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7-23 08:25
[기타] 인도 뉴스]엄청난 발견_ 인더스 문명(=아라가야 도부호?, 부여옥갑)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097  



 현상황이 매우 재미 있군요.
  
2019년 9월 방송영상에서 BC 600년 추정 유적에서 발견한  깨진 토기  고대 낙서(문자) 5 개 소개했는데,  3개가  아라가야 도부호와 일치하는것으로 보여지는군요.  BC 2500년 Harappans 문명의 문자와 일치하며 유사하다고 합니다.
인더스 Harappans 문명의 주인공을 찿았다고 인도 역사계 반응이 매우 뜨겁습니다.
결론은 인더스 문명의 Harappans 인과 드라비다족 타밀인은 동일인 이다.
엄청난 발굴성과에 힘입어, 2021년 현재 인도 남부 4-5개지역 동시 추가 발굴 진행중입니다.
아라가야 도부호 발견하신분 박수 보내드립니다. ^-^


*. 인도 남부 타밀역사에서 가장오래된 유적지
 TUESDAY, SEPTEMBER 29, 2020  
  < 일부 요약> 
Adichanallur - BC905년에서 ~ 696년 추정 고대 타밀인의  매장 유적지

1. 인류 역사학자

--. Sathyamurthy 박사는 Adichanallur에서 발견된 유골이 혼합된 인종 기원이라고 말한다. " “다양한 유형의 민족들이 그곳에 살았습니다...... " 문제는 사람들이 드라비다인이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 약 40년 후 Raghavan 박사는 Sathyamurthy 박사의 발견에 대한 자신의 보고서를 첨부 그의 연구에 따르면 인종 표현은 14% 흑인, 5% 오스트랄로이드, 30% 몽골로이드, 35% 코카소이드, 8% 드라비다인 인종 및 나머지 혼합 특성 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ccording to his study, the racial representations constituted - 14% Negroids, 5% Australoids, 30% Mongoloids, 35% Caucasoid, 8% ethnic Dravidian and the remaining of mixed trait population.)

  끝.


 개인적으로 인도에 관심을 갖는것은,  언어,문화 전반적으로 공통점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누가봐도 상식적으로 역사적 접점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게시글 원본 :   하단에  한글 해석본 올려둡니다.
 
   부여 옥갑도 관련성 있어 보입니다. 
   부여 옥갑의 경우,   Harappans scrip , 훈족, 투르크 문자  같이 참고 필요성 있어 보입니다. 
    이미지가 작아서 그림 맞추기 하다가....   눈에 쥐가나서   ㅋ 

  관련내용 포함 ~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이미지 업로드, 웹페이지 링크가 왜 안돼는지 모르겠군요.??   


    - 일부 인용 -


   1분 이후 ~   인도에서 발견된  문자 샘플 5개 보여줍니다. ( 아라가야 도부호와 비교해 보세요.)
       
  
조회수 186,539회    
2019. 9. 2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채리우스 21-07-23 11:09
   
와우 역시 부여족도 타밀 가야도 타밀이엇군요... 잘 알아갑니다..ㅋ

월드 이즈 타밀
킹크림슨 21-07-24 02:20
   
제자리 찾아 오셨네요.

잘 봤습니다.
 
 
Total 20,0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0193
1852 [한국사] 5.18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몇가지ㅡ mymiky 05-18 1100
1851 [중국] 한복공정 한방에 날리다. 만법귀일 10-04 1100
1850 [일본] 일본의 풍선폭탄 날리기. 이런게 있었는줄 처음 알았… 대천재쇼군 08-22 1099
1849 [기타] 당나라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5) 인류제국 02-07 1099
1848 [한국사] [사견] 말갈박사의 말갈이야기 (10) 지누짱 07-06 1099
1847 [한국사] [FACT] 역사 유튜버중에 이분만큼 정리 잘하는 사람 없… (1) 아비바스 11-01 1099
1846 [한국사] 부여국, 고구려현, 구려국 의 위치 ? 도배시러 09-01 1098
1845 [기타] 고(故) 백선엽 현충원 안장 청와대 반대 청원 서둘러… (3) 요돌이 07-14 1098
1844 [한국사] 춘천 레고랜드 내년 7월 개장…시민단체 "선사유적 … (3) 커피는발암 08-25 1098
1843 [기타] 인도 뉴스]엄청난 발견_ 인더스 문명(=아라가야 도부… (2) 조지아나 07-23 1098
1842 [기타] 현대 토론의 문제점을 전쟁과 게임을 통해 비교해보… (7) Marauder 04-23 1097
1841 [한국사] 우리말 어원 재구에 대한 안내 (4) 감방친구 11-21 1097
1840 [기타] 민족주의 글을보고 (22) 관심병자 01-13 1097
1839 [한국사] 온조는 부여씨인가? 해씨인가? 1 지수신 07-05 1097
1838 [북한] 김정은식 반성정치.. (5) 돌통 10-27 1097
1837 [한국사] 조선시대 초기 영토 변화: 향산을 중심으로 (4) 보리스진 01-14 1097
1836 [한국사] 합단의 침입 경로로 살펴본 고려의 동북 영토 (지도 … (4) 보리스진 11-04 1097
1835 [북한] 제 3편 (비화발굴).. 항일무장투쟁시기의 김일성 빨치… 돌통 08-15 1096
1834 [한국사] 장영실 관련 역사연구에서 우려스러운 점. 하린 01-23 1096
1833 [기타] 과학으로 확인하는 내 혈통의 정체!feat.유전자검사 예왕지인 08-23 1096
1832 [한국사] 조선총독부의 노동착취 증거문서 공개 (3) 징기스 08-09 1095
1831 [한국사] 간도.백두산을 추정할 수 있는 정확한 서양고지도 (2) 백랑수 04-04 1095
1830 [한국사] 고대요동 위치고찰(고대 요동은 하북성 중부 형수시… (1) 수구리 12-23 1095
1829 [기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구려는 가짜? 진짜 고구려 땅… 관심병자 05-14 1095
1828 [한국사] 유사역사학자말대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대륙에 있… (9) 고이왕 06-09 1094
1827 [기타] 고조선 연구에 도움되는 역사서 (3) 인류제국 01-20 1094
1826 [한국사] 왜의 신라 침략의 목적이 뭔가요? (7) 밑져야본전 08-22 1094
 <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