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딜레마죠. 우리가 개항이 늦을 수 밖에 없던 이유...
지리적 여건상 일본 동남아는 당시 항해 기술이 미천한시절 보급을 받기위해 억지로라도 개항을 시켜야 인도에서 나온 물자를 미국으로 실어 나를 수 있었건든요.
그런데 조선은 소비 시장 말곤 아무런 메리트가 없었죠. 당시엔... 물론 일본의 입장에선 대륙진출을 위한 교두보라 반드시 필요 했고요.
조선시대는 아시다시피.유교를 근간으로 하는 나라라서 기술을 하는 사람에 대한 대우가 아주 나빴습니다. 이것은 평민보다도 더 낮은 계급임. 그래서 조선시대가 과학기술을 절대 발전시킬수 없는 바탕이 되는겁니다.
하지만 일본은 사무라이나라라서 남을 이기기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는 문화를 가진 민족이라서 과학기술의 도입, 발전시킬수 있었던겁니다.
그래서 문화적인 배경(국민생각의 방향)의 다름에 의해 조선이 망하고 일본 식민지가 된거라고 생각함. 지금도 그영향이 남아있어서 기업하는 사람을 천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이 기업총수들 길들이기로 대부분의 기업총수가 감옥에 갔다옴. 예를들어 중국에서 뇌물로 준 독일, 일본, 한국 기업들중 유일하게 현대총수만 감옥에 감. 다른 나라에서는 죄가 안되는데 한국은 죄가 됨.
추가하자면 운이 좋았던것도 있죠. 미국이 식민지로 만들었다가 방치하는 바람에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데 유리했고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위해서 미국 영국 포르투갈(조총기술전수)스페인이 기술 자금을 지원해줬으니까요. 사실 강대국 사이에서 버틴 조선이라는 나라는 대단했습니다.유교까들은 알고보면 아는게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