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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0 00:31
[기타] 환단고기와 초원의향기
 글쓴이 : 칼리
조회 : 2,917  

 환빠뿐만 아니라 역사에 무지하신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환단고기와 초원의 향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초원의 향기는 말 그대로 역사에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한 소설입니다(즉 역사서가 아니죠) 그런데 환단고기 역시 이 책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환단고기란 책은 우리 상고사를 이야기하면서 제작년도의 한계(70년대 후반)를 감추기 위해 4가지 검증할 수 없는 사서를 언급하죠. 이 4가지 사서의 진본은 당연히 없고 필사본이라고 해봤자 다 오래되지 않은 것들로 위서입니다.

 

 초원의 향기란 소설책에서도 돌궐의 투르크 문자로 씌여진 "당골올칸(단군왕검)" "해모수칸인 카인릭(해모수칸의 예언)" "탱그리닌 지야펫(하늘나라의 잔치)" "예니덴 못자(신집)" 라는 가상의 책들을 가지고 작가의 상상력으로 글을 씁니다. 당연히 여기 것들은 다 실제 작가가 보거나 한 것이 아니라 상상에 의해 창조한 것이죠. 이문진의 신집은 실제 역사서이지만 현존하지 않고 내용도 모릅니다(정말 유감이죠.)

 

 환단고기나 초원의 향기가 차이가 있을까요? 둘 다 상상에 의해 만들어진 책들인데 말이죠. 환단고기가 적어도 역사서라면 참고로 했다는 4가지 사서가 진서이여야 합니다. 그러나 4가지 책들은 초원의 향기에서 언급된 상상의 책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초원의 향기란 소설도 역사적 기본에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해 쓴 소설이고, 김용이나 양우생 같은 역사무협소설가들도 교묘하게 역사적 사실에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시켜 소설을 만들었죠. 환단고기 역시 마찬가지란 겁니다. 무슨 소설을 검증합니까?


 환단고기가 악질적인 건 검증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고사를 소설화했다는 겁니다. 적어도 이게 사실이라면 그 근거가 되는 4가지 사서의 존재를 증명해야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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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르 15-06-10 05:14
   
중국 사서중에 님의 기준에 해당하는 진서는 뭐가 있을까요?
     
MadGB 15-06-10 08:58
   
다른건 몰라도 환단고기가 정립된 사서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위서이자 불쏘시개라는건 확실하죠.
          
부르르르 15-06-10 23:46
   
다른건 몰라도?
그러니까 그 '정릭된 사서 기준'이란게 어떤거며.. 그 기준에 합당한 중국 사서가 무엇이냐구요?
시로코 15-06-10 11:04
   
환단고기 읽어나 보셧나요?
환단고기처럼  위서로 만들수 있는 역사가는  우리한국에 없다고 봐요? 강단사학.재야사학 모두요.
그만큼 역사적 지식이 필요한데~ 그런사람이 있을까요?
무슨 의도로 픽션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환단고기와 많은 고서와 일치되는게 많구요...
다른 역사서 보다 정확한것도 많습니다...

한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MadGB 15-06-10 11:17
   
왜 다른 고서랑 일치되는게 많겠습니까? 1970년대에 만들어졌으니까요.

그리고 역사적 지식이 환단고기에만 담겨있겠습니까? 상상도 못할만큼 많은 횟수의 교차검증과 타당성 검사를 거친 타 고서들을 두고는 '환단고기랑 다르다', '식민사관이다'라며 부정하는 양반들이 교차검증은 커녕 현 역사학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는 환단고기더러 이게 정설이라고 하는게 정상적인겁니까? 환빠질은 역사를 배우는게 아니라 신앙심을 키우는 것일 뿐입니다.
     
칼리 15-06-10 11:37
   
에혀 답이 없네.

무슨 앵무새도 아니고, 멀 계속 읽어만 보라니.

위서의 개념도 모르니 말이 안 통하네.
          
MadGB 15-06-10 11:37
   
환무새라고 불러도 되겠군요
구름위하늘 15-06-10 12:16
   
삼국사기를 제외하고 삼국유사는 역사서 일까요 아니면 민담소설일가요?
일본의 일본서기는 어떤가요?

