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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4 20:40
[기타] 중국을 보면서 역사는 평등하고 기회는 동등하게 준다.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3,837  

동북아 유사시 중국이 총동원할수 있는 병력이 2억명까지라 뉴스 메인 떳습니다 이것을 보고 중혐론자들은 핵을 날려서 중국인들 씨를 말려야 한다난 둥,전쟁 나면 어차피 당나라 군사이니 숫자는 별개다,우리 한국군은 일당백같은 논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만약 전쟁하게 되면 그 틈을타 소수민족이 들고일어 날것이라는 희망찬 장미빛 논리도 전개하고있습니다, 우리에겐 중국은 그저 악 을 쓰고 힘을 키워도,우리에겐 짱꼴라 인것이죠 우리의 가치판단 기준안에서 중국은 용 을 써도 짱깨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국방비를 미국 다음으로 2위라는 현실과 중국군의 현대화를 위해 러시아 일본 인도 한국의 국방예산을 훨씬 뛰어넘는 1천 5백억 쏱아붙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 전쟁은 인력보다 기술적 참단전 우위를 바탕과 전략적 우위를 동시에 점하는게 현대전의 승패라고들 주장합니다 그러나 전략적 우위는 상대적 변수가 많고,기술적 우위 즉 인력위주가 아닌 첨단장비 위주로 볼때 아직은 지상병력 수준이 전쟁 상대국을 잠정적으로 비교할때 같은 수준이거나 많으면 좋고 그보다 적으면 안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영토가 넓어야 하구요 그래야 폭격을 당하더라도 전쟁무기를 만드는 군수공장의 피해가 적고 후방이 그나마 안정적이여서 사람을 모을수있디고 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중국과 한국을 1:1로 본다면 열세죠 그만큼 중국은 이미 엣날 한국 전쟁과 베트남에서의 패배를 뛰어넘겠다는 것이죠, 가파른 경제성장으로 통한 군사력 확충 경제면에서 외교에서의 '대국굴기' 또 '군사력'강화로서의 '군사굴기'를 하는 '중국'을 보자면 역사는 참 평등하다 생각됩니다 한 역사에서 찌질한 면때문에 계속 타국이나 우리들에게 까임을 받는데도, 역사의 여왕은 중국의 저런 젊은 혈기에 손을 들어준다는 것에서 역사의 여왕은 국적을 막론하고 정열적이고 저돌적인 남자를 좋아 하나 봅니다
 
성경에서 악'한 이와 선'한 이 모두 비를 내려주신다구요.... 마찬가지로 역사의 기회 곧 강자로 발돔을 할수있는 기회는 동등하게 주어진다 봅니다, 그런데 아쉽게 우리한국은 안되요 기회도 안줍니다 자기를 잃어버린민족 열정이 사그러들어서 발기부전과 같은 민족에겐 영광의 입맞춤은 없을뿐떠러 따귀를 맞기 쉽상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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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5-05-24 21:24
   
철부지> 이 사람은 밀터고 동게고 혼자 진지 장문으로 막상 읽어보면 별시덥지도 않는 글만 주구장창.

역사의 여왕?? ㅋ 짱개 송나라 역시 당대 병력이야 수백만에 무기도 최상 수준이여도 고작 수십만

요,금, 원에 수백년 돌림빵 당하다 망했고 명나라도 1억 5천만이나 되어도 고작 100만도 안되는 만주족에

쳐발려 망해버린 역사하며. 근대 역시도. 이런게 뭔 한두번이었던가?

