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 어제 오늘 아케치님과 나눈 댓글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4-20 14:27

[한국사] 어제 오늘 아케치님과 나눈 댓글

글쓴이 : Marauder

기본적으로 법정에선 무죄추적의 원칙이있는데 저는 어떤사람이던 간에 거짓말을 한다고 가정하지만 반대로 내가 그 거짓말을 깨뜨리기 전까지는 사실이라는 생각으로 대화에 임합니다. 그렇기에 하나하나 묻지 않을 수가 없군요. 저같은 문외한보다 eo987 님이 더욱잘해주셨으면 좋겠지만 eo987 님이 쓰시는 글을 보면 공격적이어서 상대방이 대화를 그만두게 만드시는 경향이 있더군요.

저는 시비걸리든 욕을 얻어먹든 진실을 얻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상관않지만 저분은 아예 대답을 안하시고 차단하셨더라구요?(저도 댓글에서 논쟁있는 부분은 봤습니다.)

그것보고 eo987 님의 합리적인 주장을 하고있다 직감은 왔지만 안타깝게도 더이상 토론의 진전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직접 물어봤습니다.

비 전공자인 제가 다른 전공자 뿐만 아니라 문외한들까지도 설득해야하기 때문에 꼬치꼬치 묻지않을수가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o987 17-04-20 14:41 저는 이미 2개의 아이디기 모두 차단되어서... ^^ 그리고 ma님 ma님의 마음이나 진심을 제가 모르지는 않지만 아래 적은 것처럼 정신병자 혹은 사이비종교에 빠진 인간을 이성의 힘만으로 교화한다는 것은 저의 많은 경험상 불가능합니다... 저는 이미 2개의 아이디기 모두 차단되어서... ^^ 그리고 ma님 ma님의 마음이나 진심을 제가 모르지는 않지만 아래 적은 것처럼 정신병자 혹은 사이비종교에 빠진 인간을 이성의 힘만으로 교화한다는 것은 저의 많은 경험상 불가능합니다...



		Marauder 17-04-20 14:57 저도 그런사람들을 교화시키고싶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찍어눌러야죠. 더정확하게 찍어누르기 위해 작업하는겁니다. 그러나 그런사람들중에서는 개인의 능력 부재로 혼동하는사람이 있기 때문에 구제가능하면 구제하고 아니라면 찍어눌러야죠. 저도 그런사람들을 교화시키고싶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찍어눌러야죠. 더정확하게 찍어누르기 위해 작업하는겁니다. 그러나 그런사람들중에서는 개인의 능력 부재로 혼동하는사람이 있기 때문에 구제가능하면 구제하고 아니라면 찍어눌러야죠.



		eo987 17-04-20 15:03 저도 동감해용 그리고 아케치의 말이 대부분의 weeaboo가 그렇듯 논리의 비약 이전에 단순지식의 오류 투성이인데 무엇보다 석납=즉 석을 기준으로한 조세장의 목적의 대상은 무엇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두고 조선석이니 일본석이니 따지는 것은 무의미 할뿐더러(당연히 일본 "석" 경국대전이면 이미 세종의 도량형 정비이후 약 반세기후에 헌법인데 대체 양기 1석이 32~3kg남짓이란건 새로운 이론이라 재미있네요 ㅋ 저도 동감해용 그리고 아케치의 말이 대부분의 weeaboo가 그렇듯 논리의 비약 이전에 단순지식의 오류 투성이인데 무엇보다 석납=즉 석을 기준으로한 조세장의 목적의 대상은 무엇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두고 조선석이니 일본석이니 따지는 것은 무의미 할뿐더러(당연히 일본 "석" 경국대전이면 이미 세종의 도량형 정비이후 약 반세기후에 헌법인데 대체 양기 1석이 32~3kg남짓이란건 새로운 이론이라 재미있네요 ㅋ



		Marauder 17-04-20 15:05 그러고보니 한국이 고정이라면 일본을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ㅋㅋ 다만 저분은 기타지마만지교수님의 책에 1석은 4석이다라고 쓰여있다고 했는데 그부분은 궁금하더군요 그러고보니 한국이 고정이라면 일본을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ㅋㅋ 다만 저분은 기타지마만지교수님의 책에 1석은 4석이다라고 쓰여있다고 했는데 그부분은 궁금하더군요



		eo987 17-04-20 15:14 바로 위에 게시물 보여주세요 기타지마교수도 국내 학자들에 의해 지적을 많이 당했는데 아마도 도량형도 그런 차원의 무지함으로 보이네요 ^^ 바로 위에 게시물 보여주세요 기타지마교수도 국내 학자들에 의해 지적을 많이 당했는데 아마도 도량형도 그런 차원의 무지함으로 보이네요 ^^

Total 20,0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8306
2560	[중국] . (44)	마음의소리	07-01	1233
2559	[기타]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1)	관심병자	06-05	1233
2558	[한국사] 학계 전문가 총출동해서 만든 고대사지도에서 독도… (5)	목련존자	06-07	1233
2557	[세계사] 金史도 틈틈히 읽어봐야겠군요. (9)	성물세라핌	10-25	1233
2556	[한국사] 우리는 왜 조선총독부의 역사교과서를 80년간 계승하… (2)	의로운자	12-04	1233
2555	[한국사] 장제스의 한국 인식에 대한 진실 (1)	고이왕	02-23	1233
2554	[한국사] 한국사 최대 난제는 발해인거 같네요 (3)	남북통일	03-14	1233
2553	[한국사] 마지막 빙기이후 황해 등수심도 (1)	하이시윤	06-10	1233
2552	[기타] 민족사관이 바람직한가 지역사관이 바람직한가 (3)	nyamnyam	10-28	1232
2551	[한국사] 조선 최고의 개혁 (1)	레스토랑스	09-06	1232
2550	[세계사] 로마군 전투/전술 (1)	인류제국	09-07	1232
2549	[한국사] 고려 문종 때, 흑수말갈 출신 재상 고열 (흑수부 영역…	히스토리2	04-30	1232
2548	[기타] 강태공은 주나라의 제후 동이족 출신이다.	관심병자	10-29	1232
2547	[한국사] 고조선(위만조선) 유물	예왕지인	10-11	1232
2546	[다문화]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입니다 (13)	강한대한민…	02-05	1231
2545	[다문화] 어흥님 보세요 (2)	대한사나이	02-23	1231
2544	[한국사] 속국 타령과 관련해서 생각해볼 문제..(1) (5)	Centurion	08-31	1231
2543	[한국사] 류큐분할론과 미국의 역할2	히스토리2	06-03	1231
2542	[북한] 김정은이 받은 선물 목록을 보니...금술잔,비단,낙타… (1)	돌통	05-14	1231
2541	[한국사] 자삭 (14)	대쥬신1054	06-06	1230
2540	[한국사] 문성재씨가 "유사사학자"로 공격당한 경험담 (4)	징기스	06-29	1230
2539	[한국사] 역사학을 전공해야 할까? (1)	감방친구	04-24	1230
2538	[한국사] 사실에 대한 날조는 (6)	위구르	07-05	1230
2537	[기타] 맘마님 이거말하는건가요? (2)	스파게티	12-26	1229
2536	[한국사] 지겨운 속국논쟁의 핵심은 무엇일까?	profe	09-16	1229
2535	[한국사] 강단이 물고 빠는 바잉턴은 하버드 교수가 아니다? (7)	징기스	06-11	1229
2534	[한국사] 조선의 실패한 원정.. 대마도 원정 (3)	고이왕	04-15	1229

◀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