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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0 23:52
[기타] 활 매니아나라에서 일본도뽕을 본다.
 글쓴이 : 인왕
조회 : 3,322  

도검은 보조무기입니다.
기본적으로 활이나 창등의 주무기를 쓰다가 망가지면 쓰는용도 인겁니다.
도검은 소드마스터니 절대검이 어쩌니 하는 환타지에서나 무쌍 찍는거고 
걍 가죽갑옷 입은 병사한테도 도검은 그저 짧고 끝이 다소 뾰죡한 쇠몽둥이일뿐입니다. 
갑옷째로 베는 거는 오러블레이드나 써야 썰리는 거고 현실은 가죽갑옷도 못벱니다.
6,70년대도 아니고 사무라이 닌자 챤바라뽕은 이제 그만~
물론 갑옷없이 1:1에서는 밸런스가 좋죠. 우월한게 아니라 밸!런!스!
할버드나 파티잔이나 대도나 창 앞에서 검술한답시고 도검으로 싸우면 그건 자체 페널티죠.

자꾸 도검하면 카타나! 
어쩌구하니까 일본도 얘기를 하자면...
일본의 칼이 역사적으로 많이 언급되고 유명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물론 전쟁에선 유럽의 파이크처럼 긴 장창을 둔기처럼 씁니다만.
왜구짓을 하려면 배에 칼하나 들고 뛰어들어야하니까요. 
네 그겁니다. 왜구 
약탈도 기동력 좋게 훈도시에 칼한자루 메고 다니는겁니다.
바이킹도 뭍에선 쉴드월 치고 창질이지만 배위에선 칼과 도끼죠?
왜놈들의 왜구짓은 바이킹과 비교를 거부하는 굉장히 유구한 전통을 가지고 있쟎아요?
물론 전쟁에서야 테르시오에 닥돌하는 야태도 들고 훈도시만 찬 왜구들...당연히 다진고기가 됩니다. 
그렇지만 진형을 갖추지 못한 특수한 상황에서는 온리 칼질이 도움이 됩니다.
그런겁니다.
칼질에 대한 환상은 그냥 환상일뿐. 
별의별 애들과 다 싸워본 중국에서도 냉병기 한정 만병지왕은 창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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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원사무기빠였습니다. 
전원 원거리무기로 전환되는 무기의 역사를 본다면 얼리어답터랄까?(얼리어답터를 보고 국뽕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좀 독해력이 부족한듯?그게 꼭 좋은 의미는 아니쟎나?)
역사서에서도 안다치고 멀리서 쏘는게 최고지!하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남겨져있지요.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잘싸우는 장군은 대개 활잡이입죠. 
가끔 몽둥이마스터 양규나 버서커 척, 닥돌기병 정기룡같은 희귀한 분도 있습니다만...
조선이 되면 좀 심해지는데 
얼마나 원사빠인고 하면 판옥선의 노군이나 선직이 130명정도 나머지 전투원이 최대 60명인데 15명이 활잡이, 2명이 팽배수(방패검병), 나머지는 포수입니다.대~단하죠? 
반면 왜놈들이 주로 쓰던 세키부네는 노군과 선직이 60여명 전투원이 최대 80명인데 전원 갈고리 던지고 갑판에 닥돌하는 놈들이죠.
조선초중기에 정예병이었던 갑사를 보면 갑옷, 날길이 60센치정도의 환도1개, 활2개, 장전 25개, 편전15개.
시험과목도 활쏘기, 마상 사격, 완전 무장한 채 300 보 이상 달리기. 이상입니다. 격투술이나 도검, 창 따위 없습니다.
없어요.
이쯤되면 무서워요.
삼수병이니 어쩌니 하다가도 전부 총병으로 변합니다. 

그만큼 활을 비롯한 원사무기빠다보니 원사무기체계도 고사양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각궁 최고! 애기살 최고! 하는건 좀 부끄러운게 편전은 동로마에서도 터키쪽에서도 유목민족계열에서도 자주 등장하구요. 각궁 역시 복합만궁이라는 것들이 유목민족계열에서는 흔히 사용하고 사거리나 효용성도 매한가지입니다. 
그냥 우리의 종특이 원사무기 선호인거죠. 지형특성도 있고.

