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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3 00:31
[한국사] 센츄리온님.
 글쓴이 : eo987
조회 : 2,152  

https://ja.wikipedia.org/wiki/%E7%9F%B3%E9%AB%98


번역해드릴까요?


太閤検地以後江戸時代を通じて、田畑や屋敷などの土地の価値に至るまで、面積に石盛という一定の計数をかけて米の生産力に換算して石単位で表示するようになった。このような制度を石高制と言い、米以外の農作物や 海産物の生産量も、米の生産量に換算されて表された。大名をはじめとする武士の所領からの収入や俸禄を表す場合も石高を用いた。特に領民の場合には「百姓高所持(ひゃくしょうだかしょじ)」、武士(特に大名)の場合には「石高知行制(こくだかちぎょうせい)」と称されることがある。明治時代地租改正まで続いた。

一石は大人一人が一年に食べる米の量に相当することから、これを兵士たちに与える報酬とみなせば、石高×年貢率と同じだけの兵士を養えることになる。つまり石高は戦国大名の財力だけではなく兵力をも意味していた。江戸時代の軍役令によると、大名は幕府の命に応じて表高1万石あたり概ね2百人程度の軍勢(非戦闘員を含む)を動員する義務を課せられていた。ただし石高は一般に玄米の体積を元に算出するのが常であり、実際には成人男性であれば1日玄米5合、年間玄米約1.8石が標準的な扶持米として支給されていた。

なお、農民に対する年貢徴収は原則としては石高を元にしているものの、初期の検地が年貢の徴収よりも領主の領知高及びそれに基づく公儀への諸役負担を確定させることを目的としていたことや村請制のもとで重視されたのは村単位の石高(村高)であったことから、個々の農民に対する年貢徴収基準として石高が用いられるようになったのは17世紀後期以後とされている。実際に江戸時代の土地証文に石高の記載が登場するのは寛文延宝年間が上限とされ、それ以前の農民生活において石高は身近な概念ではなかったとみられている[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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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987 17-02-03 00:33
   
田畑や屋敷

제가 님이면 솔직히...
eo987 17-02-03 00:39
   
"태합검지 후부터 에도시대에  논 밭 집 토지등의 가치까지 면적에 석맹이라는 일정한 계수를 통해
쌀 생산량으로 환산하였다.."


이런 기본도 모르고..참 이제껏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중 가장 용감한 듯...
Centurion 17-02-03 00:40
   
요즘 구글 번역 좋아졌는데 뭘 수고롭게~
그리고 아래 내용은 위키에도 나와있삼..

***********
고쿠다카(石高)[편집]

石을 세키가 아닌 코쿠로 읽는 것을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단어에서 한자가 다르게 읽힌 것으로 斛(휘 곡, 괵)이라는 글자의 대자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휘란 '곡식 양을 측정하는 그릇', 또는 '말 들이'(부피의 최댓값)을 의미한다. 또한 한자로 돌 석자에는 1섬(10말)이라는 뜻도 있다.

고쿠다카는 일본 센고쿠 시대 직후 토지조사에 의해 정해진 단위이다. 구체적인 단위는 성인 남성이 1년간 먹는 쌀을 생산하는 만큼의 농토를 기준으로 이를 1고쿠다카라 했다. 이 단위는 각 영주들의 세력을 나타내는 데에 중요한 지표로서 활용되었으며 보통 100고쿠다카 당 병력 2.5명으로 계산했다. 이 말은 100석을 생산하고 일부를 세금으로 거두어 세금의 일부를 군비로 이용하여 2~3명을 징발할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고쿠다카가 1만 석이 넘으면 다이묘(大名)의 칭호를 얻게 되었다. 이 단위는 메이지 유신 이후의 지조개정이 이루어질 때까지 사용되었다.

일본의 tv 프로그램 '결착! 역사 미스테리'에 따르면 전국시대 당시 2000석 영지는 현재 2억 엔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1] 위를 바탕으로 계산하면 전국시대 총 생산량은 약 1700만 석으로, 훗카이도를 제외한 당시 일본 열도의 땅값의 현가치 1조 7000만 엔이다.

고쿠다카는 쌀 생산량으로 그 단위를 정하기 때문에 땅의 실제 면적과는 상관없었고, 해당 면적에서 생산되는 쌀의 생산량만큼이 고쿠다카의 단위가 되었다.

