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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0 22:12
[중국] 밑에, 주원장이 고려인이라고 우기는 분이 계신데-.-;; 대략난감..
 글쓴이 : mymiky
조회 : 6,676  

밖에 나갔다 들어와, 댓글이 꽤 많이 달렸길래 보니.
끝까지 우기는 분이 계시네요-.-
 
대략난감;;;
 
주원장의 어릴시절 기록이 없다는데;; 그래서 고려인이다?
 
주원장은 원나라 말기(元末) 천력 원년(1328년) 안휘성 봉양현 출신이고,
가난한 농부 부친 주세진과 그의 처 진씨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태어났을 무렵의 이름은 주중팔(朱重八), 후에 주흥종(朱興宗)으로 개명했다가 주덕유(朱德裕)로, 홍건군에 참가하는 무렵에는 주원장(朱元璋)으로 개명했습니다.
 
부친이 죽고, 연달아 형제들도 먹을게 없어  연이어 사망하고, 그 뒤를 이어 둘째와 셋째 형수, 그리고 둘째 형의 아이들과 어머니마저 전염병에 일가족 몰살.
 
 너무 가난해서, 장사를 지낼 돈이 없어, 같은  마을에 살던 이웃이 자신의 땅을 제공하여 낡은 옷에다가 시신을 감싸서 겨우 매장했다고 합니다.
 
 뒤에 황제가 된 뒤,  부친 주세진을 인조 순황제로, 모친 진씨를을 순황후로 추존하고
황릉비를 쓸 때 이 일을 기억하며 통곡한 것으로 유명하죠.
 
그뒤, 외가로 갔으나, 외조부마저 돌아가시자, 진짜 혈혈단신의 고아가 되어,
할수없이 황각사 (皇覺寺)에서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고, 탁발을 하며 겨우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이때의 경험이, 주원장 본인에게는 흑역사라고 생각했는지, 훗날, 승려의 僧(승)자를 비롯해,
그와 비슷하게 생긴 한자도 못쓰게 하고,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서 문자의 옥(쓰지 말아야 할 한자쓰면,
그자의 목이 댕강;;;떨어지는 공포정치를 실시했죠)
 
 그는, 여러 지방을  떠돌아 다녔는데 당시 중국의 중부와 북부 지방에서는 기근과 가뭄으로 700만 명 이상이 굶어죽게 되는 아비규환의 상황이였고, 원나라 조정도 내부싸움에 골몰하느라,  이러한 상황은 민중봉기를 촉진시켜 1325년경부터는 반란이 끊임없이 일어나기 시작하죠.
 
그때, 그는 곽자흥(郭子興)이란 자를 만나게되어, 그의  휘하에 들어갑니다.
일반 쫄병으로 들어갔지만, 곧  실력으로 관군을 상대로 이기면서, 그는 능력을 인정받아 곽자흥의 오른팔이 되었고, 곽자흥의 양녀인 마씨와 정식으로 혼인하죠.
 
 1355년, 곽자흥이 병으로 죽자 주원장은 곽자흥의 군벌을 흡수해 자기 세력으로 키웠고,
,원말 군벌세력 중 하나로 크게 성장합니다.
그뒤, 진우량, 장사성 다른 군벌들을 차례로 격파한뒤, 사실상 남경을 중심으로 원나라 남부지방을 손아귀에 넣었고
 
스스로 남경에서 즉위해 스스로 황제라고 칭제하며, 홍무제가 되었죠.
그뒤, 태양이 두개일순 없다고, 북쪽으로 진격을 하죠.
원순제(기황후 남편)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옛 고토인 몽골초원으로 옮겨가기로 결정합니다.
 
그뒤, 북경까지 손아귀에 얻은 주원장은 명실상부한 새나라(명)의 황제가 되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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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15-07-20 22:20
   
서달 상우춘 홍낭자... 옛날 무협 비디오 같은데서 봤나?

뜬금없이 떠오르네요.
     
matthew 15-07-21 11:01
   
의천도룡기에 나오는 마교인물들이죠  ㅎㅎ
실제 명 건국후 서달 상우춘등은 결국 주원장에게 숙청당한다는.. .
     
ultrakiki 15-07-23 23:55
   
서달 상우춘은 실제 인물이죠.