그리고 무슨 보병이라고 총만 쥐어주면 전투병력 될거다??  딱보니 울나라 군대 경험도 못해본

어느 족같은 소리하군. 그럼 울나라는 미쳤다고 2년 젓빠지게 훈련받고 다시 동원예비군 훈련에 민방위

훈련이고 십수년 하남요??  총동원 병력 2억?? ㅋ 2억 줄 총은 있고? 그리고 설령 2억에 총준다고 총알 빗발

치고 사람 죽어 나가는 곳에서 총만 쥐어주면 대가리 올리고 표적이나 제대로 보이긴 할 것 같음??ㅋ

(전장에선 훈련도 제대로 숙달 못한 덜떨어진 아군이 적군보다 더 무섭다는 격언은 아시남? )
굿잡스 15-05-24 21:29
   
우리처럼 대통령이 군 통수권을 잡고 다이렉트 단일 체재도 아니고 짱개들 지들 지방 군벌로 나뉘어 모양새만 뭉

쳐 있고 중앙 북경군은 지방 군벌 견제한다고 서로 무기 체계와 수준도 다르게 하고 노는 실정에 뭔

허세질쳐하군. 2억 굴릴 군수 물자나 제대로 지원할 수준은 되남?? ㅋ 송나라 때처럼 대규모 병력질만 쳐하

다 스스로 망하는 꼴하군.

지금도 짱국이야 뇌물이나 부정부패는 이미 만연한 관행에 삶의 의미마냥 탈세 금액도 상상

을 초웛하는 수준에서 놀고 있는 게 마치 한,송,명이고 지들 내부에서 먼저 썩어 들어가서

젓망하던 패턴이 되풀이 되는 역사의 수레바퀴질이 눈에 선하구만.
굿잡스 15-05-24 22:10
   
그리고 서토인들은 지역 토착 언어부터 퐁습이고 역사성이 제각각에 여러 이민왕조고 셀수 없는 왕조사가

점철되다 보니 우리처럼 고조선시대부터 지금 대한민국까지 수천년 올곧은 역사와 정체성의 유구한

연속성과는 전혀 다르게 수많은 변란사와 왕조교체 ,문화의 격변이 하도 많아서 국(國)이나 민족성보다는

일종의 집 가(家)에서 정체성을 찾고 의지하는 성향이 강한 습성.(즉 다른 내외부 세력이 다시 뒤엎고 올라

서면 또 그에 맞춰 복속되는 성향에 단련된 일종의 노예 부류들)
user386 15-05-24 22:25
   
참 비유를 해도... 그 역사의 여왕은 천박하기 그지없는 거리의 여자가 틀립 없습니다. 정열적이고, 저돌적인 남자라면
이 놈 저 놈 할것없이 옮겨다니니...ㅋ그리고 우리라는 말 심히 불괘합니다.

댁은 생긴대로 그냥 저돌적인 남자 하세요. 발기부전인 우리안에 있으려 하지 마시고... 내가 보기엔 우리안에 당신은 없는것 같은데...
오투비 15-05-24 22:52
   
" 그런데 아쉽게 우리한국은 안되요 기회도 안줍니다 자기를 잃어버린민족 열정이 사그러들어서 발기부전과 같은 민족에겐 영광의 입맞춤은 없을뿐떠러 따귀를 맞기 쉽상이죠. "

마지막 문장이 인상깊네요.
성경에도 신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합니다.
한국은 너무 오래전부터 버릇이 잘못들여졌다고 봐요.
밀게든 동게든 항상 미국에 붙어야 한다느니, 중국에 붙어야 한다느니.. 이젠 사고방식이 딱 거기까지에요.
항상 키워드는 어느쪽에 "의지" 해야 할까 입니다.
한반도의 통일 문제도 그렇고, 한반도 내에서의 문제는 결국 당사자가 해결할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자주적으로 뭔가를 계속 하려고 해야지만 길이 생기는 법입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은 의지하는 습관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그럴 의지도 베짱도 지혜도 없는것같습니다.
솔직히 북한도 남한이 못미더운겁니다.
상대적으로 우리가 국력이 강하면 약한쪽이 강한쪽을 동경하고 신뢰해야 하는데 오히려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붙었다가 안절부절 못하고 눈치보기 바쁘고 호구짓은 다하고 있는데
아무리 북한보다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다한들 북한입장에서 믿음이 가겠습니까. 
그러니 북한도 지들 단독으로 미국이랑 한반도 문제를 담판짓겠다 하는겁니다.
다만 언젠간 지혜롭고 베짱도 있는 정권이 등장하겠지 하는 손톱만큼의 희망은 있습니다.
     