일례로 경우 센다이 62만 석의 영지를 통치했던 다테 마사무네는 다른 가문과 같은 넓이에도 불구하고 이를 토지 개발을 통해 1년 생산량을 62만석에서 100만 석으로 만들었다. 게임개발 회사 코에이 테크모에 따르면 다테 가문의 실질 생산량은 200만 석이었다고 한다. 또한 모리 가문의 쵸슈번은 세키가하라 전투 직후 연 36~37만 석을 생산했으나 메이지 유신 당시 연 100만 석에 가깝게 생산하였다.
.
홋카이도 남부에 있었던 마츠마에 번은 당시 기술로 벼농사가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에 고쿠다카가 없었지만, 에조(아이누)와의 무역을 통해 이익을 냈기 때문에 1만 석 격(格)의 다이묘로 인정을 받았다. 마찬가지로 대마도 역시 벼농사를 할 수 있는 땅이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다름아닌 조선과의 무역이 쩔어줬으므로 대마도주 역시 다이묘로 인정받았다.
https://namu.wiki/w/%EA%B3%A0%EC%BF%A0%EB%8B%A4%EC%B9%B4
****************

태합 검지 이후에도 시대를 통해 논밭이나 집 등 토지의 가치에 이르기까지, 면적에 石盛는 일정한 계수를 걸고 쌀 생산량으로 환산하여 돌 단위로 표시하도록했다. 이러한 제도를 수확량 제 이라며 미국 이외의 농작물이나 수산물의 생산량도 쌀 생산량으로 환산되어 표현되었다. 영주를 비롯한 무사의 영지에서 소득과 俸禄을 나타내는 경우도 수확량을 사용 하였다. 특히 영민의 경우에는 "백성 높은 소지 (백성인지 소지)"무사 (특히 영주)의 경우에는 "돌 고치 행 제 (こくだかち 교세이)"라고 부르는 경우가있다. 메이지 시대의 지조 개정까지 이어졌다.
일석은 성인 한 사람이 일년 먹을 쌀의 양에 해당하기 때문에이를 군인들에게주는 보수로 간주 할 경우 수확량 × 연공 율과 동일한 군인을기를 것이다. 즉 수확량은 전국 다이묘의 재력뿐만 아니라 병력을 의미하고 있었다. 에도 시대의 군역 령에 따르면, 영주는 막부의 명에 따라 表高 1 만석 당 대략 200 명 정도의 군대 (비전투원을 포함)을 동원 할 의무를 부과했다. 그러나 수확량은 일반적으로 현미의 부피를 바탕으로 산출하는 것이 보통이며, 실제로 성인 남성이라면 1 일 현미 5 합 연간 현미 약 1.8 돌이 표준 경계선 쌀로 지급되고 있었다.

또한 농민에 대한 연공 징수는 원칙적으로는 수확량을 바탕으로하고 있지만, 초기의 측량이 연공 징수보다 영주의 領知 높이 및 그에 따른 공의에 제 역할 부담을 확정하는 것을 목적으로했다 수와 마을 請制 아래에서 중시 된 것은 마을 단위 수확량 (마을 고) 이었기 때문에 개별 농민에 대한 연공 징수 기준으로 수확량이 이용되게 된 것은 17 세기 후기 이후로되어있다. 실제로에도 시대의 토지 증서에 수확량의 기재가 등장하는 것은 간분 · 연 보물 년이 초과되어 이전의 농민 생활에서 수확량은 익숙한 개념이 없었다고 보여지고있다 [1].
**************

물론 물물교환 무역으로 사와서 그 곡식을 사들일만하면, 또 고쿠타카로 쳐줄 수도 있긴 함.

그러나, 그런건 예외적인 것이고.. 뭐 잡곡 생산량이나 대장간에서 조총 생산해서 팔아먹었다거나,
상인들 조세로 거둔걸 쌀생산량(석고)로 계산했단 말은 없는디?
     
eo987 17-02-03 00:42
   
ㅋㅋ 대단하네 어떤 의미에선
     
주지떼로 17-02-05 18:13
   
Centurion 17-02-03 00:24
 
근거 들고와봐~ 나 원참..
다이코 검지라고 할 때.. 검지가 땅 면적, 쌀 생산량 따지는건데..

넌 아예 쌀생산량 개념을 GDP로 만들어 버리네. 와~ 신기하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40704

이걸 보면 센의 최초 주장은 太閤檢地로 매긴 石高란 그냥 쌀 생산량 수치라는 거. 

> 태합 검지 이후에도 시대를 통해 논밭이나 집 등 토지의 가치에 이르기까지, 면적에 石盛는 일정한 계수를 걸고 쌀 생산량으로 환산하여 돌 단위로 표시하도록했다. 이러한 제도를 수확량 제 이라며 미국 이외의 농작물이나 수산물의 생산량도 쌀 생산량으로 환산되어 표현되었다.

