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06-06 14:07
[기타] 질문이 있는데요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1,174  

고려때도 조선시대 선조처럼 몽진한 군주가 있었나요?
 
어디서 들었는데요 고려때 어떤 황제가 몽진하려다 백성들한테 화살맞아 죽을뻔한 황제도 있는걸로 압니다
 
그 고려황제가 누구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땜남 15-06-06 14:20
   
현종도 몽진했죠.
거란때.
고종도 강화도로 몽진 몽골때.
공민왕
홍건적때.
거란전쟁이야.고려가 거란을 밟아버렸으니 뭐.
요나라 대외 원정 수행능력을 갈아버려서
그 이후 요가 확장불가 걸리고
몽골은...
홍건적은 원나라 토벌 피해 북방 방어선 피해서 바다쪽으로 침입. 개경 함락 후 바로 격퇴되니 뭐...
실질 위험했던건 현종 고종
mymiky 15-06-06 15:17
   
고려 현종이 거란족 침입때 나주까지 몽진갔어요.
백성들이 쏜 화살에 죽을뻔한 왕이시죠-.-;; 하핫...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고생을 한 왕이기도 합니다.
사생아로 태어났고,
어릴때도, 이모 천추태후에게 암살당뻔하고, 커서는 거란족 침입때문에 몽진가고..
고생을 많이 해서, 성군으로 남았는지도? ㅋㅋㅋㅋㅋ

이분 인생도 참 다이내믹해서 드라마로 나왔으면 함

그담엔, 몽골침입으로 강화도로 토끼신 왕-고려 고종
홍건적의 난때 안동으로 몽진간 공민왕이 유명합니다.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275
2298 [한국사] 조선왕실의 마지막 운명과 이구씨의 삶 (1) 히스토리2 05-04 1183
2297 [한국사] 발해 고인골의 mtDNA 하플로그룹 하플로그룹 08-15 1183
2296 [북한] 천재 화가 피카소가 공산주의자라고.?? 돌통 03-28 1183
2295 [한국사] 임나를 찾아서(3) 일본 고대 산성 분포 日本の古代山… (3) 보리스진 08-24 1183
2294 [중국] 요서는 연나라 땅 연나라 장성으로 본 고고학적 증거… (4) 고이왕 06-11 1182
2293 [한국사] http://kirang.tistory.com/ 이거 역시나 기경량이가 맞네요 (3) 카노 07-03 1182
2292 [한국사] 한국 고대사 대략 (4) 감방친구 07-29 1182
2291 [한국사] 고려의 국경선 (복기대 교수님 강의) (4) 에롱이 07-28 1182
2290 [한국사] 장건은 실크로드 개척한적 없다. 마한의 속국 월지국… (9) 일서박사 02-08 1182
2289 [한국사] 저렙무시하니 질의작성합니다 고렙 한국사 개념좀 … (8) 전투력 05-29 1181
2288 [한국사] 하 어이가 없네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 가벼운 생각… (8) 한국아자 06-02 1181
2287 [한국사] 미천태왕대 동아시아 판도 (4) 위구르 06-13 1181
2286 [한국사] 모본왕 (1) 인류제국 08-31 1181
2285 [기타] 일본의 근대화에 대해 (7) 관심병자 02-22 1181
2284 [기타] [윤명철 교수]스키타이 문화는 고대 한민족 문화 연… 조지아나 01-10 1181
2283 [한국사] 화랑세기 필사본 스리랑 02-28 1180
2282 [기타] 미천왕의 요동 승전과 선비족 축출 (4) 관심병자 12-21 1180
2281 [일본] 아베신조의 역사의식 비판 1 (1) history2 03-31 1180
2280 [한국사] 그래 나는 니들이 말하는 진정한 환빠요, 국뽕이다. (30) 스리랑 12-12 1180
2279 [기타] 환빠는 번외품목이니 옷닭서방 11-04 1179
2278 [기타] 한국사 공부하다보면.. nyamnyam 06-12 1179
2277 [기타] 역사는 자신만 알아서 다가 아닙니다. (11) Marauder 04-20 1179
2276 [한국사] 대한민국의 역사관을 묻는다 (이민화 kaist 초빙교수) (9) 마누시아 06-11 1179
2275 [북한] 자유당 봉준호 감독 축하 격려 어이가.. 뻔뻔하다 과… (1) 돌통 02-14 1179
2274 [한국사] . (11) 흥무대왕a 08-18 1179
2273 [기타] 기자조선과 동북공정 두부국 07-07 1178
2272 [한국사] 고이왕 이작자 (15) 카노 06-11 1178
 <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