굿잡스 15-05-24 22:59
   
오투> 비슷한 부류끼리 주거니 받거니ㅋ

울나라 안보야 기본 한미연합의 틀이고 이건 과거도 향후에도 다르지 않을 것.

뭘 짱국에 붙니 어쩌고?? 이런 허접소리야 저기 대표적 철부지>같은 수준 낮은 국적 불명의

뻘글이나 남발하는 부류의 잡설에서나 나오는 자위적 희망사항일뿐.ㅋ
          
오투비 15-05-24 23:27
   
맞는말을 하면 인정을 하세요.

한반도 문제는 결국 당사자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그것을 계속 어필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 정부가 그럴 의지도 베짱도 없는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대외적으로 수동적인 모습을 계속 발신하고 있으니 주변국들도 그런 취급을 해줍니다. 
그럴수록 통일은 점점 멀어지는 거구요.

우리가 북한보다 상대적으로 국력이 월등한데도 왜 북한이 무시한다고 생각합니까?
북한이 그냥 또라이서? 그렇게 대답하신다면 그냥 말이 안통하는 부류고.

같은 민족중에 그나마 잘사는 쪽 하는짓이 영 못미더우니 지들 단독으로 미국이랑 한반도 문제를 담판짓겠다 합니다.

북한이 하는 말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너희한테 붙을수있도록 좀더 믿음직한 모습, 베짱있는 모습을 보이라 이겁니다.
전작권도 가져오고요. 미국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유치원생 처럼 굴지 말라는 겁니다.
조금이라도 자주적인 모습을 보이라는 거죠.
상대적으로 잘산다 한들 하는짓을 보면
북한이 남한 주도로 따라야할 메리트가 전혀없는데
우리가 원하는대로 해주겠습니까?
               
굿잡스 15-05-24 23:44
   
맞는말을 하면 인정을 하세요. >??? 언제 제대로 알고 맞는 말 한적은 있음??ㅋ


<우리가 북한보다 상대적으로 국력이 월등한데도 왜 북한이 무시한다고 생각합니까?
북한이 그냥 또라이서? 그렇게 대답하신다면 그냥 말이 안통하는 부류고.

같은 민족중에 그나마 잘사는 쪽 하는짓이 영 못미더우니 지들 단독으로 미국이랑 한반도 문제를 담판짓겠다 합니다. >??

기초도 없는 본인 수준에서 또 쉰소리하군.

북한은 애초에 휴전선 나뉘고도 기본 대한민국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음. 이런

기본도 모르시남?? 우리가 북칸을 괴뢰 정부로 부정하고 남북한지역의 정당한 계승국은

대한민국이라는 입장이듯 북칸도 과거부터 대한민국을 배제한 걸 기본 대외정책으로

쳐해왔는데 뭔 북칸이 어쩌고. ㅋ


<북한이 하는 말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너희한테 붙을수있도록 좀더 믿음직한 모습, 베짱있는 모습을 보이라 이겁니다.
전작권도 가져오고요. 미국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유치원생 처럼 굴지 말라는 겁니다.
조금이라도 자주적인 모습을 보이라는 거죠. >??

이건 뭔 정상적 국내 도덕이고 수업 한번 못받은 티를 또 내고 있는.

