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9-27 01:43
[기타] 한국문화를 매번 그대로 표절하다보니... 이젠 뭐가 진짜 중국문화인지조차 까먹어버린건 아닌지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2,821  




중국도 역사쪽으로는 노답인듯 하네요.
중국이 독자적이고 독특한 문화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남의 문화나 기웃 거리는게 한심한 일입니다.

동북이니 서북이니 그럴 자원으로 자기들 전통문화나 발굴해내야 할듯하네요.
없어서 저런다면 이해가 갈지도 모르겠지만,
많이 있으면서도 자기것들을 개발해서 보여줄 생각은 못하고,
남의것을 흉내내고 자기것이라고 우기기로 일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위구르 21-09-27 13:35
   
중공의 수작은 머리통을 장식으로 달고 사는 사람이 아니면 황당하다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손 놓고 있으면 그야말로 공멸을 하게 되는 셈이니 전력을 다해서 반박하고 진실을 선전해야 하는데 답답합니다
아비요 21-09-27 20:43
   
지역문화 발굴하면 민족색 들어날까봐 탄압하고 없애면서 외부로는 일본 한국 베트남 인니 유럽 등등 좋아보이는건 무조건 끝없이 탐욕을 부림.
나기 21-09-28 20:54
   
왜구와 짱쾌가 자기들 전통이라고 하면
절대 갸들 전통이 아니라는
역레발의 법칙ㅋㅋㅋ


과거 붘가게가 유명해졌을 때,
원래 왜구 업계보다 그거의 원조로 유명했던 곳은
독일의 GGG(666)프로덕션이었죠.

왜구들이 그거에 빠져서
온갖 표절 시리즈들을 만들어 내면서
온갖 시리즈 이름들도 같이 만들어졌는데,
드뎌 갑자기 그 시리즈 이름의 하나가
첨 들어보는 너무나 왜구스러운
기괴한 제목으로 유명진다는...
 
그 즈음이 전세계가 초고속 인터넷이 연결되었던
90년대 중후반이라서
곧 전세계 업계가 그 이름으로 대동단결...

난리난 전세계에서
대체 그 의미가 머냐라며
왜구들에게 질문과 검색을 해대고....
하지만 왜구들이 GGG 표절했다고 하면 챙피하니
인터넷에 버젓이
그게 자기들 전통이라고 해버렸다는ㅋㅋㅋ

결국 안본 사람은 있어도
1번만 본사람은 없는데다가,
왜구들이 너도 나도 스스로
자기들 전통이라며 자랑스러워 하니
전세계가 진짜로 그걸
일본의 전통으로 알아버리는 대참사 발생 ㅋㅋㅋ

저도 과거 그 당시 그 의미가 너무 궁금해서,
왜구 사이트에서 검색했었는데
정작 작품은 전혀 나오질 않고
우동과 우동 면발들만 수십개가 검색되더라는ㅋㅋㅋ
그래서 우동 면발이
머리위에서 얼굴에 흘러내리는 거랑
비슷하다는 의미로 이해;;;

뭐 지금은 인증안하면 성인물 검색이 막혀 있는 상태니
웬만해서는 검색으로 뜨질 않지만
과거에는 그랬었다는;;;;;
몽키헌터 21-09-29 21:45
   
전형적인..
중공의 경계 허물기 수법임.

멀쩡한 남의 나라 영토도, 역사도, 문화도..
니 것도 내 것도 아닌 상태로 만들어서
최종적으로는 제 것으로..

티벳도, 위구르도, 내몽골도
다 저렇게 넘어 갔다는..
 
 
Total 1,67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84 [기타] 적장도 머리 숙인 정묘호란 안주성 전투의 주역 남이… 관심병자 11-11 2953
1483 [한국사] 자신들의 기득권을 방어하기 위해 뿌려놓은『환단고… (2) 스리랑 05-31 2942
1482 [한국사] 신라왕궁 복원, 경주 신라마을 복원, 경북도청 신청… (3) 고구려정씨 02-25 2934
1481 [한국사] 수(隋) 임유관(臨渝關, 臨榆關) 과 고구려 서계 (1) 감방친구 10-23 2930
1480 [한국사] 러시아 학자들, "고려 국경선은 연해주까지다" (13) 징기스 11-15 2923
1479 [기타] 호주속의 한국학 고이왕 01-27 2919
1478 [기타] 중국은 티베트를 어떻게 '역사 살해'했나 (1) 두부국 12-29 2918
1477 [한국사] 발해 ㅡ 천문령(天門嶺)과 동모산(東牟山) 1 (1) 감방친구 07-02 2916
1476 [세계사] 금나라는 (14) 축동 05-30 2910
1475 [한국사] 고려 귀화 여진 추장 살해사건 (2) 히스토리2 06-07 2904
1474 [중국]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한중일 국민성-중국 (6) mymiky 03-22 2904
1473 [기타] 고조선 = 선비 = 오환 = 고구려 동족 의식 (4) 관심병자 01-23 2898
1472 [북한] "김정은은 선군정치를 버렸는가?" 7.6 정부 성명의 의… Shark 10-07 2898
1471 [한국사] 해외에선 발해는 그냥 한국국가로 보는듯한데요. (24) Marauder 12-04 2896
1470 [기타] 동아시아 Y 하플로 그룹 분포 O1b2 (구 O2b) 펌자료임을 … (6) O2b1b1L682 06-10 2887
1469 [세계사] 조선과 송나라는 비슷하네요. 조선과 송나라 비교분… (12) 고구려거련 12-20 2885
1468 [한국사] 동이족(동북) 중에 말갈만이 말이 통하지 않았다. (7) 강원도인 03-15 2880
1467 [한국사] 7~9세기 발해 영토.jpg (7) 욕지도뽈래… 10-03 2869
1466 [다문화] 조선족의 민족정체성에 대한 의문 (11) 상식2 03-16 2868
1465 [한국사] 갈석산은 장석암, 요수는 부양하, 연나라 도성 계가 … (10) 수구리 04-12 2864
1464 [기타] 백두산정계비와 ‘잃어버린 땅’ 간도 (2) 관심병자 04-06 2854
1463 [한국사] 고조선 붕괴후 조선인에게 부여된 봉지의 위치 (4) 도배시러 08-22 2852
1462 [한국사] 한국 역사학계의 뿌리 이병도 (27) 스리랑 01-04 2851
1461 [한국사] 의친왕과 이우공(사진) 히스토리2 05-07 2841
1460 [한국사] 수당시기 고구려의 서계 (18) 남북통일 05-18 2830
1459 [한국사] 오골성(烏骨城)의 위치와 고구려 (12) 감방친구 12-14 2829
1458 [기타] 한국문화를 매번 그대로 표절하다보니... 이젠 뭐가 … (4) 관심병자 09-27 282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