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 왜란 이전에 일본 평지는 한반도의 1/2 이 안됩니다.

1811년 간토평야 개발과 홋카이도 개발로 한반도와 평지가 비슷헤 진거지요.

임진왜란 이전 간토평야는 늪과 뻘이었습니다.

중학교 지리시간에 다 배우는 내용인데 왜 모르는거? 우리나라 면적의 70%가 산지 일본 면적의 90%가 산지

솔직히 저는 이런 표현 안쓰는데 너무 정신병자들 같아요 예전에 제가 올린
책사xx님도 좀 무섭고...그러네요

농업생산력에 평지만 중요한가? 그 외의 요인은 감안 안하나?

님이 화전드립치셔서요 ^^
그리고 지금 알아보니까 일본에서 밭보다 논면적이 넓은 이유는 작물의 자유재배 권한이 없었데요 즉 심으라는 것만 심을수 있었던 다이묘들이 역갤러님!

난쏘공/ 사람의 곡괭이 질이 소의 쟁기질 보다 땅을 더 깊이 판다는
기적의 농법 창조자님.

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 상으로 한반도가 일본열도와 면적이 비슷해 보이는건 착시네요.
홋카이도를 빼도 일본열도가 두배 더 넓습니다.

그리고 한반도 경지 면적이 저렇게 넓어진건 일제시대 이훕니다.
그 전엔 꿈도 못꾸던 경지에요. 왜? 물이 부족해서요.
일제시대때도 늘렸지만 조선 말기에 마구마구 늘린게 저수지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지도를 펼쳐 평야지대를 보기만 하면 대충 저수지가 한군대 이상 보입니다.(면단위로)
이게 완성된게 거의 일제시대때거든요

조선시대때는 물이 없어서 직파법을 썼습니다.
그냥 밭에다가 벼를 심는거죠. 마구 뿌려서...

이렇게 자란 벼의 생산성은 모내기 논의 1/5 도 못미칩니다.

이에 비해 좁은 큐슈의 평야에서는 전부 모내기가 가능합니다.
까짓 태풍에 의해 가을 추수를 포기한다고 쳐도, 여름 추수(이모작)가 가능하죠.


인구날조?
우습네요.
조선은 겨우 10만 양병설이나 할만큼 인구가 적었지만, 일본은 겨우 3개 번에서 파견한 병사가 15만입니다.
물론 그 번이 크긴 하죠.(일본 메이지 시절 사쵸 동맹의 두 번이 여기에 들어가니까요)
그 번이 큰 이유도, 바로 모내기 논에 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우린 물이 없어서 밭에다 벼를 심었어요. 현재 강 주변을 제외한 곳의 논들이 다 예전엔 밭이었다는 거죠.
그럼 일본은? 일본은 산지를 놀려 먹었을까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4579&cid=40942&categoryId=39945
님 망상은 그만하세요 힘드네요 우선 일본 면적입니다.
혼슈22만km2 규슈4만km2 시코쿠1만8천 :합쳐서 28만
한반도 22만km2 -_- 뭐가 두배에요? 님 님이 저라면 님이랑 계속 대화하겠어요?

벼의 품종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아주 오래전(30년 전?)에 중학교 사회 수준에서 나오는게 있어요.
우리나라 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이 있습니다. 조생종은 말그대로 일찍 심고 일찍 수확하는 종이고 만생종은 조금 늦게 심고 많이 기다렸다가 수확하는 종입니다.

북쪽으로 갈수록 조생종을 심어요. 제가 어릴땐(중딩시절) 이걸 이해를 못했어요. 왜? 북쪽으로 가면 갈수록 추운데 일찍 심는걸 선택할까?
왜 그럴까요? 벼는 기본적으로 일정한 열량을 받아야 합니다.(태양으로부터죠)
그 열량을 받으려면 북쪽은 일찍 심지 않으면 안되는거에요.
남쪽은 느긋하게 심어도 열량을 충족하고도 남으니까 알곡이 굵고요.
북쪽은 조금만 늦어도 수확이 안됩니다.
그래서 조생종이 나타난겁니다. 수확량을 조금 포기해도 심는게 좋은거니까요.