저는 환단고기가 정사로 취급받을 역사서는 아니지만,
삼국유사나 일본서기 급은 된다고 봅니다.

그 정도 설정을 소설로 쓰다면
최소한의 역사적 사실도 조금은 들어있을테니까요.
     
칼리 15-06-10 12:35
   
환단고기가 무슨 삼국유사급? 미친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일본서기 필사본만 해도 임란 이후의 것들이라 위서논란이 심한 판국이란 걸 아신다면, 1970년대에 집필된 환단고기가 역사서로서 취급받을 존재라고 말하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누차 말했지만, 환단고기가 참고했다는 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라는 4개의 책을 좀 봤으면 합니다. 이 4개의 책의 원본은 없을테고, 필사본이라도 좀 조선후기급 정도만 되도 감지덕지 하겠슴. 당연히 그냥 환단고기란 소설을 위해 사칭된 책들이니 없겠지만요.

 삼국유사랑 환단고기를 동급으로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웃기는 군요.
          
구름위하늘 15-06-10 16:27
   
삼국사기의 '사'는 역사할 때의 사가 맞지만,
삼국유사의 '사'는 그냥 사건할 때의 사 입니다. 

삼국사기는 중국 사서의 일반적인 형식을 따라서 쓴 역사책입니다.
하지만 삼국유사는 그냥 자유로운 방식으로 서술한 책입니다.
저자 유연도 역사책으로 써다기 보다는 삼국 중심으로 약간의 고대 이야기를 나열한 것이라서 정사로 인정받기는 어렵습니다. ^^
역사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유연이 그 이야기들의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자료를 인용했다는 점에서 나오는 것이지,
역사책으로 쓴 것이 아니라니까요. ^^
          
구름위하늘 15-06-10 16:46
   
그리고, 1970년대 집필된 책이라서 역사서로 취급받지 못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현대/근대에 작성된 모든 역사서는 위서라는 건지....
환단고기의 신빙성을 높게 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위서 타령은 무례한 것으로 보이네요.

원본 또는 필사본 타령은 다음과 같은 조선왕조실록 내용이 포함된 오마이뉴스 기사로 조선시대의 상고사에 대한 정부 입장을 보여주면서 가름하죠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36533
세조 3년 5월 26일(1457.6.17)에 주상이 팔도 관찰사(도지사)에게 내린 왕명으로서 <세조실록>에 실린 것
"<고조선비사> <대변설> <조대기> <주남일사기> <지공기> <표훈> <삼성밀기>, 안함로·원동중의 <삼성기> <도증기> <지리성모하사량훈>, 문태산·왕거인·설업 등 3인이 지은 <수찬기소> 1백여 권, <동천록> <마슬록> <통천록> <호중록> <지화록> <도선한도참기> 등의 서적은 개인적으로 소장할 수 없는 것들이니, 만약 갖고 있는 자가 있으면 진상하도록 하라. 대신, 원하는 책을 내려줄 것이다."

예종 1년 9월 18일(1469.10.22)에 주상이 예조(의례·외교 관장)에게 내린 전교에서는 <주남일사기> <지공기> <표훈천사> <삼성밀기> <도증기> <지리성모하사량훈> <수찬기소> 1백여 권, <곤중록> <지화록> <명경수>, 천문·지리·음양 관련 서적들을 금서로 지정

세조 때 목록에 있던 <고조선비사>와 <삼성기> 등이 예종 때 목록에 없는 것을 보면, 이런 책들이 세조 때 상당수 수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상세 내용은 위 오마이뉴스 링크를 따라가 보십시오.

환단고기를 저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급으로 봅니다.
슐리만이 트로이를 발굴하기 전까지는 일리아스를 그냥 서사시로 보았죠.

