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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7 03:18
[기타] 일본이 백제의 후신일까?
 글쓴이 : 컴플릿
조회 : 5,495  

백제 전성기때 한반도에 있던 본토를 '일본(日本)' 이라 불렀습니다. '일본'은 전성기 본토에 대한 백제인들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글자였습니다.


그러나 백제 멸망 후 수많은 부흥세력과 백제인들은 왜국으로 건너갔습니다. 망국의 한을 품은 그들은 자신들이 정착한 땅에서 다시금 부흥을 꿈꾸며 국호를 '日本'으로 정합니다. 즉 '일본' 이란 국호에는 백제인들의 망국의 한과 부흥에 대한 의지가 담겨져있던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굴욕적인 패망의 역사를 지우고 한반도와 관련된 자신들의 역사를 통째로 왜곡한 역사서(일본서기)를 만듭니다. 그것은 백제의 역사를 그대로 옮겨놓고 주어인 '백제'를 일본(새 국호)으로 바꾸고, 본토였던 한반도는 그들이 지배했던 땅으로 둔갑시킨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비뚫어진 악연의 시작은 이때부터 였는지 모릅니다.



한국과 악연이 깊은 조슈번과 사쓰마번.

 
조슈(현 야마구치),사쓰마(현 가고시마) 두 지역은 백제와 연이 깊은 곳이었고 수 많은 백제 유민들이 건너가 터를 잡았던 곳입니다.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임진왜란 때는 조선정벌의 주축이 되었던 번이었고 19세기엔 메이지유신의 주역들이었으며 정한론이 탄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본의 제국 육군과 제국 해군의 요람이기도 하죠.


19세기 중반, 조슈와 사쓰마 연합은 막부를 무너트리고 메이지유신을 성공 시켰으며 정한론을 탄생시켜 조선정벌의 당위성을 주창했습니다. 제국주의 시대의 도래는 그들의 장기가 발현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한반도와 만주는 물론 중국 동부 해안지역과 동남아까지 그들의 영토를 확장시켰습니다.


당시 일본제국이 점령한 해외 영토를 보면 마치 海外의 여러 지역에 담로를 둔 해양제국 백제의 전성기 영토를 더욱 확장시켜 놓은것 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팽창주의적 혹은 제국주의적인 국가의 성질...

"日本" 이란 국호의 유래.. 

어쩌면 한반도에서 사라진 백제의 얼은 망국의 한을 품은 백제 유민들에 의해 일본으로 이어진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임진왜란,정한론,조선정벌의 당위성... 이것들은 모두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에 녹아있는 한반도에 대한 뿌리깊은 악연에 기인한 것들은 아닐까요.


게다가 현 시대의 일본과 한국의 국력차는 과거 백제와 신라의 국력차와 비슷하죠.


이 모든것들이 우연의 일치 치고는 꽤나 공교롭습니다.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것은 단순히 유물과 기록에 대한 해석이 아니라 하나의 커다란 맥락에 대한 철학적인 메세지가 아닌가 합니다. 마치 조각된 퍼즐처럼 이것을 완성하면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겠지요.


백제의 해가 기울고 신라의 시대가 왔듯이.. 전성기가 지난 일본의 해가 서서히 지고 한국의 시대가 오는것은 아닐까요. 마치 자연의 흐름처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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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동자 15-10-27 09:14
   
뭔 개소리? 일본이 백제를 계승했다고 한마디라도 했나? 국가의 정체성은 스스로 만드는거지, 일본은 이미 백제를 떠나서 자기들 부족장이 만세일계라는 되도않는 거짓말로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었음.

