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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0 22:26
[기타] 강단사학 학술대회, 고조선 해체론 까지 등장...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2,973  

http://www.koreahit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4




잘보고가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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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c 16-10-10 22:36
   
사기(史記)에서 말하기를 왕험(王險)인데 위만(衞滿)이 도읍한 곳이라고 했다.

⑪ 요동속국(遼東屬國)
遼東屬國, 故邯鄉, 西部都尉, 安帝時以為屬國都尉, 别領六城, 雒陽東北三千二百六十里. 昌遼, 故天遼, 屬遼西.[1] 賔徒, 故屬遼西. 徒河, 故屬遼西. 無慮, 有醫無慮山. 險瀆,[2] 房
료동속국(遼東屬國), 옛 감향(邯鄉)이며, 서부도위(西部都尉)가 (다스린다). 안제(安帝) 때에 속국(屬國)으로 도위(都尉)를 삼았으며 별도로 6개의 성을 다스린다. 락양(雒陽)에서 동북쪽으로 3260리 떨어져 있다.
1) 창료현(昌遼, 교려, 창려), 옛 천료(天遼)이며 요서(遼西)에 속했다.[1]
2) 빈도현(賔徒, 빈종), 옛 요서(遼西)에 속했다.
3) 도하현(徒河), 옛 요서에 속했다.
4) 무려현(無慮), 의무려산(醫無慮山)이 있다.
5) 험독현(險瀆),[2]
6) 방현(房)
[1] 何法盛 晉書 有青城山. 하법성(何法盛)의 진서(晉書)에 청성산(青城山)이 있다고 했다.
[2] 사기(史記)에서 말하기를 왕험(王險)인데 위만(衞滿)이 도읍한 곳이라고 했다.

http://history-backup.tistory.com/305  (후한서군국지 , 요동속국)



학술대회의 주제가  '요서지역의 고고학과, 고대사' 임에도

고조선의 왕검성이 요서지방에 있다는 정사의 기록은 전혀 언급하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자신들이 말하는 것이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질까 두려위 동영상조차 촬영하지 못하게 막지요 .

 역사학을 떠나서 이미 학술집단도 아니죠.

 교육부와 정치계도 결국 저들을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밥밥c 16-10-10 22:38
   
주최 측의 폭력적 촬영취재저지로 112 경찰까지 출동...

한편 학술대회 주최 측에서는 이날 동영상을 촬영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에 대하여 방청석에서 반발이 일어났다. 학술대회에 오라고 신문에 까지 공지하여 다 공개해 놓고, 학술지까지 돈을 받고 학술회의장에 들어가게 하면서 왜 못 찍게 하냐는 것이다. "무엇이 두려워 못 찍게 하느냐", " 학술회의를 이렇게 하려면 니들끼리 조용히 문닫고 해야지, 다 공개하여 시민들 다 불러놓고 이게 지금 무슨 짓이냐." 라며 참석한 시민들이 항의하였다.  그래도 주최 측에서는 막무가내로 막았다. 진행요원으로 끌고 온 학회소속 학부생, 대학원생들로 보이는 인원을 동원하여 물리력으로 저지하였다. 취재기자에게 까지 촬영을 금지시켰다. 장내가 소란스러워지자 기자들을 밖으로 유도하여 잠재우려고 하였다.
결국 취재기자가 112로 신고하여 경찰을 부르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공적인 일을 위해 취재를 하는데 취재를 물리력으로 막는 것이 부당하다는 것이다. 더구나 더 심하면 폭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폭행을 예방하고 정상적인 취재를 보장해 달라고 경찰을 부른 것이다. 경찰을 부르기 전에 촬영을 저지하는 성정용 학회장에게 ‘계속 저지하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경고를 하였다.
그래서 인지 112 신고 경찰이 오기 전에 사복경찰이 먼저 와 있었다. 주최 측에서 사적으로 인맥이 닿는 경찰을 먼저 불러 사태를 무마시키려 한 것으로 보였다. 112경찰이 오기 전에 주최 측의 성정용 회장과 사복차림의 서대문경찰서 정보과 김영수 경위가 대화를 주고받으며 대책을 논의하는 것이 눈에 띠었다. 출동한 신천지구대 이관재 2대장이 경찰관 몇 명과 도착하였다.
그런데 이미 와 있는 서대문경찰서 정보과 김영수 경위와 안면이 있는지 몇 마디 하더니 학술회의 주최 측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끌어갔다. 사태가 발생한 회의장 안으로 가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밖에서 취재기자가 주최 측의 입장을 수용하라고 하였다. 그래서 ‘출동하였으면 사건이 발생한 현장에 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 회의장 안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라’고 요구하였다. 이에 마지못해 이관재 2대장만 회의장 안으로 조용히 들어가더니 곧 바로 나왔다.
호랭이해 16-10-10 22:55
   
다른건 몰라도 지도는 못만든게 맞다
한국지도에 한자를 쓰질 않나
글자가 너무 빽빽이 붙어있어서 뭐 제대로 볼 수도 없고..
제대로 만들고 나서 불만토로 해야지 남탓하고 앉았네
호랭이해 16-10-10 23:03
   


독도는 둘째치고 국내 지명도 한자 도배에
호랭이해 16-10-10 23:04
   


이건 글자가 너무 붙어서
뭐 제대로 볼수도 없을 정도
50억 가지고 이따위로 만들어 놓고 남탓이여?
호랭이해 16-10-10 23:25
   
기사 내용 자세히 봤더니;
위만조선까지만 인정하려 한다더니 진짜였네 ㅎㄷㄷ;
제로니모 16-10-11 01:32
   
어용사학자들 ㅠ

향촌 사학 ㄲㄱ싱
오자서 16-10-11 01:40
   
외국학자의 말이 떠오르네요
다른나라는 없는 역사도 만드는판에 한국은 있는역사도 부정하니ㅉㅉ
매둑노들이 따로 없네
시로코 16-10-11 09:46
   
정말 한심하네요.
시민강좌라~하면서 좔영 못하게 하는게 말이됩니까?
그리고 고조선을 부정하든. 한사군 지금평양설을 주장하려면  사료근거를 가지고 와서 이렇다. 얘기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역사를 전공하는 학자들이 패거리 싸움도 아니고~~
자신들같이 뜻을 같이 하는인맥. 같은 패거리 가 아니면  다  이상한 사람들로 몰아가는 형태는 납득할수가 없네요~.
지금까지 뭐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고조선연구및 한사군이 잘못됐다고 하니까
이제와서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한국가의 역사가  몇명의 소수자들의 생각으로 좌지우지 될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말이에요~ 자신들이 주류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학자로써 아니라고 봅니다.
Centurion 16-10-12 11:44
   
저런것들이 대한민국 혈세 빨아먹고 동북공정 주장하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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