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현 조양 일대가 아닌데 왜 자꾸 조양 일대가 거란 본거지였던 것처럼 말을 할까요
거란 본거지는 현 내몽골 동부인 적봉ㅡ파림좌기ㅡ파림우기 이 지역인데 말이죠
동쪽으로 고구려, 남쪽으로 당나라 영주와 접하고 있었고요
자꾸 현 요하를 기준으로 그 동을 요동, 그 서를 요서라 말하고 보는 편의주의적 역사보기의 허점을 역사 오독이라는 종양이 파고듭니다
요서와 요동은 수시로 움직였는데 말이죠
빌어먹을 598 고구려가 타격한 수나라 요서군(유성)은 결코 현 조양이 될 수 없고 사실이 아닌데도 아ㅡ
8세기 당나라 영주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8세기 말이면 이미 안동도호부가 폐지된 마당인데 가탐 이 새끼는 안동도호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8세기 그 당시에 현 난하와 현 요하 사이가 당나라 땅이었습니까?
당시 영주는 난하 근처에서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