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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4 16:08
[기타] 질문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텬자의 나라이고, 상뎨=텬주=GOD는 신라 태상태후마마의 아들입니다.
 글쓴이 : 텬도대한
조회 : 2,372  

대한을 제외하고 과연 어느나라에서

상뎨의 어머니 태상태후 마마라 가 존재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중국과 일본의 텬자는 무슨 근거로 하늘의 아들임을 주장하였습니까?

왜 신라에는 태상태후마마가 존재한다는 기록이 있습니까?

아니 이것은 빼도박도 못하는 명백한 근거인데,

너희는 '삼국사'를 '삼국사'기로 존재하지 않는 '기'자를 붙이고

국뽕이니 뭐니 하고 있습니까??

太上太后 를 어찌 설명할 것입니까?


上으로 시작하는 임금의 직위는 상뎨 上帝 밖에 없는데

왜 허황이니 헛소리니 하고 있는것인가요??

"우왕, 헬반도 역사가 이렇게 찬란하다니, 니혼징의 열등감이 이를 묵과하지 못해!! 뉸물!!"

하고 있는 것입니까??

드라마 장영실, 율룡이 나르샤

이게다 역사왜곡을 위해 해외자본을 투자받아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역사학자에게 누가 돈을 줍니까?

일본 기업이 후훤합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역사학자들 후원한적 있을까요??

없습니다. 돈의 노예들이 역사를 왜곡했을 따름입니다.

대한의 텬문학이 없었다

15분의 오차가 있었다...

이것은 대한이 수도를 옮긴 다음에 발생한 일입니다.

신라 첨성대에서 이미 텬문을 연구한 유적이 있는데,

됴션시대에 텬문학이 없다니 뭔 헛소리입니까?

육룡이 나르샤도, 마치 이방원이 영락제에게 굽신거린 것처럼 나와있는데,

사실 그 반대라는 것은 현실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이방원이 1398년에 정권을 잡고 1400년 2월에 셩상으로 즉위했습니다.

그리고 이방원과 마찬가지로 3째인 영락제가 이방원의 정통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황위에 오릅니다.

영락제 황위 즉위 1402년, 명목은 황제의 폐륜과 양귀비이지만,

셋째인 이방원이 셩상에 즉위하메 자신의 정통성 강화를 위해 명 황제로 영락제를 내정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이방원이 영락제의 황위를 허락한 것이지, 그 반대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방원은 인질로서 명나라에 간것이 아니라 상국으로서 명나라에 시찰을 간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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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민트 16-06-14 16:21
   
이쯤되면 일부러 이러는듯... =.=
다물정신 16-06-14 16:22
   
불쌍하다...ㅜㅜ 자기가 평소에 그렇게 싫어 했을 사람들의 가면을 쓰고, 이렇게 처절 하게 연기하다니...

평소에 얼마나 부들부들 했으면...
     
텬도대한 16-06-14 16:25
   
그래서 태상태후 마마는 어찌 설명할 것입니까???
근거없는 인신공격입니까?
     
텬도대한 16-06-14 16:40
   
당신이 태상태후 마마에 대해서만 해명할 수 있으면 나는 깨갱하고 아닥하겠습니다.
          
다물정신 16-06-14 16:43
   
님의 고향인 역갤로 돌아가시겠단 말인가요?
               
텬도대한 16-06-14 16:46
   
고향은 찬란한 텬됴 대한이요, 디시인사이드의 미스터리 갤러리가 나의 활동지일지니, 해명은 언제할 것이요? 무슨 말을 하고있는 것인가?
당신은 말의 무게를 모르는 듯하도다.
그래서
내가 불쌍한 근거는?
                    
다물정신 16-06-14 17:17
   
난 주장한게 없는데 뭘 해명 하라는거지?

해명이라는 뜻을 모르는듯 한데...
                         
텬도대한 16-06-14 17:24
   
불쌍하다...ㅜㅜ 자기가 평소에 그렇게 싫어 했을 사람들의 가면을 쓰고, 이렇게 처절 하게 연기하다니...

평소에 얼마나 부들부들 했으면...
이것은 본인의 주장이 허구의 것이라는 근거로 쓰여진 댓글일진데,
태상태후 마마라는 단어가 상뎨의 어머니가 아님을 해명하지 못하는군요.
                         
다물정신 16-06-14 17:47
   
킹이든 황제든 술탄이든 차르든 왕이든 그저 나라의 군주를 뜻하는 명칠일 뿐이듯...

태왕태후든 태상태후든 태황태후든 대왕대비든 그 명칭에 다른의미를 찾으시는가?

그럼 중국천왕은 진짜 하늘의 왕이요?
                         
텬도대한 16-06-14 17:52
   
텬왕이라니...ㅋㅋㅋㅋㅋㅋ 그런 명칭은 존재하지도 않는데, 중국의 어떤 역사서가 텬왕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까? 중국의 황제는 스스로를 텬자라고 주장하였고, 텬왕이라고 칭한적이 없는데, 텬왕이라 칭했다는 근거가 뭡니까?
                         
다물정신 16-06-14 17:56
   
그럼 태상태후가 상제의 어머니라는 근거는 뭐요?
                         
텬도대한 16-06-14 17:57
   
술탄과 차르는 한자문화권이 아니나, 한자문화권에서 칭호라 함은 명백히 상하관계가 있으니, 상제라는 칭호는 텬주를 의미하고 텬주는 서양의 유일신 GOD를 의미하는 단어인데,
허준이 동의보감에, 선조를 텬존이라고 존칭하였음은, 중국과 일본에 됴션의 성상을 텬존이라고 공식적으로 주장하였다는 것이고, 중국과 일본 어디에서도 선조를 텬존이라고 칭함을 반박하지 않았음인데, 존칭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니 그것 무슨 궤변인가 합니다만?
                         
텬도대한 16-06-14 18:00
   
상이 들어가는 임금의 명칭은 상뎨를 제외하고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물정신 16-06-14 18:45
   
송(宋): 양료(楊麼)가 대성 천왕(大聖天王)을 자칭했다.
한(漢): 318년 외척인 근준(靳準)이 황제 유총(劉聪)을 죽이고 대한 천왕(大漢天王)을 자칭하였다.

오 그럼 중국천왕은 하늘의왕이군요. 역갤러 논리 답네요.
남아당자강 16-06-14 16:47
   
이방원 셋째아들????? 영락제와 양귀비는 또 무슨 상관이고...... 지랄도 풍년이요~~~~
     
텬도대한 16-06-14 16:50
   
정정 다섯째 영락제 3째 ㅇㅇ 영락제가 이방원에게 알랑방귀 뀐건 사실.
     
텬도대한 16-06-14 16:50
   
나는 합리적인 비판을 수용하고 받아들일지니, 합리적 비판을 환영합니다.
     
텬도대한 16-06-14 16:53
   
어 양귀비도 착각이네요. 인정.
나무와바람 16-06-14 20:13
   
결국 장렬히 산화하셨네...에휴...
우하하하 16-06-14 21:34
   
캬악 퉤
무휼이 16-06-15 01:32
   
혀가 심하게 짧으띤가바여
텬자 ㅋㅋ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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