토사구팽당한 ....
중용이형 15-07-20 22:22
   
주원장의 혈통은 모르지만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성계가 "주원장 이 간나색히" 라고 욕함.
같은 고려출신이라고는 믿기 힘든 불협화음. 물론 드라마지만 ㅋ

역사적으로도 주원장은 조선에 비협조적인편이라고 알고있는...
     
mymiky 15-07-20 22:29
   
주원장이 고려에 대해 얼마나 의심했는데-.-
몽골과 고려가 사돈관계다보니, 혹시나 명나라 뒷통수 칠까봐 의심하고
철령위 내놓으라고 쌩떼를 쓰지를 않나?;;

오죽하면, 조선내 친명파 관료들도,
왠만하면 좋은게 좋다고 주원장 빨아줄려다가도,
주씨가 너무 한다고 gg쳤을정도로 ㅋㅋㅋ
독종 ㅋㅋㅋ

이색이 나름, 원나라 국자감에서 공부해서 중국말 능통하다고 사신으로 갔는데
주원장이 니 중국어 거지같다고 까서-.-
 (이색의 중국말이 당시에 교양있는 중국 표준어였는데 ㅋㅋ)

엘리트 부심으로 프라이드 높았던 이색이,
천하고, 촌구석 사투리쓰는 촌놈이 황제가 되드만
눈에 뵈는게 없는거 같다고 귀국해서 깠죠 ㅋㅋㅋ
          
중용이형 15-07-20 22:51
   
재밌게 설명 잘 해주셨네요.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mymiky 15-07-20 22:25
   
주원장이 어릴때 시절에 대한 기록이 없고, 가족들에 대한 기록도 없다는데-.-
그렇지가 않아요;;
지가 황제되고, 자기 부모, 조부모 다 추존황제/황후로 작위 만들어 올리고 그랬음.

게다가, 한영정의 딸이자, 한확누이인 한려비를 계속 주원장의 황후라고 주장하시는데;;

한확누이(그러니까 인수대비 고모)인 한여비는 주원장의 황후가 아님.
주원장 아들인 영락제의 후궁이였음.
그리고, 다른 한확의 작은 누이는 선덕제의 후궁.

사실, 한확의 누이들 말고도, 영락제에게 총애받은, 옥피리를 잘 불었다는 또다른 한씨도 있음.
성이 같아서, 때때로 사람들이 인수대비 고모 한씨랑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둘은 다른 사람임.

주원장의 정실 황후는 마황후임. 전족을 안한 큰발이여서, 대각(큰발)황후 마씨란 별명이 있죠.

영락제의 생모가 고려공녀 출신이라는 썰이 있는데, 석비라고,,
근데, 확인은 불가능함.
나이대도 맞지 않는다는 학계의 의견도 있고..

밑에분이, 주원장+석비 사이에 낳은 주숙이란 아들이 영락제라고 우기시던데;;
영락제의 이름은 주숙이 아니라, 주체입니다.

(주숙이란 자가 있는지? 제가 주원장의 가족계보를 보니까.
주숙이라는 황자는 오남 주정왕 주숙이 있는데
주숙의 생모는 고려인이 아니라, 한족인 옹씨.)
 
영락제 본인은 마황후 소생(즉, 난 적자야) 라고 주장했지만,,
사실 주원장의 첩 소생이란 말은 있음.
대신, 그 첩이 한족인지? 고려인? 아님 몽골인? 을 의미하는지?  불명확한데
뭐, 지금와서 확실할 길이 없으니 ㅋ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영락제 생모가 고려인이라고 해도, 뭐,, 어차피 영락제는 중국인이지 고려인이 아님.
막걸리한잔 15-07-21 00:22
   
