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중파 -
5천년 역사 동안 중국이 흥망성쇠를 거듭할 때 한반도로 피난해 온 짱개의 후손
내 몸엔 짱개의 피가 흐른다.
- 친일파 -
고려 말부터 해안가에서 왜구한테 노략질 당하며 강간당한 한국 모계의 후손
내 몸엔 왜구의 피가 흐른다.
- 친미파 -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아줌.
김구 암살 음모, 달탐선 조작설, 장갑차 압사 사건, 이태원 살인 사건 등등 많지만
그래도 한반도 공산화를 막아줬다. 이것만으로도 고맙다.
한반도가 공산화되었다면 친중,친일,일베,종북,사이비종교 이런건 다 끔살되었겠지.
고로 난 친미파인가?
내 몸에 양키의 피가 흐르진 않는다.
토종한국인이라면 내 땅에 들어오는 모든 이방인들을 경계할 것이다.
토종한국인이라면 내 땅에 쳐들어온 중,일,미,러 다 싫어할 것이다.
난 솔직히 말해 아주 조금 미쿡편이다.
중국,일본이 아무리 개지랄을 떨어도 난 학생 때 데모한 적이 없다.
하지만 장갑차 압사사건 때, 난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데모에 가담했다.
중국,일본은 이미 기대한 것도 없으니 실망할 것도 없었지만, 장갑차 사건에 대한 미쿡의 태도는
기대한 만큼 실망도 컸다.
그래도 미쿡이 낫다. 아무래도 선진 기술과 시민의식, 공산화를 막아준 것이 큰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