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6-05-07 15:00
[기타] 고려가 한반도도 못차지한 국가로 왜곡이된 이유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5,254  



잘보고가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양원장 16-05-07 15:57
   
식민빠놈들이 나라를 망치네
국산아몬드 16-05-07 16:28
   
이 동영상이 맞다면 김종서와 최윤덕장군이 회복했다는 4군 6진은 어디를 말하는 걸까요?
뚜리뚜바 16-05-07 20:40
   
더 없나요 뒷부분 더 보고 싶은데
     
언니 16-05-08 02:43
   
https://youtu.be/ehetTyBh7oE
YTN 사이언스 한국사 탐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42분 전 방송분입니다.
          
청춘시대 16-05-08 10:06
   
링크 감사합니다.
          
뚜리뚜바 16-05-08 22:38
   
고맙습니다~
꼬꼬동아리 16-05-07 20:50
   
약탈하나는 치밀한 ㅅㄲ들
촐라롱콘 16-05-08 00:00
   
고려가 한반도를 넘어서지 못한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물론 동북9성의 경우 예전 함흥평야에 국한되었다는 학설은 이미 폐기처분에 처해졌지만....

현재 학계에서 동북9성의 최북단을 현 마천령산맥 인근의 함경북도 초입인 길주까지 보는 것이
일반적이며,....아무리 최대로 잡아 설정한다 해도 조선초기에 확립된 두만강 이남 6진의 범위를
넘어서지는 못하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두만강 인근에 이르렀다는 학설은 소수에 불과한 실정이구요~~~
     
대한국 16-05-08 00:15
   
엄연한사실이라뇨? 그건 학계들애기지 그거는 고려사 내용을 무시하고 결정한 멋대로설정한 설에 불과합니다.
고려에대해서 지금연구도 제대로 아직 이루어지지않은판에 무슨 사실운운입니까?
     
꼬마러브 16-05-08 01:05
   
북한에서는 두만강이북설이 정설이지요. 이 두만강이북설은 간도와도 이어집니다.. ( 고려의 후계국인 조선에서는 두만강이북설이 정설이였음.. 두만강 이남으로 동북9성의 위치가 정해진 것은 일제시대 때 일임..)
또한 당시 영토의 개념을 지금의 영토의 개념이 아니지요.. 실제로 거란에서는 고려의 영토를 송화강 이남으로 봤어요.(논문 많이 나와있음..)
이는 송화 이남의 여진족들이 고려에 복속되었다고 본 것인데 이 시기가 고려 문종 때입니다. 참고로 이 지역은 발해의 수도였던 상경을 포괄하는 지역이지요..따라서 현재의 영토개념으로 당시의 영토를 보는 것은 굉장히 어리석은 짓이라는 겁니다. 촐라롱콘님 지식이 탄탄하신 분이신 줄 알았는데 고려가 한반도를 넘어선적이 없다 단정지으시니 당황스럽네요
     
북창 16-05-08 14:23
   
미친...ㅉㅉ
공민왕이 요동 차지한건 식민사학자도 인정하는 부분인데...개소리도 참...
          
촐라롱콘 16-05-08 18:53
   
공민왕 시기에 일시적으로 요양까지 점렴한 것은 명이 원을 몽골고원방면으로
밀어붙이는 시기를 이용하여 당시 무주공산이던 지역을 일시적으로 점령한 것에 불과하고,

그마나 한 달여 정도밖에 안되는 기간을 주둔하는 데도 보급 등 병참부문에서 취약성을
드러냈으며(고려국경에서 200km정도의 거리를 보급하는 것도 힘에 부치는군요...^^)

명나라군이 요동으로 진군할 기미를 보이자 금새 꼬리를 내리고 철수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고려땅이라고 한다니.... 정말 웃음밖에 나오지 않네요...^^
               
북창 16-05-09 18:32
   
한 달? 개소리좀 작작해라...사료가 있다고? ㅋㅋㅋ 미친...사료 있으면 제시해...망상좀 하지 말고...정확히 얼마 지속했는지는 사료가 없구만..ㅉㅉㅉ
그건 그렇다 치고...위에 한반도 넘은적 없다며? 한달이건 나발이건 넘은건 사실이잖아? 니 말에 책임도 못지면서 뭔 개소리를 자꾸 처해대는건지...?
                    
촐라롱콘 16-05-09 22:32
   
그런 논리라면 임진왜란때 평양,함경도까지 일본군이 들어왔으니까
그 당시 조선 대부분 지역도 일본땅이 된다는 논리네!!!........^^

개네들은 그래도 6개월 가까운 기간이나 점령했으니 더욱 더 확실한 논리네.....

그렇지 않나요? 북창씨...!!! ^^

더 이상 대꾸할 가치조차 없으니 이만~~~
청춘시대 16-05-08 10:08
   
우리 북방영토와 역사문제는 통일시대를 대비한 중요한 과제라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가 복원되었으면 하네요.
Marauder 16-05-08 10:52
   
고려왕이 심양왕을 겸했던걸 생각하면 크게 이상한건 아닌데 심양왕을 겸했던 사실이 축소 왜곡되었다는 사실 하나만 놓고봐도 조작이 가해졌다는걸 짐작가능....
     
촐라롱콘 16-05-08 12:25
   
심양왕은 당시 몽골황실의 부마국이라는 특수관계였던 고려국왕,
또는 유력한 고려왕족에게 몽골이 부여하는 일종의 명예직에 가까운 작위에 불과하므로...