그런데, 슐리만이 트로이를 발견한 후에 일리아스의 내용에 일부 사실이 있다는 것이 인정되었죠. (설마 일라이스의 여러 신들이 개입하고 불사신이 나오고 하는 것을 사실로 생각하진 않죠?) 역사적 기술을 사실로 오해하지는 말고, 그 당시 또는 그 이야기가 전해지는 방식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단군의 자손이라고 해서 정말 우리가 하늘신과 곰에서 변한 여자와의 교배로 나온 종족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역사적 기술 방법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이엔동 15-06-10 20:48
   
...과학적 사고를 못하는 분이네요.

그 책들이 과거에 존재했었던 것은 사실일수 있지만
그게 뻥단고기의 진위를 가려주지는 못합니다.
당장 제가 실전된 위 고서들의 내용이랍시고
중국사서와 우리 사서를 짬뽕해서 역사책 쓰면
어쩌실랍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르르르 15-06-11 00:09
   
능력되면 함 도전해 보세요....
해보면 뭔가 느끼실듯
                    
구름위하늘 15-06-11 13:57
   
님이 중국사서와 우리 사서 짬뽕해서 역사책을 쓰면
그게 역사책일까요 소설책일까요? 둘 다 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님이 쓰는 관점과 그 글을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연 스님이 전래되는 많은 야사와 많은 참고서적을 가지고 쓴 책이 삼국유사 입니다.
삼국유사를 역사책으로 보던, 소설로 보던 그것은 님의 입장입니다.
저는 삼국유사를 소설 관점에서 보지만,
그렇다고 삼국유사의 내용 전체에 역사적인 사실이나 사료로서의 가치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의 머리속에서 창작된 부분과 님이 참고한 사서의 내용을 어떻게 쓰셨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질 수 있겠죠.
sejong 15-06-10 15:32
   
들은 것이든 본 것이든 그 내용을 실재하였던 것이라고 기술한게 역사라고 보아야 하지 않나요?

최근에 쓰여진 것은 역사서가 아니고 과거에 쓰여야만 역사서라고 보는 것인지...그러면 학교에서 배운 국사책은 역사책인가요 아닌가요? 사실 fact를 나열한게 역사가 아닙니다. 그런 것은 고고학이나 고증학이지요. 고고학 내지 고증학과 달리 (역)사학는 fact를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관점(史觀)을 가지고 기술한 것이라는 점입니다....당연히 관점에 부합되는 fact는 기술하고, 부합되지 않으면 폐기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모든 역사서를 fact기만으로 평가하면 문제가 많지요.

삼국사기는 유교적 사관으로 기술한 것이고, 삼국유사는 불교적 사관으로 기술한 것이지요...구약성경은 유대인들의 선민사관으로 쓰여진 것입니다. 일본서기는 소위 천황가 중심의 일본 관점으로 쓰인 것이라고 봐야하지요. 기독교인이라면 구약이 사실이라고 믿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은 구약은 그냥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거품 물어가며 구약은 거짓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적대감의 표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요.
역사에 있어 필요 이상으로 진위를 따지는 것은 고증학과 사학을 구분하지 못하는 발상입니다.
환단고기가 국수적인 사관을 기반으로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그렇다고 그러한 사관을 거짓으로 모는 것도 적절치 않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있어 역사적 진실은 어떤 것인지 궁금해지기도 하지요.

사람인 이상 특정 사관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지만...그러한 관점이 마음에 안 든다고 자신의 기준 만으로 진위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도 적절치 못합니다. 이는 마치 공룡과 같이 화석이 있는 것은 인정해도 멸종된 곤충은 화석이 없어 그 존재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식과 비슷한 접근이 아닐까 하네요.  fact를 기반으로 진위를 따지거나 실증을 요구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몰이해에 기인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MadGB 15-06-10 16:01
   
우리가 환단고기를 배척하는 이유는
1. 환단고기는 근대에 제작된 위서이며
2. 그때문에 교차검증이 무의미하여 학술적인 가치가 없고
3. 환단고기에서 서술하는 내용의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는 네 권의 책은 흔적도 없기에 신빙성이 바닥을 치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이딴건 역사랑 아무런 관련이 없는 진짜 소설책이기에 이를 신봉하며 억지로 역사학과 연관시키려는 환빠들 또한 배척당하는겁니다.
이러한 치졸한 물타기도 환빠들이 배척당하는 이유 중 하나고요.

