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 부정선거와 런승만만 아니었다면
위대한 독립운동가이자 초대 대통령으로로 미국의 조지워싱턴급 대우를 받아 1천원권 지폐에도 들어갈텐데요
김구가 김일성과 손만잡지 않고 미국에 좀더 개방적이었다면 독립의 아버지로 5천원권에 들어갔을텐데요
김대중이 정치에 입문을 조금만 늦게하여 민중들 속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성과를 조금만 더 내었어도 1만원권에 들어갈 자격이 되죠
박정희가 유신헌법을 제정하지않고 71년 선거를 마지막으로 깔끔히 물러났다면 한국 경제 발전의 아버지로 5만원권에 들어갔을 겁니다.
다른나라는 지폐에 다 근현대 인물들이던데 우리나라는 죄다 조선시대 위인들이라 아쉬워서 함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