엄연히 삼한을 계승한 대한민국이 존재하는데 왜 방숭랜드를 들먹이지? 백제를 계승한건 대한민국임.
두부국 15-10-27 09:15
   
걍 피만 조금 같을뿐 우리하고 아무 관계없는 민족입니다
세끈한펭귄 15-10-27 09:33
   
일본의 경우,  백제가 멸망하면서 자신들만의 새로운 국가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왕족은 가야 귀족층은 백제, 신라인 일부 고구려인 백제인 죠몽인 등이 일반 백성을 구성하죠. 이런 출신 성분이 다양한 국가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선 과거 고구려를 계승한 대진국이 국호를 발해라 지은 것처럼, 특수지명을 국호로 정하게 되죠.
일본이란 지명이 백제의 자부심을 본토에 붙인 호칭이지만, 이는 가야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생각엔 일본이란 호칭이 이전 한국왕조의 자부심에 대한 땅의 성스러움읠 붙이는 의미로 사용되다가 후에 백제와 가야가 사라지면서 고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일본이란 국호를 현재 일본이 백제를 계승했다기보다는 백제와 가야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땅에 대한 자부심이란 의미로 사용했다는 것이 더욱 타당합니다.
     
비좀와라 15-10-27 09:43
   
아스카(飛鳥)의 뜻이 날비 새조로 당시 일본은 한자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었고 새날 즉 새나라를 표기 한 것 입니다.
     
오투비 15-10-27 14:04
   
백제와 가야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땅에 대한 자부심이란 의미로 사용했다는 것이 더욱 타당합니다.

 // 네. 백제인들에 의해서 말이죠.
          
세끈한펭귄 15-10-27 18:52
   
마지막 말의 의미는 백제인에 의한 것이지 한국인에 의한 것이 아니며,
백제는 한국이랑 관계없다는 의미를 내포하는군요
               
오투비 15-10-27 20:32
   
혼자 자해석하는 수준이 거의 환빠저리가라 군요
                    
세끈한펭귄 15-10-27 20:58
   
아뇨 님의 평소 행보와 말투는 충분히 저런 예상이 가거든요
환빠라며 회피 시전할 자격 없습니다 ^^
세끈한펭귄 15-10-27 09:56
   
그리고 우리나라가 엄연히 삼한의 정통성을 잇는 나라이기 때문에, 일본이 백제사를 자국사로 요구할 권리조차 없으며,  계통적으로 후손을 칭할려면, 그 백제인 후손의 국가를 강제강탈하고, 온갖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럿던 것부터 어떻게 해봐야겠죠? 어머니의 아들이라면서 어머니를 강간하는 자식이 과연 어떤 이미지로 보일지?  단순히 부모의 죽음을 통해 부모의 백제사라는 자산을 쳐삼키려는 수작에 불과합니다
구름위하늘 15-10-27 10:13
   
일본이 백제만의 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4국의 세력 판도(가야 포함)에 따라서 놀이터 대장이 바뀌던 곳이죠.
마지막에 놀이터에 남은 사람이 백제라고 해서
그동안에 놀이 흔적을 남겼던 가야, 신라, 고구려의 영향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문삼이 15-10-27 12:30
   
님말에 동의하는면이 있긴 하지만 윗분 남궁동자분이 맥락을 짚었다고 봅니다.
일본이 백제를 계승한다는 의지가 없었죠.
고로 현재 일본은 백제의 후신이 아닙니다.
백제가 한때 국호를 남부여로 부른것도 부여를 계승하겠다는 표현이었지만 일본은 아닙니다.
차라리 신라가 고구려,백제를 통일했다는 표현을 썼죠.
고려도 신라,백제,고구려를 계승했고요.
우리피가 섞인곳이 일본이지만 이미 세월은 흐르고 흘러 남인것이죠.
오투비 15-10-27 13:53
   
확실히 한국보단 일본이 백제와 공통분모가 많긴함. 해양대국,영토 팽창에 대한 갈망과 정복 욕, 장인 정신,특유의 깔끔함과 미적 센스, 무엇보다 일본이란 국호는 최초에 백제인들이 쓰던말,광활한 영토와 경제영토를 차지했던 전성기를 누린 후 서서히 국운이 기우는 모습까지... 뭔가 백제와 일본은 이미지가 비슷함
     
세끈한펭귄 15-10-27 18:46
   
니혼진의 백제에 대한 애처로움인가요?
     