이런 경향은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에요. 일본도 여기에 속합니다.
삼한시대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의 조생종 벼는 일본에 전파되어 한동안 재배 되었을겁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중국의 만생종 벼가 일본에 전파되고, 일본은 한반도 벼를 버리죠.
일조량이 충분한데 뭣하러 수확도 적은 조선 벼를 심습니까?
그래서 일본엔 현재 우리나라의 벼와 가까운 벼는 없습니다. 전부 중국쪽 벼와 가까워요.

위에서 적었죠? 늦게 심어도 일조량만 되면 수확이 된다. 더 많이 받으면 수확량이 늘어난다(알곡이 굵어지니까)
일본의 역사상 아랫글에서 적은대로 도쿄의 간토 평야는 에도시대때나 간척이 됩니다.
대부분 서쪽에 편중되어 있죠. 쿄토도 서쪽에 있으니까요.
애시당초 일본의 역사는 큐슈에서 시작되었고요(백제의 유민이 시작이죠?)
단순히 서쪽인 큐슈나 혼슈의 서쪽만 보면 되는겁니다. 동쪽은 볼 필요도 없구요.

이곳의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한반도의 몇배가 됩니다.
그러니 평지 면적 드립은 안하는게 좋겠네요.


정리하면,

1. 일본은 모내기가 된다.
2. 일본은 2기작이 된다.(간토는 안되요. 거긴 뭐 에도 시대나...)
3. 조선의 평지가 넓었어도 논의 면적은 일본의 1/100 도 안된다.(여기서 논이라는건 모내기하는 논을 말하는거에요.)
4. 밭에 심는 벼는 아마도 일본이나 우리나 비슷했을것이다.

-_- 100배도 넘는다 ㅋㅋㅋㅋㅋ 에유~ 그야말로 망상 그 자체네요 그리고 일본에서 언제 이기작이 되요? 일본이랑 한국이랑 연평균 기온이 위도가 가장 낮은 지역도 1~2도 차이인데 그야말로 역갤애들과 똑같은 말을 하시니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역사창작 역갤러라고 불러 드려냐 하나 아는 것도 없으시고 거짓말을 하는 건지 무엇이든 확실한건 정말 가생이에 님같은 역갤러 비슷한 부류들이 많다는 것 이네요 ^^

동쪽은 볼필요 없다고 했죠?
알고 있잖아요. 간토가 개간이 언제 되요?

그러니 지금 비교는 큐슈와 혼슈의 서쪽 일부만 비교하는겁니다.

님은 정상적으로 상대할만한 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__)

혼자서 생쑈하네요.
나의 지난글이야 전부 내 덧글의 내용과 다름이 없는데...
그럼 어쩌라구요? 지금이라도 내 덧글을 바꾸라고요?
풉~~~

우리나라의 논은 벽골제 인근의 평야 말곤 없었어요.
이천의 쌀?
이천 내려가 보셨어요?
조선시대 이천의 논은 한강가에만 존재 했어요.
현재 이천시에서 보이는 논은 전부 밭이었습니다.

님 . 세종실록지리지나 각종 조선시대의 자료 일제시대 초기를 보면 한국에서 밭이랑 논의 비율은 전통적으로 1대2 에요 좀 정상적인 생각을 하세요 정말...

지난 글 확인하니 확정 ! ^^

한반도 면적(남북한 포함)  223, 057Km2
일본열도 총 면적 377, 849km2 여기서 북해도 면적 83,453km2를 빼면 대략 29만3천여 km2
(북해도 빼고 일본열도의 면적이 한반도의 두배라는 이야긴 어딜봐서 하는건지...)
한반도에는 길이 500km가 넘는 강만 7개나 되는 반면에 일본은 제일 긴강인 시나노 강의 길이가 고작 322km. 길이 200~100km정도의 강이 대부분임.
강유역 면적 한반도(남북한 포함) 72,389km2.
일본열도(북해도 포함) 80,107km2.
경지면적: 한반도(남북한 포함) 42,577km2
              일본열도(북해도 포함) 45,099km2 <참조: 2014년 유엔 조사보고.>
--->> * 주: 한반도 강은 대부분 부전강이나 남한강, 백마강 같은 제법 규모가 있는 지류나 지천들이 모여 큰강을 이루는 형태이지만 일본의 강들은 한반도의 그것과는 다른 큰 지천들이 모여 이루는 강들이 적음.

망상에 의한 날조는 님이 하시는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