앞서도 말했지만 남한이 북한정권을 인정하지 않듯 북한 역시 남한을 인정하지

않았고 북한 독재 김씨 정권 체재 자체가 저 짱국처럼 집단 체재로도 못가서

스스로 북한 주민 앞에 경제 개방을 했다가는 독재 체재 자체가 와해될 판에

경제 고사 위기에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전술적으로만

붙어서리 시간 끌고 핵무장에

골몰쳐하고 있으면서 이중적 겉으로는 평화 어쩌고 안으로는 무장화를 곤고히

하는 대남 노선이나 전략은 기본 중의 기본이요 변함없이 쳐해왔는데 이런

기초도 모르시남?? (북한의 무력 도발도 표면상 가장 유화적 대남전선시기에

동시에 급진적으로 매번 진행되었고)


당연 아닌가? 애초에 북한같은 독재 그것도 왕조 체재같은 정권이야 남한이 아니라

어느 국가와도 정상적 개방 자체가 힘든 구조에서 겨우 버티고 있는 상황에

체재 자체의 변화 없이는 누굴 따를 상황도 누가 따라 줄 상황도 못되는

이미 골치아픈 국제적 대표 적성 불량 국가 집단인데 ㅋ.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뭘 어느 나라가 메리트가 있다고 북한에 어쩌고 함?? 그나마

같은 민족이니 참고 우리가 개성공단이라도 짓고 임금주면서 버티고 있는거지.

같은 혈맹 어저고 쳐하는 짱개국이 매번 왜 북한내 공단 유치 어쩌고에 성사가

제대로 되지 못할까? 한번쯤 생각은 해봤음??


그기에 저 철부지>  저 사람이야 이전 글만 봐도 뭔 속내로 글 적는지 뻔한 부류에

오투>  뭔 되지도 않는 본인 수준에서 혼자 자위적 해석질로 어쩌고 한심한 소리나

하군.(이전에도 말했지만 똥인지 된장인지 우선 공부부터 하든지 아니면 여러

사람에게 묻는 자세라도 보이든지. 꼭 되지도 않는 쉰소리 근거 한줄 제대로 가져

오지 않는 본인 망글이나 내내 하군)
                    
오투비 15-05-25 00:40
   
남북한 서로 정통국가로 인정한다 안한다 하는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건 그냥 자존심 싸움일뿐이고
본질적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남한측의 역할이 너무 의지적이고 수동적이라는 겁니다.

대외적으로도 능동적인 모습을 계속 발신해야 한다는 겁니다.

한국이 더 강한만큼 한반도 문제를 우리가 리드 하는 모습을 보여야하고 그래야만 북한이 우리를 동경하고 우리 주도대로 따라줄꺼라 이말입니다.

지금 처럼 전작권도 없고 주변국 눈치나 보기 바쁘면 북한은 더더욱 한국과 대화하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직접 당사자와 대화하는게 오히려 메리트가 없어진 상황이니까요.
                         
굿잡스 15-05-25 23:31
   
남북한 서로 정통국가로 인정한다 안한다 하는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건 그냥 자존심 싸움일뿐이고
본질적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남한측의 역할이 너무 의지적이고 수동적이라는 겁니다.

대외적으로도 능동적인 모습을 계속 발신해야 한다는 겁니다.

한국이 더 강한만큼 한반도 문제를 우리가 리드 하는 모습을 보여야하고 그래야만 북한이 우리를 동경하고 우리 주도대로 따라줄꺼라 이말입니다>???

계속해서 기본에 현실성 없는 코메디 소리하고 있는.

남북한 정통국가 인정이 단순히 자존심 싸움??? 장난치시남? 북한이

지금의 막다른 찌그러지는 상황에서도 핵무장 어쩌고에 골몰하면서

마지막 카드가 정작 한반도 당사자인 남북한간의 대화가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남한을 철저히 배제시키고 미국과의 단독 대화 어쩌고 입지강화를 노려 왔고 이런

대남 노선은 과거부터 줄기차게 이루어졌는데

이걸 왜 미국이 들어줄 수도 들어주지도 않았을까?(윗글 보니 이런 일련의

과정에 대해 애초에 기초 지식도 없는게 눈에 훤한 수준하군.)

정작 남북한간의 대화창구를 통해 줄기차게 시도하려했던 쪽은 우리였던데

반해 북한의 대남 노선의 기본은 대외에서 철저한 대한민국 배제.

(그나마 고사직전의 고난의 행군의 급격한 식량사정 악화의 벼랑 끝에 가서야

대한민국의 지원을 얻으면서 표면적 유화 노선을 펼친 적이 있었을 뿐이고.