역사에 대한 몰이해라...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 사람들은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다수가 모를 뿐이라고 자기합리화와 정신승리를 반복합니다.
그러니 명백히 위서에 신빙성이 없는 환단고기를 붙잡고 놓을 생각을 하지 못하는 거죠.
          
구름위하늘 15-06-10 16:53
   
1. 환단고기는 근대에 제작된 위서... 라는 의견도 있지만 반론도 있습니다. 위서라는 것을 확신할 타당한 근거는 부족합니다.

2. 그때문에 교차검증이 무의미하여 학술적인 가치가 없고...
오히려 환단고기의 내용은 다른 사서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거나 유사한 것이 많습니다.
확술적 가치는 없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학술적 가치가 모든 가치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단군"이라는 개념이 학술적 가치가 있는가요?


3. 환단고기에서 서술하는 내용의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는 네 권의 책은 흔적도 없기에 신빙성이 바닥을 치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지만 다른 역사관련 참고 자료 중에서도 비슷한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중국만 해도 분서갱유 이후에 만들어진 책들은 그냥 구전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조선시대에 많은 상고사 책이 금서 또는 압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환빠는 아니지만,
환까에 대해서는 오히려 환빠보다 훨씬 경직된 사고를 하는 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엔동 15-06-10 21:08
   
위서라는 용어때문에 혼란이 오신거 같은데

환단고기는 위서가 아닙니다.
애초에 없던 책을 새로 엮은거니까요.

다만..환단고기를 증명해줄 근거는 너무나 부족한 반면
그게 팩션이라는 증거는 있다는게 문제죠.

대체역사소설장르와 비슷합니다
               
MadGB 15-06-10 21:25
   
이건 사고의 유연함 문제 이전에 환무새들의 흔한 래퍼토리를 답습한 댓글이군요. 어떻게 확언은 못하지만 어쨌든 위서는 아니다, 종교적인 가치도 생각해달라, 다른 책은 진짜인지 어떻게 아냐... 차라리 코란이나 성경에 비교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본인 스스로도 역사서로 밀어붙이기엔 너무 억지스럽다고 생각하시는게 아닌지?
                    
구름위하늘 15-06-11 13:48
   
종교단체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한단고기를 저는 코란이나 성경과 같은 것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비슷한 관점에서 삼국유사와도 동급으로 보고요.
가리지 15-06-10 18:48
   
세줄요약
환단고기 : 정사 +야사+신화
삼국사기 : 신라세계관 의 정사(틀린내용 많음)
삼국유사 : 불교관점에서 본 야사+일부정사임
정욱 15-06-10 19:54
   
화교들아 니네 쭝화역사는 정사냐 신화냐? 단지 1970년대 집필된 책이라서 역사서로 취급받지 못한다? 그러면 쭝화력사는? 1912년에 집필됨.ㅋㅋㅋ
이엔동 15-06-10 20:50
   
환단고기 읽어본 사람 여기 있습니다.
제가 1990년 쯤에 읽어봤네요.
어렴풋한 기억에 80년대 출판본이었던 듯한데
나름 관심이 있어서 천부경의 비밀.

뭐 그런 개소리하는 책도 샀었죠.
불쏘시개 맞습니다.

읽고나서 생각난건...

아 이건 박씨부인전이나 임경업전같은 거구나.
나라가 망해갈때 나오는 정신승리용 픽션
     
부르르르 15-06-11 00:14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나요?
     
loveshooter 15-06-11 00:18
   
저도 중학생때니까 2005년 쯤에 한단고기 읽었습니다. 한단고기 불쏘시개 맞습니다. 대학 들어가서 한국사를 전공이 아니고 교양으로만 들어도 충분히 알만한 사실입니다. 한단고기 맹신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디서 교육을 받고 책을 읽으신겁니까???? 진짜 궁금하네요...
구름위하늘 15-06-11 13:51
   
한단고기와 성경을 읽어본 입장에서
두 개의 서적이 목적과 표현 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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