주원장이 고려인이 아니라는 주장은 구체적인 확실한 기록들은 없습니다..
중국이 주장하는 근거 또한 미약하고..
또 주원장의 부모가 있었는데 돈이 없어 남의 땅에 매장했다??
왜 이장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지금 님의 주장은 중국이 문화대혁명 이후에 씌여진 소설인 주원장 전기를 근거도 기록도 없는것을 가지고서 진실인양 말하는 부분은 큰 오류죠..
분명 주원장의 어릴적 기록은 한반도에 남아있습니다..
한씨 족보나 설화나 기록들 그리고 소설들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고대의 기록들보다도 청나라에서 해방된 한족들이 문화혁명을 맞이하면서 만들어낸 소설을 진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명나라와 조선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면서도 고려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금나라 역시 고려와 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금나라도 초기에는 고려에 자기들의 추장도 고려인이니 자신들을 정벌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고려를 부모의 나라로 섬기겠다고 했지만..
결국 금나라가 중원을 통일하고나서는 태도가 바뀌었죠..
본인들의 힘이 강해지니 고려를 아우의 나라라고 했습니다.

또 님말대로면 남북한은 같은 동포니까 절대 싸우면 안되고 절대 긴장감이 없이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것과 마찬가지죠..
국가대 국가로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면 서로 신경쓰이는건 당연한겁니다.
     
mymiky 15-07-21 00:49
   
이 정도면,
걍.. 님은 병적이라고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
아~몰랑. 내말이 옳아.  다른 말은 안 들을래 주원장은 고려인이야 ㅋㅋㅋㅋㅋㅋ
마치, 벽과 대화하는거 같아. 갑갑하네요;;

주원장의 부모 무덤은 지금도 중국 안휘성-(주원장의 고향땅) 에 잘 있답니다.
가족묘를 왜 이장을 안했는지는 아래 블로그 참고하세요.

http://blog.daum.net/shanghaicrab/16153241
     
mymiky 15-07-21 01:00
   
님이 주원장의 어떤 매력에 이끌렸길래?
토종 짱개를 계속 고려인으로 만들려고 이리 안달을 하는지-.-;;
참. 희안한 일이지만
(우리나라에 님이 빨만한 위인이 없나요-.-?  왜 하고많은 인물중에
주원장에 꽂히셔서 이러시는지? ㅋㅋㅋㅋ)


뭐, 님들같은 부류때문에 공자는 한국인이라고 한다더라는둥,
한국인들은 다 거짓말쟁이라는둥,
불필요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게 아닐런지요-.-

주원장 전기소설이 뭔지-.-
전 잘 모르겠지만..

님은, 절보고 소설보고 깝친다고 욕하시면서ㅋㅋㅋ
본인은 한반도에 주원장이 고려인이라는 설화가 진실이라고 우겨대니;;

그리 따지면, 일본에 예수묘도 있는데, 예수도 일본인이겠네요 ㅋㅋㅋ
하긴, 일본엔 양귀비의 무덤도 있죠.
요시츠네는 칭기즈칸이 되었겠고ㅋㅋㅋ
후기 고려왕들은 칭기즈칸의 손자인 쿠빌라이의 혈통들이니,
요시츠네 혈통이 대륙넘어 고려왕실까지 닿았군요ㅋㅋ (세상에나!) 

금나라 드립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주원장이 고려가 모국이라고 생각했다면?

당연히 고려인인(?)
그의 부모무덤도 한반도에 있어야 하고, 그의 가족, 친척들도 다 한자리씩 해먹고
했어야 하는게 정상아님?
뭐. 님이 대륙조선설 신봉하시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이쯤되면, 안휘성도 조선땅이라고 주장하실려나?)

기황후네 가족들을 생각해보세요.
고려사에 관련기록 많습니다.
설화 따위가 아니구요.

주원장이 고려말을 잘 했다든가?
그래서, 고려사신과 주원장이 통역없이 프리토킹이 자유롭게 되었다던가?

하물며, 님말처럼 금나라도 고려보고 부모의 나라 운운했는데 ㅋㅋ
하다못해, 고려인(?) 주원장이 고려보고 부모의 나라라고 한적 있었음?

대체, 뭘 보고 고려인이라고 엮는건지-.- 참
신기하네요.

저승에 주원장이 얼마나 기가 찰런지 ㅋㅋㅋㅋㅋ
자기는 사실 살아생전 조선땅에 가보지도 못했는데,
어느 한국인이 자기를 고려인이라고 주장하기 바쁘니
얼마나 웃길까;;
          
막걸리한잔 15-07-21 21:31
   
역사 기록도 아닌 문화혁명때 작가가 기록한 주원장 전기를 줄줄이 읇어대면서..
무슨 주원장의 역사 기록인양 말하는 님이 정말 황당무계하군요..
무슨 한족입니까??? 기분 상하셨어요??

