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런말하면 뭐한데...
조선시대 초기에 양반의 비율이 얼마나 될꺼같나요?
그중에 중국계 성씨는 얼마나되구요,....
양민들과 천민들의 경우 성씨가 없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조선중기 후기로 오면서 양민들이 양반화 되면서 아무성씨나 가져다 붙이기 시작했죠,...
즉 한국인의 90%이상은 양민들의 후손들이고(결코 나쁜뜻에서 쓰는건 아닙니다.)
10%의 양반들중에서 중국계는 1/10정도도 안되었을겁니다.
진정짜장의 후예들은 대한민국국민들을 뒤져도 1%도 안된다는겁니다.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
웃기려고한말 같았지만
"내가 족보를 보다가 오류를 잡아내곤, 우리집이 양민집안이었다는걸 꺠닭았다... 족보가져와봐라..내가 양반이었는지 양민이었는지 가려줄게..." 라며 농담식으로 넘어갔던적도 있죠....
짜장들과 크게 섞일일이 없었다는거죠...
또 전쟁을 운운하는데..
언제 한족이 한반도를 점령한적이있나??ㅋ
오히려 당, 거란 여진, 몽골에 이르기까지 짜장들이 피가 많이 섞여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