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4-15 14:26
[세계사] 미국의 국력 변화 역사
 글쓴이 : 고이왕
조회 : 854  

미국 국력 변화의 역사.jpg


건국된지 40년이 좀 넘은 1820년대 미국의 gdp가 207억 6480만달러로 

스페인의 195억 2480만달러 스페인을 뛰어넘고

유럽내에서도 2류 강국 수준으로 발돋움.


미국-멕시코 전쟁시점 1846년도

미국은 579억 1570만달러로, 

458억 1977만달러의 독일 경제규모를 추월.


남북전쟁 시점 1861년도

미국은 1096억 2012만 달러로

840억 5272만의 프랑스 경제규모도 추월.


1872년도 미국은 1647억 1328만 달러로

1212억 8057만 달러의 영국 경제규모도 추월.


1885년도 미국은 2843억달러 1430만달러로

2819억 5980만달러에 인구 4억의 청나라 경제규모도 추월.


1914년도 1차대전 개전시점 미국은 8144억 4804만달러로

영프독 총합 7942억 5534만 달러를 추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history2 18-04-15 14:34
   
오 놀랍네요...근대 동아게 내용에 맞지는 않는다는 것이 약간의 흠이네요...미국이 동아시아는 아니라서요 ...괌은 동아시아에 속한가?
     
촐라롱콘 18-04-15 14:45
   
괌은 굳이 소속 대륙으로 분류하자면 오세아니아에 속합니다.

대체로 호주-뉴질랜드와 태평양상의 미크로네시아, 멜라네시아, 폴리네시아에 속하는
섬들이 넓게 보면 오세아니아의 범주에 들어가는데....

태평양 한복판의 일본령인 오가사와라제도, 그리고 미국의 당당한 한 주를 차지하는 하와이의
경우과 같이 소속이 다소 애매한 섬들이 몇몇 존재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괌, 사이판이 비록 미국의 자치령이기는 하지만, 미크로네시아의 일부를 구성하니
오세아니아 대륙에 속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촐라롱콘 18-04-15 14:38
   
[[미국-멕시코 전쟁시점 1846년도 미국은 579억 1570만달러로,
458억 1977만달러의 독일 경제규모를 추월.]].......???
.
.
1846년이라면 당시 독일은 통일되기 이전인데......

당시 독일지역의 주력국가인 프로이센만의 경제규모를 추정해서 언급한 것인지
아니면 훗날의 독일제국 성립 당시에 해당하는 독일지역들을 모두 포함
미리 소급해서 추정한 것인지 그 부분이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history2 18-04-15 15:13
   
^^ 감사합니다. 촐라롱콘님
6시내고환 18-04-15 20:36
   
미국은 바다로 눈을 돌리리고 해군에 투자한게 신의 한수 같아요
 
 
Total 20,0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200
852 [한국사] 한강 대학생 의문사와 역사연구 (20) 감방친구 07-24 858
851 [기타] 일본계 인도인추정 85만유투버. 일본인 논문을 내세… (4) 조지아나 11-12 858
850 [한국사] 환빠로 몰리다 (2) 마누시아 06-05 857
849 [기타] 초한쟁패 (1) 응룡 04-24 857
848 [북한] 북한정권 창출의 주인공 스티코프의 일기..01편 돌통 10-19 857
847 [한국사] 삼한사의 재조명을 읽고.. (11) 뽀로록 08-13 857
846 [기타] 만주국 개관 2 history2 04-14 856
845 [한국사] 강화도 조약 후 조선과 일본의 행보 2 히스토리2 06-04 856
844 [북한] 모택동은 어떻게 1인자로 발돋움할 수 있었을까? 돌통 02-21 856
843 [북한] (이승만 시리즈) 국회프락치 사건 관련자들의 말로.02… 돌통 08-08 856
842 [기타] 아는만큼 보인다. 우린 세계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나 (3) 글봄 08-14 856
841 [기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감미로운 모지혜(다니엘) - 인… 아비바스 03-08 856
840 [한국사] 일제시대에관해 궁금한게있습니다 (2) 술담배여자 08-15 855
839 [세계사] 미국의 국력 변화 역사 (5) 고이왕 04-15 855
838 [북한] 중국,수분하,삼차구조선족진의 동녕현 전투.. 돌통 04-10 855
837 [한국사] 임진왜란하고 한국전쟁이 생각보다 닮은점이 많군요 (1) 삐릉 08-22 855
836 [한국사] 저 사람은 빡대가리 경계선지능이하인지 모르겠는데 (38) 연개소문킹 02-23 854
835 [한국사] 스스로 중국의 속국이였음을 인정한 조선 (2) knb14 08-15 854
834 [기타] 현자인척 하는 고XX분 (3) 위구르 03-21 854
833 [북한] 악의신.이오시프 스탈린.독재의 최고봉.15편. 돌통 11-16 854
832 [한국사] 한복과 한푸 논쟁 관련해서 정리 해봅니다. (2) 탈레스2 11-05 854
831 [세계사] 요하문명과 중국역사 왜곡의 쟁점 (4) 하시바 02-22 853
830 [한국사] 백제 동성왕의 요서공략설과 최근 가설의 흐름 1(강… (6) history2 03-01 853
829 [기타] 나당전쟁 관심병자 02-20 853
828 [한국사] 익명의 사람들이 모여 역사를 탐구하는 곳에서 (9) 감방친구 07-13 853
827 [한국사] 왜(倭) 1 - 《論衡(논형)》의 倭人 (1/4) (3) 감방친구 08-10 853
826 [한국사] 창원시ㅡ 국내 최대 가야 고분군... 일부 현장보존 … (2) mymiky 11-13 852
 <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