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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18 03:52
[한국사] 제3차 여몽동맹(한몽동맹) 진행중 ㄷㄷㄷ
 글쓴이 : 금성신라
조회 : 1,282  


몽골에 대해 말하자면 과거 음차하여 말갈이라 불렀다.

숙신,읍루,말갈,여진은 사실 하나의 민족을 음차하거나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부른것이다.
거란,케세이,결단,키탄 또한 몽골을 부르는 이름이다.

하지만 이것들 보다 더 확실하게 몽골을 지칭하는 이름은
고구려다.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백고리,맥고리,맥고려,매캐리,무쿠리,모구리,무굴 ,머글,고쿠리,가오리,고리,코리아,꼬레 라고 주변국 외교문서에  기록되어있는데 이것이 고려,고구려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고 몽골(말갈)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가장  정확한  발음은  인도지역을 점령한 몽골제국을  영국이 , 영어로 기록한 발음인 무구르 혹은 일본에서 기록한 발음 ,모구리 가  가장 완벽한 발음이라 추측된다. 

그럼 왕건이 세운 고려를 침공한 것도 고려(몽골) 인가?
맞다

왕건이 세운고려는 신라영토에 신라를 몰아내고 고려라고 주장한것이다.
마치 함스부르크왕조가 유럽 전역의 모든 왕조들과 역사와  혈통을 공유하는 것과유사하다

1000년 단위로 동로마 서로마 쪼개지고 서로 찐이라 주장하고 , 신성로마 또세우고  ,또 천년흘러  히틀러가 제3제국 로마를 또 세운것또한 이와 유사하다.
과거의 제국명은 서로 족보를  물려받고 1000년이 지나도 재탕되는것이 이상한것이 아니다.

다민족을 지배하던  제국의 역사는 이것이 일반적인것이다.
그래서 유럽은 로마 공통사,게르만 공통사를 여러나가라 공유하는 것이다.

춘장 , 스시처럼 속좁은 정치주장을 역사라고 판타지 날조하는것은 , 이슬람같은 극성 종교국가들에게서 일반적이다. 종교에 가까운 공산당의  역사인식또한  유전자부터 다른 양반(몽골로이드) ,상놈(오스트랄로이드)을 애초에 평등하다고 주장하며 지독한 반달리즘(역사유물,기록 파괴)를 자랑한다.

종교,정치는 역사를 왜곡하는 가장 큰 범인이다.

고구려와 몽골은 구분되지 않는다.
가장 최근의 역사기록이라 볼수있는
만주원류고 기록에 고구려는 등장하지 않는다.
백제,신라는 등장하지만 왜 하필 고구려가 없능가?

당연하다
몽골이 고구려이기 때문에 중복이 되는것이다.


그럼 몽골(고구려)는 신라를 뭐라 불렀을까?

몽어노걸대에 따르면 쏘롱,소론  등의 발음이다
신라의 북방민족 발음인 것이다. 무지개 솔롱고 가 아니다

재미있는점은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를 부를 때 몽골은 신라의 발음은 소로온 이라 불렀고 ,역성혁명으로 고려를 계승한 조선또한 소론이다 즉 고려,조선을 몽골은 계속 신라로 불렀다는 것이다.


참고로 신라의 발음은 기록된것만 보자면
sina,cinna,cin,jin,sinnam,chin,china,silla,sira,sara,saro,sura 
발음중 특징은 모음은 변해도 뜻을 내포하는 자음은 변하지 않는것다.

신라의 뜻은 황금이고 한자로 쓰면 쇠금짜다.
누를 황짜를 써서 신라를 표현하기도 하는데 몽골의 시라무렌강의 한자 음차에서 시라는  누를 황이다.

여기서 알수 있듯이 왕건의 고려를 몽골은 신라로 인식하고 있던것이다.
그러니 침공을 하고 부마국으로 만들어 혼인동맹을 결성한것이다.
여몽동맹은  지구최강 한미동맹급에 해당되며  , 정복전을 위해 결성한 당대 최강의 동맹이다.

반드시 몽골(주몽),고려(왕건) 황금씨족끼리만 통혼을 하였고 , 권력을 공유하면서 수백년을 한식구로 지내며 중원을 경영하였다.

2차 여몽동맹은 조선건국초  명나라 주원장의 지독한 방해와 이성계의 병슨짖으로  실패한다. 
이후 조선은 거지가 된다.
 
3차 여몽동맹은 현재 진행중이다.  문화를 매개로 몽골이 한국화 진행중이다. 춘장,일본의 방해가 극심하다.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이성계 매국역적놈의 행태를 반성하고 반드시 성공시켜야한다.







ps :
 음차란 더러운 정치적 속임수다
500년후 영길리,덕국,불랑기 등의 음차로 기록된 민족은 사라져 중화민족에 흡수된다.
이것이 음차다
잉글란드,도이치,프랑스는 사실 여전히  존재한다.
 음차를 통해 실존하는 민족을 사라지게 하고 , 흩어버린다.
춘장것들의  무기인 춘추필법은 애초의 목적대로  해석에 혼란을 주고 왜곡하려고 고의적으로 남용한다.
이것을 국내 역사학자들이 답습하는게 문제다.


참고 :

몽고비사(원조비사)는 몽고의 건국부터 인물들에 대한 비밀스런 역사책이다.

왜 역사책이 비밀이란 단어가 떡 하니 붙어있는가?

제국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숨겨야할 내용이 있엇던것 같다.

발해의 초기이름  대진국은 진국 , 고려라고 지칭하는 것이 주변국에서 발견되는 외교문서에 표현된다.
징기스칸의 이름의 유래가  진국(고려)의 칸 이라는 북방 한자발음인것을 몽고비사에서는 밝히고 있다.

즉 발해는 역사속에서 거란에게 멸망당해 사라진것이 아닌 거란(몽골)에 흡수되어 몽골제국을 건국하면서 다시 부활한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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