우유니 15-10-27 19:46
   
가련한 쪽바리~ 죠몽이 그렇게 부끄러워?ㅋㅋㅋ

너희는 세계에서 사랑받는 죠몽원숭이라구~자신감을 가져 ㅋ
          
오투비 15-10-27 20:33
   
저 한국인임 ㅋㅋ 그리고 제가 열거한 것들 다 맞는말이지 않아요? 한국은 어떤점이 백제와 비슷하죠?
               
세끈한펭귄 15-10-27 21:08
   
님이 한국인이라는 보장은 없음 그건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럼 위에서 한 말이나 대답하시죠
"위대한 해양제국 백제가 어떻게 동아시아의 강간, 살인마 일본따위랑 비교될 수 있는지"?
그리고 백제가 한국이랑 비슷한 점을 따지며 일본이랑 비슷하네 하면서 은근슬쩍 백제를 쪽바리사로 둔갑시키려는 니뽕진의 수작?
애달프군요 ^^
                    
오투비 15-10-27 22:36
   
"위대한 해양제국 백제가 어떻게 동아시아의 강간, 살인마 일본따위랑 비교될 수 있는지"? 

//

참나 ㅋㅋ 그런식으로 트집잡아서 본질을 왜곡하면 한국도 똑같은거 아님 ? 국제정세도 파악 못하고 근대화도 실패한 무능력한 조선이 백제의 진취적인면과 어떻게 비교될수 있는지 ? 오히려 저의 질문이 트집이 아니고 핵심이군요. 백제가 한반도를 통일했으면 훗날 일본한테 지배당하는 일도 없었을 텐데... 우수한 유전자를 일본으로 내쫓아버려서 아쉽군요
                         
세끈한펭귄 15-10-27 23:42
   
네 결국 질문에 회피하면서 아몰랑 시전인가요?
한국도 똑같은거 아님? 방숭이 커밍아웃이네요 ^^
밥주세요 15-10-27 14:29
   
백제가 멸망하면서 백제 식민지였던 왜지역이 독립한거죠. 계승이 아니라 독립
카노 15-10-27 15:14
   
일본은 고구려, 가야, 백제의 영향을 받고 그중 특히 백제의 영향을 크게 받고 외교관계도 아주 친밀했습니다.
칠지도에서 백제왕도 아닌 왕세자가 왜왕을 제후로 부를정도니 백제의 영향아래 있었던 속국 정도라고 파악되지만 어쨌든 백제가 망하고는 자신들이 섬기던 백제의 역사를 자기들이 지배했던 것처럼 전부 왜곡하면서까지 완전 독립노선을 취했습니다.
그러므로 일본이 백제의 후신이라고 보는 것은 너무 오버죠.
컴플릿 15-10-27 15:21
   
'일본'은 백제를 계승하려 했던게 아니라 새로 거듭나려고 했던 겁니다. 그리고 기존의 자신들의 역사(백제사)를 일본사로 둔갑시켰습니다.

패망 후 백제 유민들은 "백제의 이름은 오늘로써 끊켰다" 라고 했죠. 그리고 日本이 탄생한 겁니다.
계승이 아닌 정통성을 버리고 뿌리를 왜곡했으니 백제를 일본 역사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백제는 삼한의 정통성을 이은 한국사가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백제를 한국사로 보는게 타당한가?"라고 묻는게 아닙니다.

좀 더 시야를 넓혀 철학적인 관점으로 여러가지를 대입해 봤을때를 얘기하는거죠.

신라를 괴롭혔던 이웃국가는 백제입니다. 국력도 3~4배나 차이나죠.
그런데 현재 한국을 괴롭히는 이웃국가는 바로 일본입니다. 국력 역시 신라와 백제의 차이와 비슷하죠.

마치 판이 커진 것과 같습니다.