또 안휘성에 주원장 부모묘가 존재한다고요???
장난치십니까?? 아 답답하네 ㅋ

님이야 말로 혼자서 억지를 쓰는군요..
중국인들도 모르는 주원장 부모묘를 님이 알고 있다는듯이 이야기 하는군요..

아 또 금나라가 부모의 나라운운했던것은 고려보다 약할때 고려의 최영장군이 여진정벌을 하면서 여진족의 땅을 모두 정복해서 부모의 나라 운운하면서 땅을 그냥 내어주라고 간청해서 나온 말입니다..

명나라는 더 큰 나라로 건국 되었는데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요???

금나라도 오히려 고려보다 더 커졌을때는 고려에 금나라를 형의 나라로 모시라고 강요했죠..
          
막걸리한잔 15-07-21 22:06
   
또 님의 말을 이야기 중에 웃긴게..
기황후는 황후입니다.. 통치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통치와 관련된 고려인이 원나라 말기에 중국 남부에서 다루가치로 통치한 기록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묘비가 발견되었고..
그 묘비명에는 분명 고려인 라마단이 중국 남부에서 다루가치를 지낸 묘비가 나왔습니다.
원나라시기에 몽골족과 색목인(투르크인)들만 다루가치를 지낸게 아니고 고려인도 다루가치를 지낸것입니다.
비좀와라 15-07-21 02:03
   
주원장 전기를 윗글에 올려놓고 주원장 전기가 뮌지 모르다니....

막걸리 한잔님 답답 하시겠네요.
     
mymiky 15-07-21 02:14
   
님이 계속 주원장 전기라고 주장하시는데,
그 책이 대체, 언제 어느 출판사에 어느 작가의 책입니까?
소스라도 가져오세요-.- 자신있으시다면요.

그리고, 전기라는 장르 자체가,
한 인물의 생애를 조사한 뒤에, 쓰는 책이 아니던가요?
적어도, 사료 조사를 하고 쓰는 책이 전기입니다.
막 지어내는건 소설이구요.
그 차이는 아시죠?

역사학자들이 괜히 있는 직업도 아니고,
주원장의 부모묘까지 다 중국에 있고, 본인도 중국에서 살다 죽었는데;;

기록이 없어요? ㅋㅋㅋㅋ
일국의 개국황제가 기록이 없다고 우기다니요-.-

기황후 드라마 만들때에도, 평범한 귀족여인으로 살다 죽은것도 아니고.
명색히 일국의 황후 신분의 여자라 기록이 없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역사왜곡까지 하면서 만든다고 가열차게 까인마당에 ㅋㅋㅋㅋㅋ

이 세상에, 이름도 못 남기고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주원장 정도면, 성공한 인생이라 기록이 제법 많은 편이죠.

또, 그만큼 님이 말하는 설화나 영웅담도 많지만요.

주원장이란 인물이 우리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나요?
아님, 세계사의 중국사 파트에 등장하던가요?

우기지말고,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간단합니다.
          
비좀와라 15-07-21 02:22
   
주원장이 고려인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으나 기록이 있다 없다로 자꾸 논쟁이 되는데 주원장의 초기 중국 쪽 공식적인 기록은 (이 또한 만담류의 전기물) 주원장 전기 입니다.

이에 관해서 쓴 글이 있는데 길어서 제가 따로 위에 발췌 하기로 합니다.
               
mymiky 15-07-21 02:26
   
뭘 또, 상관이 없대요? ㅋㅋㅋㅋㅋ

이때까지 주원장이 고려인이라고 신나게 주장하시던 분이-.-;;

님은, 명사(明史)라는 정사가 휴지조각으로 보이나 봅니다 ㅋㅋㅋ

주원장이 조선계였으면, 우리나라 정사인
조선실록에도 그와 관련된 한줄이라도 적었겠죠.
중원의 황제가 우리나라 출신이라는데, 그런 초대박 빅뉴스를 안 적겠어요?