유럽에서 보면 불가리아가 우리랑 좀 비슷합니다. 걔네는 주변국이 전부 약탈특화 경기병천지라서 산에 숨에서 싸우는 산악궁병(다르게 말하면 산적)특화이지만 우리나라랑 다르게 칼쌈도 좀 하지요.
뭐 보병궁수로 사용되는 조란진(발로 뛰는 스웜전술, 군대를 다수의 소대로 나눠서 쉴새없이 비둘기 도망치듯 쏘고 후다닥후다닥 하는겁니다)같은 것도 역시 불가리아나 다른 산악지형국가에서 자주 보입니다.

물론 뭐든지 몰빵은 안좋은 것이 궁병위주이다보니 지켜야하는 전략목표를 지키기 어렵습니다. 그게 왜란에서 회전마다 어려웠던 주요 포인트! 지키는건 전면방호력을 갖춘 장창병의 몫이니까요. 그 장창병이 맨몸의 농민병이니...ㅠㅠ



어쩌다보니 기승전 창이 되었습니다만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은 이제 130센치정도의 키에 날길이 90센치 짜리 칼들고 설쳐서 제키보다 큰칼을 휘두른다고 기록되었던 사무라이 좀 그만 빠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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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 16-08-11 00:49
   
여러가지 후세 전쟁역사학자들의 이론이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그때는 조선인)이 백병전에 약했다하는 견해는 납득이 안가네요  칼부림에선 약했을수도 백병전에서 그토록 약했다면 그 당시 침략군인 쪽바리들은 정규군도 아닌 의병들에게 그렇게 패배하고 다니진 않았을꺼 아닌가란 생각이 듬 결국 피지컬 차이에가 컸다고 생각되어 지지 않나요? 아무리 칼부림에 능하다 해도 일반백성들의 도리께질 창질에 많은 피해를 당한게 팩트 아님? 의병 승리 기록을 보면 100대1정도의 병력차 보단 기습에 의한 전략이 의병들 사이엔 많았는데 혼전으로 갈수록 원래 개개인의 전투기량이 높을 수록 유리한거 아닌가요 .. 그런데 의병들이 많이 승리함 과연 그당시 일본군이 월등한 칼부림실역이 있었다 말할 수 있을까요
     
인왕 16-08-11 00:55
   
조선시대 남자의 평균키는 160중반으로 당시 유럽인 평균보다 훨씬 컸습니다. 에도시대 왜인들은 140 왔다갔다로 역시 왜놈이지요.사실은 당시 사진을 봐서는 그것도 믿을 수가 없어요.실제로 제가 일본에 있을때 노인들은 다또상들이 상당히 많아서 140도 안되는 노인들 많았거든요.(90년대까지는 에도시대 평균이 155라고 구라치다가 요즘에 들켜서 버로우 한다지요?) 왜곡은 그아이들 종특이라서...뭐 어쨌든 백병전에서 조선이나 명이 밀린건 사실입니다.전투는 경험이 중요한거니까요. 대신 몽골에 30년 버텼던 고려군은 백병전도 잘싸웠겠죠. 그런겁니다.
          
흑요석 16-08-11 01:17
   
한국인으로서 한국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건 좋지만 팩트가 아닌 걸 팩트처럼 말하진 마세요;;

조선시대 남자의 평균키가 160중반? 소스좀... 유럽인 평균보다 훨씬 컸다? 역시 소스좀..ㅋ

유럽인도 산업혁명을 거치며 급격히 커지긴 했다만 고대부터 유럽인이 평균은 더 컸습니다.

구한말에 일제에 의해 조선의 평균키 조사가 있었지만 함경북도 제일 큰 지방 (한반도의 일부분)이 160대 중반이었습니다. 전체 다 합하면 160대 초반.
               
인왕 16-08-11 01:18
   
구글링 해보시면 알걸가지구...18세기 프랑스인 같은 경우엔 150 조금 넘었구요.크다고 하는 북구애들도 160중반이었네요.
                    