신라와 치열하게 싸우며 그들과 대적했던 주변의 에너지, 즉 백제의 얼과 기운은 백제 멸망 후 일본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일본이라는 국가의 팽창주의적 성질에도 잘 보여집니다. 그리고 조선정벌과 정한론, 그 중심에 있는 조슈와 사쓰마번의 존재.

저는 이것들을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고 보진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 하나의 큰 맥락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한번 전성기를 누린 일본은 서서히 해가 질 것입니다.
     
오투비 15-10-27 15:41
   
저도 님 말에 깊이 동감합니다.

백제는 한국사가 맞지만 겉으로 보면 백제를 계승한 나라는 일본같아 보입니다.

진취적이었던 백제의 해양제국사를 보면 자랑스러우면서도 뭔가 일본이 떠오릅니다. 제 말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꺼라 봅니다. 적어도 한국의 성질과는 솔직히 안비슷합니다.
          
세끈한펭귄 15-10-27 18:51
   
백제의 자랑스러운 해양제국사를 동아시아를 살육과 강간으로 물들인 일본따위랑 같다는 듯이 여기는 당신의 사상이 참으로 의심스럽습니다.
뭐 한국이랑 성질이 다르니? 백제가 탐나서 부들부들한가요?
형제간에 생긴게 다르면 관계없다 말하는 수준.
참고로 한국이랑 성질이 달라도 쪽바리 역사는 절대 될리 없으니 안심하시길. 쪽바리는 그냥 미개한 죠몽인들의 후예니까요
               
오투비 15-10-27 20:40
   
쪽바리가 백제 역사를 가질수있다고 말하는게 아닌데  또 피해망상 때문에 오버해석 하시네ㅋ 살육한거 빼면은 여러 해외 영토를 점령해서 해양제국의 명목을 내세운건 정말 부정할 수 없는 비슷한 점인데.. 팽창주의적 성격이 너무 비슷합니다만? 한국은 어떤점이 백제와 비슷했죠? 오히려 정반대 성향 같은데
                    
세끈한펭귄 15-10-27 21:14
   
아뇨  님은 평소의 행실에서 백제사가 일본사가 될 수 있슴을 거론하고
저의 몇번의 확인질문에도 제대로 된 대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글고 살육에서 은근슬쩍 강간을 뺏군요?
그리고 한국이 백제와 얼마나 비슷했죠라는 질문부터 냄새가 나는군요
마치 한국과 일본중에 백제랑 누가더 비슷한지 따져보자는 전형적인 왜인어그로 수준? 초등학생 수준의 따지기를 할꺼면 유치원 알아보시죠 ^^
     
세끈한펭귄 15-10-27 18:55
   
그리고 백제가 아닌 신라가 훨씬 호전적이였습니다.
열도가 신라를 유난히 침략한 것도, 신라가 백제를 유난히 침입한것도
동북아시아에서 동쪽에 치우친 고립된 곳이란 공통점이 있고, 약탈을 통해 문물의 흡수를 꾀했기 때문이죠
          
오투비 15-10-27 20:42
   
아니요. 백제가 더 호전적이고 군사력도 쎄고 기술과 문화도 선진적이었습니다. 마치 한국과 일본의 종합 국력이 3~4배 차이나는 것처럼요..
               
세끈한펭귄 15-10-27 21:04
   
대외적인 관계에서가 아닌 백제와 신라의 관계를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군사력이 강한건 몰라도 기술과 문화가 선진적인것과 호전적인 것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백제가 신라보다 더 쌨쩡!  하자는 비교 이야기 하자는게 아니잖습니까? 신라가 문화적으로 백제보다 더욱 고립적인 위치에 있었기에 백제를 자주 침공한거죠 열도의 왜가 신라를 침략한 것처럼요
고립적 위치에서 문물의 발전을 꾀하려면 결국 약탈이라도 해야하니까요.
마치 백제를 병적으로 변호하는 행동에 평소의 백제는 일본의 역사임을 거론하는 행실을 보니,  니뽕인으로써는 부들부들한가요? 말했지만, 백제는 니뽕의 역사가 될 수도 없으며, 니뽕진은 미개한 죠몽인일뿐이죠 ww
                    
