2

 상당군(上黨郡)3

 낙평군(樂平郡)4

 태원군(太原郡)56

 상군(上郡)7

 서하군(西河郡)8

 신흥군(新興郡)910

 오원군(五原郡)1112

 운중군(雲中郡)13

 정양군(定襄郡)14

 삭방군(朔方郡)151617
[출처] 병주|작성자 키리토


http://caocao1990.blog.me/220709499625
               
밥밥c 17-05-03 01:06
   
게다가 관구검에 대해서 본다면 ,

 관구검은 본래 산서성 문희현 출신입니다.


관구검(毌丘儉)은 자(字)가 중공(仲恭)이고 하동(河東) 문희(聞喜) 사람이다.

http://krighty21.blog.me/50035987251 ( 삼국지 관구검전)


 네이버 지식인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201&docId=193246388&qb=7IKw7ISc7ISxIOusuO2drO2YhA==&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TdAVewpVuFZssbREdDdssssssm8-189740&sid=/rOGBlP1Ah%2BTi1yvwflRbA%3D%3D
중국 산서성의 '聞喜縣(문희현)'의 배씨는 중국 봉건사회 역사상 이름을 떨친 지 오래된 큰 가문이다.


 이인간의 비석도 역시 현재 산서성 태원에 있었으며 , 본래는 문희현에 있었다는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297405

다나카 교수에 의하면 이 조상비는 '무구검' 손자인 '무구오'(毋丘奧)가 할아버지의 명복을 빌고자 일족을 중심으로 만든 비로서, 원래는 '무구검' 출신지인 지금의 산시성 원시현(聞喜縣)의 구촌(邱村)이란 곳에 있었다.

  본래 위치도 산서성.



 그런데 , 만주에도 이러한 관구검 비석(관구검기공비)이 있기는 합니다.

 단지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 이 비석에 '관구검'이라는 글자가 없지요.

 그리고, 관구검으로 추정할 만한 관직도 없구여.

http://ilsik.tistory.com/96


 본문에 보면 이또한 관구검기공비라고 떠들어댄 것은 일본인.
스파게티 17-05-02 22:32
   
왜  이부분은 그냥 지나치나요  핵심인대


----------------------    태조대왕 3년 2월,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아 한나라 군사의 침략에 대비하였다
 그로부터 50년 뒤, 태조대왕 53년의 기록을 보면

임금이 한나라 요동에 장수를 보내 여섯 개 현을 약탈하게 하였다



  요서에 이미 성을쌓았죠  그런대  요동이 또있어???

 한나라 요동???????  생각해보면 간단한대


    1  당시 요동 요서는  지금과 위치가 다르다


2  한나라에도  요동 이라는 지명이 있다



3  1 .2번이 어떤결론이  나던지  지금까지 배운 역사는 개 구라다~라는 답이나옴
감방친구 17-05-03 14:19
   
전의 제 글에 대한 댓글도 그렇지만 꼬마러브님의 견해가 참 정연하여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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