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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2 15:26
[일본] 왜의 기원은 중국 복건성,
 글쓴이 : 유토피아니…
조회 : 5,248  

<후한서(後漢書)>에 기록된 왜국(倭國)

왜(倭)나 일본(日本)이 지금의 열도에서 bc660년 경부터 있지 않았다는 역사기록은 일본서기에도 있으나 객관적인 비교, 분석을 위해 대륙의 정사(正史)에 기록된 내용을 살펴보면 더 잘 알 수가 있다.

한서(漢書):반고(班固)

대체로 낙랑의 바다 가운데 왜인이 있다.100여국으로 나뉘어 있다

후한서(後漢書):범엽(范曄)

왜는 한의 동남쪽의 큰바다 가운데 있으며,산으로 이루어진 섬에 살고 있고 대체로 100여국이다.

그 대왜왕은 사마대국에 살고 있다

왜의 땅은 대략 회계 지방 동야의 동쪽에 있다.

음식을 손으로 먹으며
, 사람들의 성품은 술을 좋아하고 수명이 긴 사람이 많아서 100살에 이른 사람도 매우 많다.

나라에는 여자가 많으며 , 높은 벼슬에 있는 대인은 4~5명의 처를 거느리고, 그 나머지 사람들도 2~3명의 부인을 거느렸다

건무 중원 2년(AD57년)에 왜노국에서 공물을 받들고 조공 사절로 와 스스로를 대부라고 하고 왜국의 남쪽 경계에 있다고 하였다.

광무제가 인수를 하사하였다

환제(桓帝):AD 146~167년), 영제(靈帝):AD 168~169년) 년간에 왜국에 빈란이 일어나 서로 싸우는 동안 여러해가 지나도록 왕이 없었다. 비미호(卑彌呼)라는 여자가 잇었는데, 이 여자를 모두 왕으로 세웠다.

이 여왕국으로부터 동쪽바다로 천리를 가면 구노국이 잇다. 모두다 왜와 같은 종족이다.
여왕국으로부터 남쪽으로 4천리를 가면 주유국에 이르고, 사람의 키는 3~4척이다.

주유국(侏儒國)으로부터 동남쪽으로 배를 타고 1년을 가면 나국과 흑치국에 이른다.

후한서에는 대왜국(大倭國)의 왕은 회계지방의 동야의 동쪽에 살고 있다고 하였다.
회계(會稽)지방의 동야는 지금의 대륙 남쪽 복건성(福建省) 복주시 근처인 민후현이며, 그 동쪽이면 복건성의 섬 또는 지금의 대만을 말하는 것이다. 대만과 복건성 사이에 모든 섬에 살고 있는 종족이 왜이며, 그중 대왜왕이라는 사람이 대만(사마대국)에 살고 있다고 분명히 하고 있다.
이때의 일본서기의 기록을 보면 수인 천황때라고 하고 있고, 비슷한 시기에 신라에서 귀화한 천일창의 증손으로 하여금 보물 7가지를 바치다라고 하고 있다.

----------------

이후 5호 16국 시대.   한반도로 도망. 다시 열도로 탈출,,   

이것이 倭의 기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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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 11-05-12 20:29
   
제가 믿는 학설과 유사한듯...여러학설이 있지만  전 10c이전 도래인,  10c이후 한족대량이주설을
믿읍니다.
그렇지 않음 농경기술이 떨어지는 일본이 자연적으로 인구가 10c경 천만을 넘을수없읍니다.
한반도에서 대량이주는 백제멸망때피크였구, 신라멸망때 마지막으로 없었읍니다.
반면 당시 중국은 5호16국 -수-당-송-원 등의 격변적인 왕조교체로 엄청난 한족들이 목숨부지
를 위해 탈출했었죠...한반도에서 흘러들어왔지만. 가장 안전하면서,  대접받을수있는 곳은
왜 였을겁니다.
     
응? 11-05-13 01:33
   
그거야 10세기에 일본은 전쟁이 없었으니깐 인구가 다른나라와 달리 크게 늘겠죠..
     
fds 11-05-13 05:02
   
일본에 벼농사가 이주될 당시 중국한족은  중국의 동쪽에 살지도 않았습니다.

당시 한족은 중국의 서부에서  황허를 타고 중국 중앙부  (지금의 시안)에 정착했었습니다.  동쪽  해안까로 진출하면서 동이족과 충돌했고 전쟁까지 벌였죠. 

따라서 중국의 한족이 일본에 진출하는 것은 당시에는 불가능했습니다.
응? 11-05-12 22:28
   
그 왜하고 그 왜는 다른걸로 아는데...
미친도끼 11-05-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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