이것도 결국 이중적 노선하에 자신들의 핵무장 강화를 위한 시간끌기용이

오늘날의 결과치)

지금 짱국이 대만을 철저히 국제 사회에서 한 국가로 인정시키지 않는 전략하

에 한 울타리 어쩌고 쳐하는 논리처럼 이게 단순히 자존심 어쩌고??

자신들의 한반도 통일을 위한 철저히 계획되고 계산된 카드인건 조금만

공부해봐도 알 내용을 뻘소리하군.


<한국이 더 강한만큼 한반도 문제를 우리가 리드 하는 모습을 보여야하고 그래야만 북한이 우리를 동경하고 우리 주도대로 따라줄꺼라 이말입니다. >??

그럼 우리가 전작권 어쩌고가 매듭지었다고 우리가 강해서 우리가 리드한다고 동경해서

지금의  김씨 정은 독재 돼지 왕조 북칸 체재에서 울나라를 따라줄것이다??ㅋㅋ(무슨 일국의 정치가 감성 드라마인줄 아시남? ㅋ독재국가가

왜 독재국가이고 자국 북한 주민 수백만명 아사당해도 눈깜짝쳐하지 않던

게 북한 돼지 독재 김씨 정권이였던 기본도 모르남?)

이전부터 쏟아내는 말마다 본인 근거 한줄 내놓지도 못하는 딱 본인 눈높

이 수준하의 자위적 글들하군. 쯧.
                         
오투비 15-05-26 16:31
   
지금 처럼 한반도 문제를 해겸함에 있어서
남한은 중국에 매달리고 북한은 미국만 상대하려고 하는 상황인데

결국엔 "한반도 문제는 당사자들끼리 해결할수 없다" 라는걸 대외적으로 계속 어필하는 셈이군요. 참 잘도 해결되겠네요. 님 말대로라면 한국은 딱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기 좋은 나라네요.

우리측이 계속 대화창구를 통해 시도하고 있지만 북측에서 거부하는 이유,
그러니까 대남노선에서 대외적으로 철저히 남한만 배제하는 그 이유를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

거듭말하지만 북한입장에선 전혀 상대할 메리트가 없습니다.
즉 남한의 주인은 미국이니 니들 말고 너희 주인이랑 대화하겠다 이겁니다. 아시겠어요 ?
한마디로 인정을 안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인식을 바꾸려면 한반도 문제를 강대국에만 너무 의존하는게 아니라
좀더 능동적인 자세를 갖춰야 한다는겁니다. 첫 번째는 전작권 환수가 되겠네요.
미국의 개가 아닌 할말은 하는 주권국가의 구색은 갖추고 대화에 임해야 상대할 메리트를 느끼겠죠. 세상에 전작권도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미국 역시 한국이 한반도 문제를 스스로의 문제라 인식하고 해결할 의지가 있다고 생각할 거구요. 북한의 남한에 대한 시각도 많이 바뀔꺼라 확신합니다.
                         
굿잡스 15-05-26 16:53
   
지금 처럼 한반도 문제를 해겸함에 있어서
남한은 중국에 매달리고 북한은 미국만 상대하려고 하는 상황인데 >?? ㅋㅋ

맹박때는 서해에 항모 전단 어쩌고 짱개와 척까지 지고 어쩌고 했는데 뭐 그때는

잘 해결되었음?? ㅋ(독재 그것도 세습 왕조 체재라서 지들 스스로도 짱개식 개혁개방도

못하는게 지금 북칸 상황인데 뭔 웃긴소릴 계속하시남?)


오투> 그냥  쉰소리 그만하고 여기서 혼자 되지도 않는 말에

이전은 지마크 먹던 왜그로 따라 단니면서 근거 한줄 없은

망글 스포터질 열심히 하더만 이제는

또 비슷한 성향끼리 죽치고 장구 치시남?(이건 뭔 잡게 인디고가 다중아이디로 매번

생성시켜 지가 지글에 열심히 어쩌고 놀이하더만 ㅋ.)

