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시대에 들어서야 고대국가가 생길수있다는건 100년 이전에 통용되던 학설입니다.
서양을 기준으로 잡은 이 학설에 묶여서,
고조선 성립시기를 청동기 시작시기로 보던 이전의 학설에서 전혀 발전하지 못했죠.
청동기 = 고대국가는
이집트와 잉카, 마야 문명등과 탄소연대 측정같은 기술의 발전으로인해 이미 오래전에 모든 문명에 적용되지 않는 오류로 밝혀졌습니다.
이말은 청동기 시작시기가 고조선의 성립 시기로 잡은 기준이 잘못됐다는 말입니다.
이집트를 예로 들면 피라미드를 건축하며 몇만명의 인원을 동원했을때가 석기시대 입니다.
청동기가 없어도 몇만명을 동원해서 대공사를 진행할수 있는 국가가 성립할수 있다는거죠.
기준이되는 학설이 오류로 밝혀졌지만,
그 오류있는 학설을 절대 신봉하고 있는게 한국 역사학계의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