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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1 00:43
[기타] 환빠, 국뽕거리는 부류들은 뭔가요?
 글쓴이 : 그라마톤
조회 : 2,192  

나름 애국심에 국뽕 단속한다는 강아지같은 소리를 하는데

그럴 열정으로 역사 날조, 반한매도를 일삼는 왜구, 짜장범벅 상대하는게 진짜 애국아닌가요?

환빠가 반한 소재거리를 만든다지만

쪽짬 이것들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까는 것들이죠

왜국에서 대대적으로 날조된 똥술사건. 물론 아시겠죠

어디 국뽕환빠가 똥술 이야기 만들어 냅디까?

환빠가 임나쪽본부 만들고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합디까?

섬짱개는 하도 개노답이라 뭐 말할 것도 없고

여튼 한국이 어떤 포지션을 취하든 저것들의 반한기조는 달라질게 없다는겁니다.


근데 저것들 개짓거리는 일언반구도 없으면서

툭하면 한국만 붙들고 자성입네 비판입네

갓끈 쳐매는 꼬라지 보자면 어찌나 같잖은지

쪽발이에게 졸라게 쳐맞는 한국인 보면 장님이라도 된냥 모르쇠 하더니

빡친 한국인이 반격할라치면 눈뜬 심봉사마냥 달려들어 뒤에서 초크거니 ㅋㅋ 내참 어이가 없어서


얼토당토 않은 환빠? 분명히 있지요.

하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는 환빠나 국뽕은 당신들이 애쓰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서 걸러봅니다.

적어도 이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다는 마음은 갖췄어요

근데 국까충들은 뭡니까? 무조건 우린 못났다, 우린 멀었다. 팩트팩트

그 잘난 팩트를 왜 쪽발이 짱개들에게선 찾지 않소?

환빠소설 보면 헛웃음이라도 엔돌핀 나오고, 개미눈꼽만큼 이지만 애국심이라도 고양되지

쪽짬소설 보면 열불터지는게 한국인이라면 정상 아뇨?


내자식은 잘해도 옆집놈에 비해 멀었다며

허구한날 비교자학질하며 열등감, 패배주의 심고

못하면 나가 죽으라고 까대고. 사회 부적응자들이쇼?

꼬우면 깔끔하게 이나라 뜨던가, 안 보면 그만이지 왜 지랄굿을 하는지 모르겠네 진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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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슈터 15-06-11 00:56
   
아예 환빠, 국뽕이라는 말을 없애야 합니다. 입씨름 밖에 안 남으니까요. 하지만 그 전에 전제되야 하는 것은 왜곡된 역사관을 버리는 겁니다. 님이 말씀하셨죠. 역사를 날조하는 왜구와 짜장을 까야된다구요. 물론, 개들이 지껄이는건 말도 안되고 어이가 없는게 대다수지만 이를 까기 위해서는 근거와 논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자꾸 지금 역사학계가 식민사학의 잔재이고 한단고기를 위시한 유사역사학이 진짜다라는 논리가 계속 주장되고 사회에 팽배해지면 올바른 역사를 토대로한 논리를 세우는 데 엄청난 장애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일본 고대사 같은 경우에 왜구들은 일본서기를 들먹이면서 논리를 펼치지만 다이카 개신 이전의 일본서기는 날조된 사실을 적어논 소설에나 가깝고 이를 입증할만한 실증자료는 전무하거나 위조된 것정도 밖에는 없죠. 우리가 그러한 취약성을 근거로 왜구의 주장을 논박하려고 할 때, 정작 우리는 입증되지도 않는 이상한 역사학에 매달리고 있다면, 과연 우리가 왜구들에게 할 말이란게 있을까요? 저는 절대 없다고 봅니다. 무언가를 다른 사람들에게 혹은 다른 집단에게 말하고자 할 때는, 자신부터 제대로 정리하고 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라마톤 15-06-11 01:25
   
