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사상의 근간은 효도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부모, 자식간의 관계를 이루는 이 효도사상을
정치논리에 까지 적용 시키는게 유교사상 입니다
부모, 자신간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사랑에 기초하는게 당연한건데
정치, 사회적 맥락 속에서 정해지는 관계는 사랑 보다는 기본적으로 이익에 기초 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효도사상을 정치논리로 까지 발전 시킨 유교사상을 받아 들여서
한층 더 강화된 지배사상인 '군사부일체' 라는 논리까지 만들어 냅니다
권력층 뿐 아니라 조선시대 당시 군사부일체 사상의 세뇌교육을 담당하고 있던
선생님들 까지도 부모님 처럼 따르고 순종해야 하는
일본, 중국에도 없는 이단사상을 만들어서 한국인들을 자신들의 도덕논리에 순응 시키고
지배한게 효도사상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건 과거 김일성을 '어버이' 수령동지로 떠받들어야 했던 북한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한도 자기 상사을 '부모' 처럼 생각하고 모셔야 한다고 선전 합니다
결국 한국은 효도사상을 기득권층들의 권력강화를 목적으로 이단적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 적인 사회문제가 생긴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