흑요석 16-08-13 03:34
   
그 구글링 해본 링크 줘보세요 ㅡㅡ

18세기 프랑스인이 150조금 넘었다구요?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인왕 16-08-13 19:51
   
줬으니까 다음부턴 직접찾으시고 ㅋㅋㅋㅋ웃기전에 알아보시길~
               
고독한늑대 16-08-11 03:18
   
일제때 평균키는 실제 키가 아니죠..
우리 아버님의 증언을 바탕으로 말하면..
일제시대는 쌀을 모조리 빼앗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사를 짓고 다 빼앗겨버려서 쌀을 조금씩 숨겼지만..친일파들과 일본 순사들이 죽창들고 와서 집집마다 들쑤시고 다녀서 숨겨놓은 쌀까지 모조리 빼앗아 갔다고 합니다.
만약 들키면 경찰서로 끌려가서 죽도록 매를 맞고 스스로 나오질 못해서 구루마.. 즉 소달구지로 싣고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에 굶어죽는 사람들도 많았고..
풀을 뜯어서 먹고 나무껍질 벋겨 먹고 그랬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시대에 평균키가 무슨 상관이 있겠나요..
               
꾸꾸꾸 16-08-11 03:18
   
얼마전 왜놈 대빵을 뭐라더라~ '일본의 살아있는 양심·평화주의자  아키히토 일왕' 하는 글 올리시더만 별것도 아닌 걸 트집이네요.
                    
꼬꼬동아리 16-08-11 16:23
   
저사람 원래저럼 아닌척하면서 일뽕짓 굉장히 심함
---------------------
주의
                         
흑요석 16-08-13 03:36
   
웃긴 인간일세. 내가 여기서 무슨 일뽕짓을 했다는 거? 조선시대 한국인&유럽인 키 얘기 하고있는데. 어이가 없네 진짜.

저번엔 Centurion 님한테도 일뽕이라 그러더만 당신 맘에 안 들면 다 일뽕입니까?

근거 없이 상대방 일뽕으로 매도하지 마세요;;
                    
흑요석 16-08-13 03:38
   
그 제목과 글은 인터넷 기사를 그대로 퍼온 거구요.

지금 일본 얘기가 왜나오죠?ㅋㅋㅋㅋㅋ어이 털리네.

유럽인보다 한국인이 훨씬 컸다 그래서 그걸 반박하는 댓글 달았는데 일본 언급은 자기가 해놓고 나보고 뭐라 그러네?
                         
인왕 16-08-15 01:59
   
타당한 증거는 다 다음 게시글에 써놨으니까 시건방 떤걸 후회하게 해주지~ 먼저 예의 없이 군건 너니까 징징거려도 안봐준다~응?
아롱홀로 16-08-11 01:06
   
가죽갑옷도 못벤다는건 좀.... 찔리면 쇠사슬도 뚫는게 검아닌가요 목눈손팔다리 관절...... 다 죽어요
     
인왕 16-08-11 01:17
   
벤다! 찌르기말고 벤다!
          
아롱홀로 16-08-11 01:37
   
위협적이지 않다 검이건 도건 찌르기 배기 다 된다! 눈도 베고 찌르고 나머지도 다 찌르고 밴다!
     
구름위하늘 16-08-11 08:33
   
가죽갑옷은 재질이나 방식에 따라서 다르지만
칼로 안베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정도 되니까 갑옷으로 입지요. 무조건 막는다가 아니라 재대로 베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힘듬

속갑옷 형태로 입는 쇠사슬갑옷 같은 경우는 베기에는 상당한 방호력이 있습니다. 관련 유툽 영상도 있고요.
     
NightEast 16-08-11 13:18
   
유럽의 체인메일 뚫는 검은 모양 자체가 찌르기에 맞게 특화되어있죠
일본도랑 개념과 모양 자체가 틀립니다
갑옷까지 베어넘기는 유럽의 검도 커다란 투핸드소드고
이것도 날카롭게 베어서 갑옷을 뚫는게 아니라 걍 검모양의 철퇴개념으로 갑옷을 조진다고보시면 됩니다
의느님 16-08-11 01:30
   
