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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14 17:13
[한국사] 《고구려 최초의 이름은 '홀본(일본)' 이다》
 글쓴이 : 에피소드
조회 : 768  

《고구려 최초의 이름은 '홀본(일본)' 이었다》


이번에는 2개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① 중국에게 먹히지 않은 한국인의 비결

https://www.youtube.com/watch?v=aKQCnDhTXjQ     (34분 영상)


② 고구려 최초의 이름은 '홀본(일본)' 이었다! 고구려가 먼저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uL8teEI5cHo       (1시간 35분 영상)



첫번째는..  "외곡역사" "날조역사"의 전유물인.. 강단사학(식민사학)의

역사관점으로..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교육시키고

또, 각종 매체나 미디어등에 역사 고증과 자문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역사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사례중의 하나입니다!

비록 내용은 재밋고 흥미롭지만,  한반도 식민사학의 관점으로 설명하였기 때문에..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영상에서 작가가..  마지막 부분에 우리나라의 "코로나 극복"의 대단함을

프랑스 외신에서..  다루었는데, 그 부분이 프랑스 특유의 오만함과 서양인의 잣대로

평가 하였기에..  그 내용이 엉터리라고 비판한 부분이 나오는데

본 영상에서..  작가 본인 스스로의 역사해석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잘모르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요악해서 말씀드리면

우리가 항상 주변 적들로부터 극한의 비율로 싸워 이기고 

살아남았고 생존한 것이, 계속 반복되었고..  이것은 세계사에 찾아 볼수없는

미스테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대편의 어마어마한 전력(백만대군)을 충분히 감당할 만한 규모와 전력을

갖추고 있었던건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해보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대륙의 2/3를 차지하고 있던 국가였다면..  이런 미스테리는 

자연스럽게 풀릴텐데요!


반대로..  우리가 한반도로 내몰려 있을때는, 적국에서 겨우  3만∼20만 정도의

병력만 쳐들어와도, 전국이 다 엉망이 되고 초토화 되었습니다.


심지어 선조는 의주로 도망가고 
(명나라에 영주권 신청을 했으나 "조일 연합군"의 선봉으로 들어오는줄 알고 거부당함)

이순신 장군님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글쎄요..

인조때는 한번은 재빨리 섬으로 도망가서 살아남았고, 두번째는 뱃길이 막혀

산성으로 도망갔지만..  "남한산성"에 갇혀 버티다가,  결국엔  항복했었습니다!


근대는 어떠한가요?!  결국 일본에게 먹혀버렸고..  거의 삼켜져 소화되기 직전에

누군가 등 후려패서(미국)  아슬아슬하게 살아 남았었죠?!


왜..  고려 때 까지(거란 전쟁 포함, 몽골의 칩입은 제외(한반도로 쫓겨난 이유))는

극강의 가성비로 싸워 이겼고, 생존했었는데..


한반도로 몰려나와 있을땐..  왜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고

대부분..  칩입한 상대편으로부터 압도 당했을까요?!  

이것을 생각해보면.. 의문은 당연히 풀릴텐데요?!


인류역사에 기적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지만..  

그것이 계속 반복되고 당연시 되었다면

"그 기록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의심하고 분석하고 연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두번째는.. 

원래부터 "홀본부여"가 존재하였고, 홀본부여의 왕은 3명의 딸만 있었고.. 둘째가 "소서노"였다

추모(주몽)는 소서노와 혼인한 데릴왕(데릴사위) 이였다.


유리왕이 갑자기 나타나(무언가 엄청난 배후세력을 가진존재), 황당해진 상황에.. 

홀본부여(졸본부여)의 추모왕의 시신은 사라졌고, 기존 "홀본부여 세력"은 권력을 잃어버렸고

소서노는 아들(온조와 비류)을 데리고, 남하하여 백제를 세운다. 그렇게 쭉 백제로 존재하였다


백제성왕때.. 백제 왕가의 "성씨"인 "부여"를 따라..  남쪽에 있는 나라라고

"남부여"라고 칭하고자 하였으나..  호족세력들은 백제라고 계속 지칭했었고

백제왕가에서도..  백제가 아닌 남부여로 칭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았다. 


그러다 "나당연합군"의 공격으로 백제가 위기에 처하자..  

웅진에서 의자왕이 결사항쟁 하고자 하였으나, 백제의 희대의 배신자(고구려의 연남생, 고려의 이성개 같은)

"예석진"이 내부에서 배신하여, 백제는 멸망하였다!  그리고 그 남은 세력이 저항하다

결국엔 "부상국(해가 뜨는 나라, 일본)"으로 넘어가..  

당시 일본에 잔존하고 있던 "왜"를 합병하고.. 나라 이름을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홀본)이라고 처음으로 칭하기 시작하였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 "고사기(712년 완성)"에는 일본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고 

"왜"라는 명칭만 존재하고..  일본정사인 "일본사기(720년)"에 처음으로 일본이라는

명칭이 나옵니다!  (백제의 멸망은 660년)


홀본부여 => 고구려
백제(홀본부여, 남부여) => 일본(왜를 합병) 


※ 홀의 의미

홀, 졸, 홑, 홋, 홀 등등  어문을 뜻글자로 옮기며 다양하게 나타남..

사흘, 나흘, 열흘..  할때도 홀, 흘이 등장하고..  이것은 "뜨는 해"를 의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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