심양왕 타이틀을 가지고 고려의 강역 어쩌고 하는 것은 확대해석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심양왕의 관할지는 명목상으로는 지금의 요녕성 서부일대 전반에 해당하였지만...

당시 만주지역은 동방3왕가로 상징되듯이 칭키스칸의 동생들의 후손들이 유력한 권력자로
통치하고 있는 지역이었기 때문에(심지어 이자춘-이성계 가문도 이들과 밀접한 관계)

실제 심양왕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는 지금의 심양-요양일대와 고려와의 교통,교역로 이상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대한국 16-05-08 13:18
   
님이그렇게말한다한들 사실은변하지않습니다
               
촐라롱콘 16-05-08 19:07
   
무슨 사실...??

고려가 직접 심양을 포함한 요동지역을 차지하여 능동적으로 자체적으로
심양왕을 둔 것도 아니고....

몽골이 고려를 견제할 목적으로, 자기들 황실과 관계가 깊은 고려왕족 가운데
임명한 심양왕 자리를 근거로 고려의 강역이라는 근거로 삼다니....
웃음만 나올 따름입니다.......

금나라 완안부의 시조가 신라 혹은 고려출신이라고 금나라 전체의 역사를
나아가 금나라를 계승한 청나라까지 우리 역사로 넣자는 과대망상증 환자들이
연상됩니다...^^

그런 논리라면 예전에 일본계 후지모리가 페루대통령이었던 적이 있는데
페루전체도 일본의 강역으로 둔갑하겠군요~

현재 대만까지도 여러나라가 얽혀있는 남사군도의 영유권 분쟁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데 그 근거란 것이.....

일본의 대만통치시기인 1930년대 당시 남사군도의 대부분을 영유하고 있던
프랑스세력을 몰아내고 차지한 남사군도를 당시 일본이 대만 가오슝의
행정구역으로 편입시킨 것이 현재의 대만까지도 남사군도분쟁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실질적인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는 현실이 연상됩니다....^^
                    
대한국 16-05-08 20:31
   
에효 님이야말로 과대망상하지마세요. 님이나 이상한논리나 펴지마시고 정신차리시길바랍니다. 심양왕하고 일본계 후지모리랑 같은선상에 놓고 논리펴는거자체가 참웃기네요^^
전쟁망치 16-05-10 01:36
   
왜놈들도 참 어떻게 보면 대단하다
독해 독해 ㅋㅋ  남의 나라 역사를 저렇게 계획적이고 논리적으로 거짓자료 까지 진짜 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다 참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35
2513 [기타] 금,청사 우리역사인가???그럼 일본사는??? (22) toshake 07-16 5240
2512 [중국] [질문]중국에 순수 한족이 얼마나될까요? (2) 중국에 01-08 5241
2511 [중국] 현대차, '황폐한 사막이 황홀한 초지로' (4) 굿잡스 05-28 5242
2510 [기타] 일본 중국 북한 부디 망해라 (4) 용트림 04-02 5243
2509 발해의 역사 (5) 환웅 12-30 5244
2508 [중국] 내부자 증언, 中共이 한국전쟁에 군대를 투입한 이유 (4) ㅛㅛㅛ 03-02 5244
2507 [일본] 왜의 기원은 중국 복건성, (5) 유토피아니… 05-12 5244
2506 [통일] 한민족의 통일은 가능한 일일까? (16) 콘스탄티 03-25 5245
2505 객님 라택스 IP접근 차단한거 취소좀요! (8) 251 01-05 5247
2504 [기타] <펌글> 조선족 우 웬춘 토막도살 수원지검 은폐 … (12) 네이드 05-02 5247
2503 [통일] 발해의 대다수는 고구려인들. (5) 굿잡스 07-19 5248
2502 [중국] 중국에선 감춰진 장쩌민의 모습 (6) 7878 11-12 5248
2501 [기타] 똥고집 유사사학자 송호정 vs 역사학자 복기대 (4) 호랑총각 08-19 5249
2500 번역 요청합니다 중국애들이 한국인들 얼굴 가지고 … (5) ㅇㅇ 04-05 5250
2499 재(在)호주 동포들의 정체성을 조선족 동포들도 배우… (25) 야비군 09-08 5250
2498 [기타] 英이코노미스트 한국특파원 다니엘 튜더 "한국이 단… (4) doysglmetp 08-22 5250
2497 [기타] 조선왕조실록 인용문 - 14, 15세기 조선의 대외 위상 (4) 해달 06-07 5251
2496 [기타] <동영상> 한국의 50대와 일본의 50대 (1) 하얀꽃불 11-17 5252
2495 [통일] 고조선 고유 문자설 (2) 굿잡스 02-11 5252
2494 [일본] 디즈니 빅히어로 절때 보면 안됩니다 벌레박멸단 01-04 5253
2493 [기타] 고려가 한반도도 못차지한 국가로 왜곡이된 이유 (21) 두부국 05-07 5255
2492 [통일] 통일이 될시 문제들 (3) 한시우 07-30 5256
2491 [중국] 근본도 없는 조선족들 !!!! (3) 박사 12-12 5257
2490 [중국]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각 부서별 간부들 민족 … (7) 야비군 05-31 5257
2489 [기타] 저열한 동정 문화 ... 라는 잡게에 뜬글 (14) 맨유 03-18 5258
2488 [대만] 관리자님...지나가다 너무 심합니다.. (56) 라텍스 07-13 5258
2487 [기타] 발해 멸망의 비밀 (발해 멸망과 백두산 대폭발) 예맥 05-29 5258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