도망가는 양민들 등뒤에서 베기 딱좋음
체인메일만 입어도 칼이빨 다 나갈거같은데ㅋㅋ
의느님 16-08-11 01:54
   
새연이 16-08-11 01:56
   
칼로 두정갑 뚫는거 99퍼 불가능
칼로 사람을 죽이는 방법이 갑옷을 입을경우 거의 없음
갑옷입은 병사 상대할때 도끼나 언월도 창 이런무기가 접근전용이고
역시 활로 얼굴이나 발목을 맞추는게 재일 효율적~
victory 16-08-11 06:36
   
확실히 일본도는 외형적으로 예술적인 가치가 좀 먹혀선지 너무 고평가 되있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애들이 사무라이 사무라이거라며 물고빠는 것도 많은 영향을 끼친것 같구요.
샤랄라야 16-08-11 10:05
   
임진왜란때 백병전에서 쳐발린 주원인은 도검류가 아니라 창의 길이였습니다. 왜놈들이 쓰던 창에 비해 턱없이 짧았던 탓에 붙으면 다진고기가 되어 버리니 주눅이 든 상황에서 시작하는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조상님들이 얼리어답터(?) 였다고 국뽕 맞은 소리를 해대는데 임진왜란때 충격적인 조총의 위력앞에 썰려 나가는건 기억못하네요.
오늘도 가생이 와서 국뽕 한사발 들이키고 갑니다. ㅋㅋㅋ
     
구름위하늘 16-08-11 11:43
   
게시글이나 님의 댓글이나 모두 맞는 말인데,
님의 댓글은 게시글과는 별로 관계없는 내용 입니다.

특히 마지막 말은
같은 물을 마셔도 젓소에게는 우유가 나오고,
독사에게는 독이 나온다가 생각나는 문단이네요.

뽕을 남발하는 사람 중에서 제대로 된 사람을 별로 못 보았는데,
그 흔치 않은 예외가 되길 바랍니다.
코스모르 16-08-11 11:53
   
왜란때 일본의 검술이 뛰어난건 사실입니다... 항왜들을 훈련도감에 검술 교수로 활용했다는 기록도 있고요..실제로 항왜들은 조선의 검술을보고 애들이나하는 놀이수준이라고 폄하했다고함.... 작은 일본사람이 자기 키보다 큰 검을 들고 뛰어다는게 조선인 입장에서 보면 무섭기도 하겠죠.
     
NightEast 16-08-11 13:23
   
그게 검술이 쩔어서 멀쩡히 잘 훈련된 조선 보병을 무쌍으로 쓸어서가 아니라
조선의 군 자체가 상비군 외에는 향토예비군 징집하는 개념인데
평소에 집단 보병전술과 훈련이 거의 안되서에요
집단전투는 창 방패 활 등으로 무장한 병사들이 여러가지 진영과 무기 사용법으로 상대에 맞게 대처해야하는데, 무기 상태와 컨셉도 그렇고 평소 농사나 짓던 평민들에게 그 당시 그런 훈련을 재대로 시켜놓지를 못했죠
그러니 산전수전 다 겪고 건너온 쪽바리들이 도검 휘둘면서 뛰처들어오면 뭘 어떻해야할지 모르니 혼비백산 한거죠

실제로 일본의 군세가 한풀 꺽인 후 조선이 군세를 정리하고 명군이 지원왔을때 즘
제일 우선적으로 정비한 것 중의 하나가 보병전술체계와 훈련이었습니다
5인단위의 소규모 전술부터 대규모 전투시의 전술까지
다 재대로 뜯어고치고 훈련시켰죠
촐라롱콘 16-08-11 21:06
   
임진왜란이 끝난지 만 25년 이상이 지난 뒤에 발생한 이괄의 난 당시에도

반군전체 규모의 1% 정도에 불과한 100여명의 항왜들이 반군의 선두에서 돌격대의 역할을 맡아

수 차례의 전투에서 관군진영을 여러차례 와해시키기도 했을 정도로......

백병전에서 조선군들은 일본인들에게 1:1로는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이괄의 난 당시라면 임란 당시에 20대의 나이로 조선군에게 포로로 잡히거나 투항했다

가정하더라도, 이괄의 난이 벌어지던 무렵에는 50세 전후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그 시대의 50세라면 오늘날에는 대략 60~70세에 해당하는 완력이고 전투력입니다.

그런 준 노인들을 상대해서도 백병전에서 밀릴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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