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족 이야기 유명하잖아요..
훈족은 4세기 중엽에 유럽을 정복한 아시아계 민족이다..
이 훈족의 후예들은 헝가리에 살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을 마갸르족이라고 한다..
한국과 연관성..
전세계에서 아빠를 아파&아빠라고 부르는곳은 한국어 드라비다어..헝가리어다..
또 한반도에는 말갈족이 살던곳이다.
훈족의 왕 아틸라는 신라의 아달라 이사금과 이름이 비슷하다..
한국도 당시 가야(가라)지역에서 4세기까지 편두풍습이 있었는데 훈족들도 편두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또 신라 고인골 중 일부는 현재 우즈벡인들보다 더 서양인에 가까운 유전자를 가진 동유럽 유골이 출토된다.
또 이 훈족이 트라키아를 정복했는데..
한반도에서 신라유물인 4-5세기경 트라키아 황금보검이 출토되고 있다..
게다가 백제유물과 신라유물 모두에게서 4-5세기경 로마유리로 된 유물들이 여기저기서 출토되었다..
마한을 일본어로 읽으면 마가라가 된다..
마가라 마갸르 말갈.. 뭔가 유사하긴하다..
또 시기적으로 한반도 남부는 마한 백제 가야 신라 뭔가 복잡하면서 또 이들은 서로 연맹체로 구성되는 희한한 세력을 지녔고..
또 어떤 이는 마한과 가야가 연합해서 왜가 되었다는 말도 합니다.
당시의 한반도 상황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여러가지 수수께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담할수는 없지만...
훈족과 한반도는 뭔가 분명 연결고리가 있는것 같다는 추측은 할수 있을것 같긴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