정론이라면 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상대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논파된 임나쪽본부설을 교과서에 버젓이 싣는 일본 애니판타지나
자가당착에 빠지면서도 역사를 아예 통째로 새로 쓰는 중국 무협 앞에서
언제까지 정론만 팔 것이며, 판들 무슨 소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자국내 허황된 주장이 있다고 해서
진지한 학술교류가 불가능하진 않을 것입니다.
님이 언급한 쪽본서기나 신대문자 같은 허황된 주장들이 있다고
일본사학계가 흔들리거나 논리를 못 세우나요?
아니 도리어 쪽본서기 같은 소설을 정론화 하거나
아예 무시하고 자신들 주장만 끼워맞추잖습니까.
중국은 정부주도에 중뽕학자들이 주류라 논쟁 자체가 무의미하고요.

저도 허황된 역사관을 주장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기존 식민사학의 틀에 박혀 무조건 아니라며 차단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최소한 가능성을 열어둔채 탐구해 나갈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또 중왜 양국의 판타지 소설이 정론으로 자리잡힐 가능성이 높은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우리도 가능성을 최대한 열어둔
민족주의적 사관을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알아주겠지 하며 바른길을 파는건 좋은데
이미 식민사관에 잠식된 상태에선 한계가 있어
중왜 양국의 수작질에서 절대 못 벗어납니다.
남들은 소설 쓰는데 완벽한, 그것도 교차검증 되는 물증에만 매달려 수세에 처한
작금의 어려움을 고민한다면 한쪽에서는 다른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죠.

유튜브, 해외 위키, 외국 교과서, 역사논문 등
중왜의 소설은 더이상 소설이 아닙니다.
돈 쓰고, 사람 써서 안 될게 없는 것 같아요.
저것들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소설을 역사로 만들고
우군을 끌어들이는데 우리만 당상 높이 앉아 유유자적 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이전투구가 필요할 때는 해야죠.
          
이엔동 15-06-11 11:13
   
막장이네요.
               
그라마톤 15-06-11 12:31
   
이하동문요
감방친구 15-06-11 01:14
   
척결 1호 대상은 식민사관추종자, 뉴라이트 수정주의역사관 추종자, 혐한&분란조장 조선족ᆞ화교ᆞ왜노자 등

뭉뚱그려서 모두 환빠로 몰 게 아니라
고고학적, 문헌사적 자료를 토대로 재론의 여지가 있는것은 사실의 영역, 과학의 영역이지
무조건적으로 다 환빠로 몰아세우는 자들이 오히려 척결대상
     
그라마톤 15-06-11 01:39
   
네. 주변 양국은 군사력을 확충하고
역사를 수정하며 극단적 민족주의를 고양시키고 있어요.
근데 우린 그런 주변국의 상황을 도외시 한 채
자국내 갈등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는 정부와 언론의 무책임, 방기가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님 말씀처럼 이런 상황을 조성하고 부추기는
매국, 간첩세력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구요.

요즘 포털 댓글보면 한국인들끼리 서로 치고받고
욕하지 못해 안달나 있거나 자학, 자조적 댓글이 주류를 이루며
패배주의가 만연해 있는데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하며
극약처방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이엔동 15-06-11 11:14
   
이렇게 피해망상을 일으켜야 유지되는 대쥬신의 자존심...
처참하고 가련합니다...
          
그라마톤 15-06-11 12:30
   
난 됐으니까
그 애잔한 마음을 왜구, 짱개들에게나 좀 베푸시죠?
이엔동 15-06-11 11:12
   
헛소리하는 놈들 욕했더니 더 나쁜놈들도 있는데 왜 환빠부터 까냐고 승질을 내는 이런 클라스
.

왜 서양사 세계사 근대사 조선사 전공하는 역사학도들한테
동북공정이 큰 문제니 다 삼국 발해사만 공부하라고 훈계하지 그러세요

내참..
     
그라마톤 15-06-11 12:39
   
제가 나열한 딱 그부류에 속하는 분이신듯
눈에 쌍심지 켜고 초크들어오네요? ㅋㅋ
카노 15-06-11 15:00
   
한마디로 쓰레기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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