일본 위키백과 내용은 보다시피 쌀 생산량뿐만 아니라 각종 토지 가치와 쌀 이외의 농산물 수산물까지도 '쌀 생산량으로 환산'해서 나타낸 개념이라는 거.

"잡곡 생산량은 없는디?"

빤히 '농작물' 써 있는 거 못 본 척하는 거 보소;;

eo가 지금 곳곳에서 벌이는 전투 일일이 따라다니기 졸 귀찮아서 판정단 노릇은 안 내키는데 최소한 이 부분은 개처바른 게 분명하니 확인 도장 찍어줌.
Centurion 17-02-03 00:44
   
그러니까 일본은 모든 쌀+잡곡+상공업 생산+부동산 가치까지 해서 쌀 1850만석이고..

조선은 쌀 생산량만 1200만석이고,
(일본군이 4공 6민 적용했으니.. 실제론 쌀 생산량은 2천만석 넘어가고)

잡곡 생산량까지 치면 4~5천만석이고, 부동산가치+상공업가치 더하면..

뭐 한 8천만석 된다 이거여?

우리 조선이 일본 국력 3~4배쯤 됐구나. 그레이트 조선 굳!!
     
eo987 17-02-03 00:47
   
님 석고라는 건 구분을 해야 하는데요
1850만석의 석고란 기본적으로 농업생산량만을 의미하는 것이고
(조세+토산세) 만약 이 지역의 가옥의 총 석고가 얼마냐 할때와의 용례와는 다른 것이죠
그리고 이 님아 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혼자서
아는게 없고 원체 타고태어난 능력의 한계인듯 보이기도 하고
          
Centurion 17-02-03 00:54
   
농업생산력만이 아니라고 해놓고,
이제와서 또 농업생산력만 의미한다고 개념 바뀜?

아깐 논 밭 집 + 상업에 대한 조세 등등
국가총생산 + 자산세금이 석고라면서..

아놔~ 돌겠네.. 석고랑 총석고가 따로 있남?
그냥 농업 생산력으로 환산된 생산력인거고..
거기서 반쯤 뚝 떼서 세금 거둔거지.

그러니까.. 1850만석에 5공5민이면 쌀 925만석 세금 거둔건데..

일본군이 조선에선 4공6민으로 쌀만 1200만석 세금거둔것도 모자라..
잡곡은 4~5천만석 남아돌고, 상공업엔 아예 세금도 안 매겼을테니..

본인 주장대로라면..
조선이 일본보다 한 3~4배 부유하고 풍요로운 국가가 맞잖슴?
               
eo987 17-02-03 00:57
   
ㅋㅋㅋ 에고 이건 386컴퓨터에서 최신게임을 돌릴려고 하는 시도이니
불가능에 도전을 하고 있었네요 제가
                    
Centurion 17-02-03 01:02
   
허허~ 본인이 막 말이 바뀌는건 CPU가 딸려서 이해가 안감?

난~ 하도 어이없게 조선이 너무 풍요롭고 거대하고, 풍족한 나라고...
일본이 어처구니 없는 빈곤한 나라라는게.. 솔까 이해가 안됨..

이거 역사적 현실과 갭이 너무 심한거 아님?

조선이 쌀 생산량 150만결에 2천만석 쯤 나오는거야 확실한데..

조선은 그렇게 쌀농사 많이 짓고도.. 잡곡이 4~5천만석에..
상공업 조세는 세금에도 포함도 안될 정도로 부유한데...

일본은 논 밭 집 잡곡, 토산물, 상업 조세 싹다 합쳐서 GDP 쌀 1850만석 정도에..
30만 대군 유지하면서, 조선 침공했다는 것인데..

이쯤이면.. 2차대전 때 미국한테 독일이나 일본이 덤빈 수준 아님?
                         
eo987 17-02-03 01:03
   
에고 ㅎㅎ
eo987 17-02-03 00:53
   
정상적인 반응을 기대하기는 도무지 힘드네요
     
팩트폭격기 17-02-05 09:35
   
님이 제정신같은 답을 해보세요.
그때그때 땜빵하는 답변만 하고 ?결국 조선이 일본보다 부유했다"라는 택도없는 헛소리를 우겨대니까 결국 님은 정신승리만 하잖아요.

님이 옳다면 팩트 한줄만 딱 쓰면 되는거고
센트리온 님이 이거냐 저거냐 물어볼때 "이거다!" 한마디 하면 끝나는건데 그걸 못하고 정신승리만 하고있잖아요
          
eo987 17-02-06 16:41
   
이분은 여기서도 이러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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