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mu.wiki/w/%EA%B0%84%EB%8F%84%ED%8A%B9%EC%84%A4%EB%8C%80?from=%EA%B0%84%EB%8F%84%20%ED%8A%B9%EC%84%A4%EB%8C%80
간도특설대는 만주국에서 중국 공산당의 지원을 받는 동북항일연군•팔로군 등에 대응하기 위해 1938년에 만들어진 800-900명의 인원을 지닌 대대급 특설대이다.
중간 간부와 일반 병사들은 상당수가 조선인으로 채워졌다. 특히 일반 병사의 경우 전원 조선인 지원병으로 구성되었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독립군과의 교전 역사는 길지 않다.
부대가 창설되기 한참 전인 1933년을 기점으로 한국 광복군은 만주에서 더 이상 활동하지 않고 있었으며, 간도특설대 활동 시기에는 공산당 계열의 동북항일연군 정도가 한국계 인원을 데리고 있었을 뿐이었다.
특이하게도 일반 사병까지 모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되어 있는데,
간도특설대 병사는 1기와 2기에 한하여 전원 지원자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한국계 인원이 모두 만주에서 퇴각하고 난 후인 1942년 이후에 활동하였거나 발령받은 인원들과 징병된 인원들로 채워진 3기의 경우에도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취급하고 있다.
친일 세력들이 주로 주장하는 내용은 백선엽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그는 한국인이 모두 물러간 1942년 이후 간도특설대에 ‘발령’받아 수 년간 중공 팔로군과 싸운 것이 그의 간도특설대 활동의 전부였으나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백선엽 장군은 1943년에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발령"받아 끌려왔는데도 지원했다고 날조하고 대부분 중공 팔로군과 싸웠는데도 독립군 토벌했다고 날조하고 있다. 동북항일연군이나 독립군은 1942년까지 관동군의 공격으로 만주에서 거의 자취를 감추었는데도 1943년부터 복무한 백선엽을 마치 독립군만 도벌하러 다닌 악질 친일파로 날조하고 있지
날조 수준이 일본 우익 수준을 빰치네. 악랄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