오투비 15-10-27 22:41
   
ㅋㅋ
'ww' 이건 왜 씁니까 ? 제가 봤을땐 님이 부들부들하는걸로 보이는데 ㅋㅋ 표현이 과격하니까 더 그래보이는데요..ㅎㅎ 이래서 한국인은 일본인한테 심리전으로 안됨. 본인은 상대방 조롱하려고 필요이상의 과격한 표현을 내뱉지만 그게 오히려 본인의 격앙된 감정이 노출되는 증거가 되죠. 이런걸 생각하는 감각이 없나 ㅋㅋ 흥분하면 금방 차분함을 잃어버리니 원 ...
                         
세끈한펭귄 15-10-27 23:48
   
아뇨 그래서 일본이 더욱 갈라파코스화 되는겁니다
비웃는걸 성내는 걸로 받아들이니까요
그러면서 마치 지 싫다는 놈을 온갖 확대과장왜곡을 일삼으며, 열폭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일본이 심리전이 뛰어나더라....
그럼 님처럼 백제가 일본사며 한국인 코스프레하는 것도
고도의 심리전인가요?  www
그리고 한국인과 일본인의 심리전이라.....
그럼 전 화 잘내는 한국인이고 님은 차분한 니혼진? 
혼자서 성낸다고 차분함을 잃었다면서 왜곡하며 사람 바보로 만드는게 딱 이지매 왕국 니뽕 출신이네요?
본래 니뽕진들은 혼자서 망상하고 자위하잖아요? 지 눈으로만 사람을 보니까요 ^^
                         
세끈한펭귄 15-10-27 23:52
   
그리고 또 역사에 관련된 내용에서 님의 백제 열폭을 지적했더니 꼬투리 잡아서 탈출하시게요?
어딜 튀세요 ^^
백제가 신라보다 더쎗쩡!  하면서 비교질하는걸 지적했더니 은근슬쩍 덮네요?
역시 고도의 심리자 니뽄진들은 자기 실수를 타인의 트집을 잡으면서 무마하는 뛰어난 언변을 소유하고있죠
존경할만 하군요 ^^
                         
오투비 15-10-28 00:33
   
고도의 심리전인가요?  www ← 또 필요이상의 오버 어필하시네요 ㅋ

평소 일본애들이 쓰는 'ww' 라는 표현이 님의 신경을 많이 거슬리게 했나보네요.
저를 비웃고 싶은 님께서 'ㅋㅋ' 대신 'ww' 를 많이 쓰는거 보니까요 ㅎㅎ

결국 님도 평소 일본애들 반응에 감정이 동요되는 여느 한국인과 다름없는 사람이군요.

원래 한국인이랑 일본인이랑 서로 조롱하면 한국인쪽이 더 필사적으로 보여서 보기 흉하긴 합니다 ㅎㅎ
                         
세끈한펭귄 15-10-28 01:22
   
객관적인 척하면서 사람이 비웃는거 구분못하고 아몰랑 성질내는거야!
로 기승전 감정적 한쿡인 시전하시면서 뭘 또 말하세요?
본래 니뽄인들은 자기망상에 도취하여 자위한다니깐요?
그리고 ww트집? 이걸 내가 거슬려한다?
뭐 억지 주장하며 도발하면 감정적인 한쿡인은 거기 말려들어가 성질낼테니, 나역시 그럴꺼다인가요?  ww
님 일본인이시잖아요 친근한 말씨 전해드리는데 고마움을 표현하는게 니뽄진의 예의아니였습니까? ^^
아래 한국인이 더 필사적이라 보기 흉하다 했는데,
제 3자가 보면 논점이나 흐트리면서 트집이나 잡고 상대방 화나게 만들려는 말투를 눈치 못챌까요?
제 말에 틀린 말 있습니까?  차분한게 아니라 비열한거지요? 
논리를 주장할 담력과 자신이 부족한 소심한 니뽕민족이 역시 특유의 잘나신 왜곡장인정신을 차분하다로 미화시켰네요 ^^
소심한 니뽕민족이 말에서 이겨먹기엔 트집만 잡아서 상대방 성질나게 해서 자신이 피해자로 코스프레하는 거니까요.
아주 안흉하고 천사같은 니뽄찡 되시겠네요 ^^

