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사회 경제적 체계가 근대화되는데 영향이 절대적이었다고 봅니다만 1. 그것이 조선을 위해서가 아니었고 2. 자국 일제를 위해 효율적으로 생산, 수탈하기 위해서였고(외양간을 고치는게 소를 위해서가 아니라 소가 죽어버리면 팔아먹지 못하기 때문) 3. 그 외에 상명하복 문화, 술 문화, 집단 따돌림, 영어 교육을 비롯한 비효율적인 교육, 식민사관으로 인해 고대사 왜곡(동북공정의 빌미), 남북 분단, 비상식적인 법, 서구 사대주의 등 무수한 후유증이 남았으며 4. 강점기 당시에도 문화재 수탈, 역사서 파괴 및 수압, 학살, 성범죄, 지기 파괴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는 점을 고려하면 강점기의 긍정적인 면만을 부각시켜서 반일을 정신병으로 모는 리영훈같은 친일파들은 그 삼족을 멸해야 할 반역자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반일이 나쁘다고 한다면 어디까지나 국제 정세의 눈치를 봐서 적당히 일본과 손을 잡기 위해서 나쁘다고 해야지 그걸 넘어서서 일본을 찬양하고 우리나라를 스스로 비하하며 반일을 악으로 몰아버린다면 그건 실리가 아니라 그냥 정신병적 친일입니다.
결론은, 근대화에 강점기대 발전이 절대적이었다고 할 수 있으나 그것이 친일 및 강점기 미화의 정당한 이유가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추가로, 지금에 와서 우리가 잘 먹고 잘 사니까 그 당시 시대를 이해를 못하는 것을 넘어서 오히려 미화를 하고 우리 경제 성장의 원인을 엉뚱하게 거기서 찾으려는 헛짓거리를 하는데, 왜놈들이 지은 공장이나 시설들은 그나마 거의 이북에 있어서 북괴군 군사력 키우는데나 기여했고 이남에 남은 것들도 어차피 6.25전쟁 때 다 파괴됐습니다.
다만 이후에 이승만 대통령 때 열악한 환경에서도 전국에 학교를 세우고 문맹률을 급락시키고 유학생을 지원해 정예 인력을 만들고 원자력을 비롯한 과학계에도 투자를 하는 등 기반을 닦았으며 박정희 대통령 때는 중화학공업을 필두로 산업화를 이루었고 전두환 대통령 때는 3저 호황을 제대로 이용해 그 경제 성장의 마무리를 잘 했으니 그 세 대통령이 없고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반대하며 드러눕고 농경 중심의 경제 성장을 주장한 김대중이나 김영삼같은 류의 경제 문외한들이 진작에 정권을 잡았다면 우리는 세계 10대 경제 강국은 커녕 아직 개발도상국으로 남았을 것이니 우리가 발전한 것은 우리가 잘해서이지 일본 덕분이 아니며 강점기 대의 근대화가 있었다고 한다면 그것을 잘 이용해서 발전을 이룩한 우리 지도자들과 근면한 인민의 노고를 먼저 생각하고 더 중요시해야 합니다.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1167167&cid=40942&categoryId=33383 조미통상조약으로 이미 왜 다음 개항을 했었음.
그중 일본이 병참기지를 위한 조선을 먹고자 함. 이미 우리는 근대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음. 이미 우리도 늦었지만 근대화가 진행될 시점에 있었는데 그걸 왜가 무력으로 가로챈거임
어느나라든지 조선의 지정학적위치는 무시못하여 미국도 상당히 적극적이었음.
아마 청국의 중재로 조미통상조약으로 인해 근대화를 했으면 일본 수탈을 안겪고 더 나은 근대화가 이뤘을 수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