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신뢰를 쌓고 싶다.
: 출처를 달면 된다. -> 의문인 사람들은 출처의 데이터를 열어보고 판단한다.
만약 글쓴이가 출처 없이, 내 말이 맞다라고 주장. -> 독자들은 글쓴이를 신뢰하지 않는다. (말을 안할 뿐)
자의적 해석인가?
: 출처가 있다 -> 독자들이 고려해볼 수 있다. ( 원문 자료 + 반문 자료 -> 이러한 해석, 추측이 나온다. )
: 출처가 없다 -> 신뢰를 얻기 힘들다는 걸 감수해야 한다.
** 이런게 중요한 이유 :
1. 독자가 글쓴이의 역사관이나 사상, 철학, 짜임새를 보고 판단할 수 있으며 신뢰를 쌓을 수 있다.
2. 가짜 정보가 아니라는 걸 증명할 수 있다. -> 인터넷 찌라시가 아니라는 증명이 된다.
3. 가끔 글쓴이가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서 독자들의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며 시야를 가리려 하는데,
독자들은 학술적으로 통용이 되지 않는 자료는 출처를 글쓴이에게 요구하는게 당연하다.
-> 왜냐하면 그 정보의 생산자가 글쓴이 이기 때문이다.
4. 쓸데없는 썰전으로 시간 허비와 논쟁을 할 필요가 없다.
-> 난 A, B, C, D의 자료를 통해 E라는 결과를 도출했으니, 의문이 있으면 A, B, C, D를 찾아보시오.
* 요즘은 검색엔진과 도서관이 잘 되어 있어서 출처 검색하면 저자와 학술 자료등을 다 찾아보기 쉽다.
* 만약 이것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출처를 요구한 사람들에게 비난, 조롱으로 화답하다면 뇌피셜이나,
희망사항 혹은 사이비적인 글 및 영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이러한 반응이 나오는 이유 : 요새는 진짜로 역사에 진심인 애들이 많아서 출처 주면
찾아보는 애들이 수두룩 빽빽함 ( 대표적으로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