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박사의 컨텐츠 내용중,
독일 합스부르크 왕조에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영국 왕실과도 연결된다고 추정했는데..
그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는것이, 칭기츠칸의 정복 국가의 혼인동맹에 의한 왕위 계승 작업에 기인합니다. 그 민족을 현 카자흐스탄 역사 교과서에 실려있는 칭기즈칸 유럽정벌시 따라갔던 케레이트족( 한국인과 동일조상 ?)으로 판단하신듯 합니다. "단군 조선의 나라 카자흐스탄" 김정민 박사 주장과 맥이 닿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료를 찿아봤지만 그 증거를 못찿았다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바스크 민족 역사서는 보지 못하신듯.
김정민 박사 연락처 알지 못하여 해당 게시판 통하여 글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바스크 민족의 역사를 살펴보니
김정민 박사의 주장 근거가 될수 있는 내용이 있군요.
바스크 민족의 역사에서 독일계 합스부르크 왕조와의 혈연관계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진실은 알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과거 원나라, 고려의 관계를 고려하면 .. 칭기즈칸과 그후손들이 고조선 후손들임을 인지하고 중용 했을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복한 땅에 대리인( 관리목적) 세워두지 않고 몽골군들이 한꺼번에 철수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영국 왕실이 독일계 합스부르크 왕가와 밀접한 관련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군요.
- 일부 인용 -
특이한건, 스페인 왕국의 전신이 아라곤 왕국, 카스티야 왕국, 나바라 왕국 왕가들은 모두 바스크민족의 왕이였던 산초3세의후손들이다.
즉, 스페인 제국 출발의 핵심엔 바스크 민족이 있으며, 스페인은 물론 독일계 합스부르크에도 이들의 혈통이 들어간다. 게다가, 프랑스에 여왕을 시집 보냄으로서 결혼동맹으로
동군연합군이 되었고, 위그노 전쟁에서 부르봉 왕가의 외가로서 참전해 왕가 개창에 큰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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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스크 민족 거주지를 방문했던, 다수 한국인들의 댓글에서
한국과 유사한 문화를 느꼈다는 글이 매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