고려사에는 기황후가 본국인(本國人), 병부시랑 자오의 딸-이라고 명백히 써져 있는데 말이죠 ㅋㅋ

밑에, 대명일통지가 주원장이 본인입으로 고려가 고향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
대명일통지란 책 자체가 지리서죠.
명나라와 주변 조공국들에 대한 지리서로, 조선의 지리와 풍속에 대한 글이 쓰여져 있지.

주원장이 본인 입으로, 고려가 자기 조국이라는 부분은 있지도 않습니다.

기타, 한씨족보 운운해서 말이지만..
어디서 퍼왔는지? 오류가 많더군요.
한확의 누이가 주원장의 황후라고 개드립 치질를 않나?
실제로, 마누라가 아니라 며느리뻘인데;;

그래서, 윗글에 틀린부분을 몇가지 수정해서 썼습니다.
                    
막걸리한잔 15-07-21 21:28
   
아 답답하네요.. 정말 중국에서 쓰여진 주원장 전기라는 소설은 문화혁명때 쓰여진것입니다.
근거있는 기록이 없다니까 왜 자꾸 이렇게 중국인도 아닐텐데 우기시나요???

그럼 한씨 족보는 한씨 집안에서 소설을 적어서 기록한건가요???
참 답답하시네..
DarkNess 15-07-21 02:04
   
아 이건 정말 억지라고 생각하네요

백번 양보해서 주원장이 고려인 '핏줄'이라고 칩시다
그렇다고 해도 주원장 본인이 무슨 고려에 연관을 지어 뭘 한것도 없고

고려에 무슨 영향을 끼친 것도 없고 한마디로 얘기해서 본인이 고려인이라는 정체성 자체가 없는데
억지로 주원장이 고려인이었다. 라고 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아닌가요

그정도까지 됐으면 주원장이 고려인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거죠
이렇게까지 접점이 없는데 주원장이 고려인이라는 설은 설득력이 없는겁니다

주원장은 한족이죠
     
환쟁이토벌 15-07-21 17:08
   
이래서 환쟁이들은 답이없다니까요 ㅜ 뭔가 납득할수있는 무엇을 제시하는것도 아니면서 자기들 말이 무조건 옮다는 억지 주장으로 일방적인 토론으로 일뽕 혹은 중뽕으로 몰아가는게 여기 동아게시판 특징인듯 환쟁이들이 또 단합 하난 살발하죠 ㅋㅋㅋ 우리나라에도 이런부류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여러명있다는것애 두번놀랍니다 이제야 제 심정을 공감하시겠나요??ㅋ
          
Centurion 15-07-21 17:27
   
************************************************************
환쟁이토벌이 쓴 말:

1.한반도 남부가 왜의 문물교류의 대상이아니라 그들의 영토였던것입니다
2.고구려의 주적은 백제 위에 왜 였던것입니다.
3.한반도 남부의 실질적패권은 백제도 마한도 가야도 아닌 왜 였습니다.

<=>

4.전 그리고 임나일본부설을 강하게 부정하는사람이고

5.일본을 옹호하는 글 또한 기재한일이 없습니다

6. 왜인이 살았었다는것을 주장했던것입니다
  그것을 지배 정복이라고 과장하지 않았습니다

***********************************************************

공감은 뭔 얼어죽을..
          
막걸리한잔 15-07-21 21:32
   
쪽바리 노예로 만들기 위해서 한국 역사를 이야기 하면 환빠 환쟁이라고 말하는 부류 안봐도 뻔하죠 ㅋ
     
막걸리한잔 15-07-21 21:34
   
그걸 이야기 하는게 아니죠..
한족의 무능을 이야기 하려고 한겁니다.
주원장이 고려인이라서 명나라가 고려것이다 이런 주장이 아니란말이죠..
중국 한족들이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며 한족들의 노예인듯 말하는것들이 아니란것을 주장한것이죠..
더 무능한게 한족이란겁니다..

그리고 진실을 이야기 하는건데 뭘 그리 억지라고 하는건가요???
두부국 15-07-23 00:54
   
주원장이 고려인이든 아니든 그런거 없어도 우리민족은 자부심 넘치는 민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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