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미국이 이제 중국 손좀 봐야겠다 싶어 피를 좀 볼 요량하고 달러 대량으로 찍어낸 뒤 유대인들하고 소로소같은 놈들이 중국의 투자자본을 한방에 다 빼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불안심리로 금융자본 줄줄이 회수들어갈테고 은행이며 제조업체들 줄도산 날건데 그렇게 되면 중국이 과연 버틸 수 있을까요? 우리 imf때처럼 되는건지.. 아님 그래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있는걸까요? 어떻게 될까요?
미안하지만...
중국이 비록 국제화된 시장경제를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천안문사태처럼 언제든지 정권에 위협이 된다 생각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외환거래뿐 아니라 기타등등에도 개입합니다.
97년 경제위기때 우리는 IMF경제체계로 넘어가면서 그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일처리를 했지만...
인도네시아의 경우 외환거래를 통제하면서 위기를 극복했죠.
중국의 경우 많은 외환을 보유하고 있고, 15억이라는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요즘 중국이 큰소리치는 이유가 단순히 돈만 많다고 치는 것이 아니라 군사력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미국에 근접했기 때문이죠.
아울러 유대인들이 과연 미국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지 의문입니다.
그들은 미국이라는 숙주가 필요할뿐 언제든지 숙주가 될만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갈아탑니다.
그럴까요? 정권에 압박이 된다해서 미국을 상대로 물불가리지 않고 개길 힘이 될까요 중국이?
한해 국방비만 중국의 6배를 쓰고 있는 미국인데요..
중국이 외환이 많다한들 그 돈 찍어내는 FRB가 미국에 있는데 막 찍어내면 가치 반토막내는거 시간 문제 아닌가요? 물론 그렇게 하면 미국도 타격을 입겠지만 치킨게임 성공하면 대박일테니 가능성 충분한것 아닐까요?
그리고 자원만 해도 미국은 국내생산만 해도 전국을 다 커버하고도 남고 세계 곳곳에 빨대 다 꼽아 놓고 있잖아요. 중국은 국내소비도 감당못해서 허덕대는 상태고요.
마지막 유대인들이 미국에 충성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자기들이 경제를 장악하고 대가리에 앉아있는데 미국이 지들한테 충성하고 있잖아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다면 지적좀 해주세요.
중국은 고정환률제 아닌가요?
막대한 투기자본의 딸라가 빠져나간다 해도 환률이 변동하지는 않겠죠.
다만
투자 자본 즉 공장이나 기업들이 빠져나가면 다시 80년대 중공으로 돌아가야 되는거죠
그럼 짱깨들이 꺠갱거리면서 지x을 할테고 그럼 동북아 국제 정세가 엉망이 되는거죠..
미국이 중국부도 안나게 간접적으로 막아주고 있어요. 대차대조표상으론 이미 부도 나고도 남았고 미국이 건재할땐 당연히 중국부도를 용인했겠죠. 그 틈에 중국은행들도 지배할수 있고요. 그러나 지금은 미국이 그럴 여력이 없습니다. 리먼사태이후 중국의 경제위기는 그 이상의 폭발력을 가지니까요. 미국은 자국의 안위를 위해 중국의 부도를 막아주고 있는 형국이예요.
해먹을 수 만 있으면이 아니라 지금 해먹고 있습니다.
FRB는 미국국민의 세금을 담보로 미국정부에 돈을 빌려주고 있고요. 미국 세금의 70%가 FRB빚 갚는데 사용됩니다. 이게 고리대금업과 거의 비슷해서 매년 이자가 늘어나고 있어요.
얼마전 미국 디폴트 사태가 이래서 난거고요.
심지어는 태어나기도 전의 아이들이 낼 세금까지 담보로해서 돈을 빌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완전 막장이죠.
이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최대 주주 12개 집안이 거의다 유대인이고요. 향간의 소문으로는 수익의 6%씩 배당률로 가져갑니다. 미국세금의 6%면 상상이 가세요? 만수르는 기저기찬 어린애지요.
유대인들이 미국을 떠날 이유는 전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