그리고 어김없이 끝까지 한국인 디스로 논점을 흐리게 만드는 전형적인 니뽄토킹수준을 발산하시는군요 ww
왜 자꾸 제 질문에는 대답 안하십니까?
그 많은 제 질문에 제대로 된 대답을 못하는군요
역시 니뽄진들은 시비밖에 못걸며, 상대방이 화내면 그걸 쓰레기로 만드는 이지매정신이 투철합니다.
님은 재밌는 분입니다. 전형적인 열폭 쪽바리니까요 wwww
쪽바리가 우리 한쿡어를 쓰는데 왜 한국인은 www를 쓰면 안되죠?
대답 못하시면 그냥 열폭방숭이로 여기겠습니다
이참에 편집도 해볼까www
                         
shrekandy 15-10-28 02:38
   
오투비 15-03-30 16:16 

"적어도 한국은 신라시대 부터 사대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시작된 나라입니다. 뿌리를 거슬러 아무리 같은 민족이었다 한들, 경험 했던 역사가 다르고 그로인해 파생된 국가관이 다릅니다. 고구려나 백제가 통일하여 그들의 국가관과 이념이 이어졌다면 요동 땅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졌겠지만 신라는 다릅니다. 오늘날 한민족의 민족성과 전통성은 사실상 신라가 뿌리입니다. 이런 나라가 고구려의 역사를 주장할만한 자격은 없습니다."

상대할 가치가 없는 어그로...고구려 백제는 한국사로 취급할수 없다는투의 말까지 이미 했던 사람...오랜만에 동게에 댓글다네요 ㅋㅋ
                         
오투비 15-10-28 02:41
   
워 워.. 진정하시고 ㅎ 일단 전달하려는 말은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중간에 문법이 엉망인 문장이 많고 쓸떼없는 표현이 너무 많은데 이러면 오히려 전달력이 떨어집니다.  정확하고 또박또박 말해야 상대방에게 잘 전달이 되겠죠?

예를들어
"한국인 시전하시네요" 이건 뭔 소린지ㅋㅋ

님 글을 일본애들이 번역기를 통해서 보면 그냥 "나 이만큼 흥분했어요" 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ㅎㅎ

그럼 상대방의 말만 님한테 꽂히고 님이 하는 말은 정확히 번역도 안되고 흥분 이빠이 한거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그럼 님은 또 진거에요ㅋ 좀 더 연구하시길 ~
                         
세끈한펭귄 15-10-28 07:32
   
네 결국 회피 하시네요
열등감 폭팔 쪽바리임이 틀림없군요
문제를 지적해도 귀 닫고 자기 주장만 하는 방숭클래스
님은 앞으로 미개한 방숭입니다 ww
구름위하늘 15-10-28 16:48
   
역사가 논리는 아니지만,
가장 약체로 평가받던 신라가 어찌되었든 삼국을 통일하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외세인 당나라도 한반도에서 축출했습니다.

만약 현재의 일본이 '의미'있는 백제의 후속세력이라고 한다면
왜 통일된 신라의 신장된 국력을 가지고도 일본을 공격하지 않았을까요?
설마 신라가 일본에 대하여 지리적으로 몰랐다 거나
일본까지 건너갈 항해술이나 선박이 없었다 하는 소리는 안하시겠죠?

통일신라에게 일본이 힘겨운 상대였을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신라에게 있어 일본은 그렇게 의미가 있는 곳이 아니였다는 결론이 훨씬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백제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 (사실 4국의 영향을 다 받은 것이지만)은 인정하지만,
일본이 백제의 의미있는 후속세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라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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