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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0 15:35
[한국사] 원사료 삼국지 후한서 한서에 나오는 한사군 위치
 글쓴이 : 고이왕
조회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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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_com_20170610_152959.jpg밥밥님을 비롯한 유사역사학 신봉자들이 원사료 타령하길래 원사료에서 어떻게 한사군을 기술하고 있는지 가져왔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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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c 17-06-10 15:38
   
중간에 '밥밥님을'이건 어떤것이죠?

 가장 궁금하네요.

그런데 윗글에서 좀 웃기는 것은 지명을 자기마음대로 정해놓고 사서와 일치한다고 말하면 어쩌라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고이왕 17-06-10 20:24
   
요점희피랑 자신이 원사료 제시하라고 했으면서 저보고 지명을 멋대로 지어냈다는 이야기는 웝니까?
O2b1b1L682 17-06-10 15:45
   
기자 부왕의 아들 준왕이 위만에 패하여 남하할때 요동에서 주민들을 이끌고 남하했다는 기록 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준왕이 마한과 전투를 벌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해여될까요??
상식3 17-06-10 16:12
   
강단 쪽에서 가장 문제를 삼는 게 한사군 위치인 것 같은데,
솔직히 평양에서 나온 유물 때문에 강단쪽 말을 일단 믿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논리라고 길게도 싸질러 놓았는데,
반대쪽 글보다 딱히 더 설득력 있거나 그런 거 없어요.
어느 한쪽이 완벽하게 상대 주장 반박도 못 하고 있고,
자기 입맛에 맞는 사료를 중심으로 말하고 있지, 그리고 이 글도 딱히 설득력이 줬도 없네요.
그냥 여기일 것이다 하고 끼워 맞추는 것 아닌가?
일단 유물 때문에 한사군 위치에 관해선 강단쪽 주장을 믿음...
그런데, 하는 꼬라지는 전혀 믿음이 안 가...
환빠식민빠 17-06-10 16:20
   
역개루 카페 회원이세요? 이거 역개루 글인데..
상식3 17-06-10 16:32
   
위치 표기 같은 건 순전히 소설로 자기 멋대로 끼워 맞출 수 있는 거죠.
예를 들어 석탈해가 일본사람이라는 개소리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던데,
왜의 동북이라는 표현 때문이죠.
조선시대 지도만 봐도 일본열도는 조선의 남쪽 바다에 한반도 보다 작은 땅으로 그려져 있죠.
이걸 지금의 일본 열도를 기준으로 왜의 동북이라해서 석탈해가 홋카이도에서 왔다는 개소리도 하더군요.
이렇듯 과거 사서의 위치 기록은 당시 사람들의 기준으로 쓰여진 것이라, 현대의 지도관념이나 국경관념으로 해석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에 가정만 한 3단계 거쳐서 그래서 내 주장이 맞다고 하는 건 완전 소설수준인 거고,
패닉호랭이 17-06-10 16:44
   
이분 자꾸 왜 기존 헛소리를 가져오시는지 모르겠어요. 어디서 사주를 받고오셨나?
     
고이왕 17-06-10 20:24
   
헛소리는 님이 하시는 겁니다
밥밥c 17-06-10 16:47
   
일단 저 글자체가 괘씸한것은 아주 처음부터 '왜'부터 찾는다는 것이죠.

하다못해 조선에 대해서 설명하려면 왕검성부터 설명해야지 , 어떻게' 왜'부터 찾나요.

식민사학은 글 순서부터 느낌이 있죠.
     
고이왕 17-06-10 20:24
   
이제는 순서까지 왜라고 해서 저를 식민사학이라고 하시다면 대륙부터 찾으시는 님은 친중매국사학입니까?
관심병자 17-06-10 17:09
   
후한서- 송의 범엽이 편찬한 사서로 후한의 광무제 유수로 부터 헌제 유협에 이르기까지 13대 196년의 역사를 기록한 사서로 흠정 24서 중 하나이다.

30년, 낙랑군 사람 왕조가 군을 점령하고 복종하지 않았다. 가을에 낙랑태수 왕준을 보내어 공격하자 군의 관리들이 왕조를 죽이고 항복했다. (주석: 낙랑군은 옛날 조선국으로 요동에 있다.)

http://blog.naver.com/bogirang/220926535660

사서를 인용하는건 좋은데 일부분만 인용하는건 뭔지.
후한서에는 낙랑군은 요동에 있었다고 주석을 달아놓은 책인데.
     
고이왕 17-06-10 20:25
   
본문 내용이랑 관련없는 뜬금없는 주석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굿잡스 17-06-10 21:45
   
한사군에 대해서 삼국지나 특히 후한서는 원서(당대 1차사료)인 사마천의 사기 이후 수백년 뒤에 편찬된

2, 3차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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