그냥 할일 없으면 본인 나라 본인 일기장에서 노세요.
                         
오투비 15-05-26 16:57
   
맹박때는 서해에 항모 전단 어쩌고 짱개와 척까지 지고 어쩌고 했는데 뭐 그때는

잘 해결되었음?? ㅋ ///

맥락을 전혀 이해못하시네.. 아니면 딱 위에 두줄만 읽고 댓글 다신듯 ?ㅎㅎ

제가 말하려는건 중국이든 미국이든 강대국에만 의지하면 결국엔 휘둘리는건 우리쪽이고 해결할수 없다는 뜻인데요 ㅎㅎ

바로 위에글 다시 읽고오세요 ㅎㅎ
맞는 말하면 딱히 비꼬는 것 밖에 못하시죠 ㅎㅎ 님이랑 꼭 결말이 유치한 말싸움이 되니까 뭐 기대는 안했습니다 ㅎㅎㅎ
                         
굿잡스 15-05-26 23:25
   
본인이야 말로 어설픈 소리 그만하고 문맥 파악질이나 잘하길

애초에 지금의 독재 그것도 유례가 없는 공산 세습 왕조질로 인해 북한

스스로의 극심한 내부모순이 와해되기 전까지 김씨 정권은 우리가 뭘 해주고

안해주고 주변국 뭘 하고 어쩌고 해도 안되는 상황이라는 말이 그리 이해가

안되남? 그리고 어느 무식한 인간들이 통일을 외세의존 어쩌고질로 해결

하려고 쳐함?? 단지 뒤에 짱개가 군사젹으로 버티고 스포터질 쳐하고

있으니 세력 균형을 위해 미국을 안보 동맹으로 구축하는 실리적 현실적

상황이지.(뭔 이걸 현실 감각 무시하고 용자로 떠들고 혼자 잘났네 설치면

저절로 그럼 통일이 됨??쯧  뭔 똑같은 소릴 또하고 또하고.)
굿잡스 15-05-24 23:04
   
17  [중국] 중국에 기울수밖에 없는 한국 (12)  철부지 04-19 1688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9743&sca=&sfl=mb_id%2C1&stx=koreagunman

기타] 지역 불량배가 사업을 한다면 사장으로 모셔야 이익이다.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1,160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71283&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95%B4%EB%B3%91%EB%8C%80&sop=and


철부지> 이 국적불명으로 쉰소리나 하는 사람의 희망사항은 짱개국을 모셔야 한다는 논리에

밀터고 대한민국 해병대 무용론까지 캐솔을 주구장창 늘어 놓으면서 되지도 않는

뻘진지글을 여기 저기 쏟아 놓기 바쁜데

이런다고 여기 사람들이 당신보다 머리가 딸려 혹할거라고 생각함?

이정도면 그냥 잡게의 인디고급 ㅋ.
이쉬타르 15-05-25 00:00
   
중국 역사를 보면 그게 닌민들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고 개개인 자질이랑 근성이 중요하다는 거를 뼈져리게 느낌...후금이 중토를 털려 들어 갈적에 명나라는 인구가 1억5000만명... 그런데 여진은 150만명..그 비율이 무려 100배....
pasa 15-05-25 00:50
   
지도를 한번 보세요..
얼마나 많은 나라에 국경이 접해있는지..
얼마나 많은 암묵적인 적이있는지..
두근두근 15-05-25 02:58
   
중국 애들은 분수도 모르고 땅크기만 믿고 깝친다는거~ 역대 중국 역사를 보세요 그렇게 오랑캐라고 무시하는 이민족들한테 수탈당한 역사를.....
아라조앙 15-05-28 16:24
   
결국 중국은 4~5개 국가로 분열이 되어야 맞아...한족이 민주화가 되고 각 부족별로 분열이 되어줘야 인류가 평화로울 것 같다...  그래야 미국도 쪽바리들 견제도 해주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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