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9일, 이순신(李舜臣)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송선단을 공격하였다. 사천해전(泗川海戦).
· 6월 2일, 당포해전(唐浦の海戦).
· 6월 5일, '제1차 당항포해전(第1次唐項浦海戦)'.
· 6월 7일, 율포해전(栗浦海戦).
8월, '연안성 전투 (延安城の戦い)'. 이 무렵, 3번대(三番隊)의 쿠로다 나가마사(黒田長政)는 황해도(黄海道)를 거의 평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정암(李廷馣)이 의병을 모아, 연안성(延安城)에서 군민(軍民) 2,500명과 함께 농성(籠城)을 시작하였다. 나가마사(長政)는 3,000명의 병력으로 성
(城)을 공격하였으나, 성이 함락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일본군은 병력을 철수시키고 떠났다.
을 공격하였으나, 성이 함락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일본군은 병력을 철수시키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