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련 동영상 보다보면
재야 사학자들 동영상들도 종종 보게되는데..
한편으로는 감동이고 쨘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이
강단사학 교수란 놈들은 뭔 프로젝트 한건만 잡아도
정부(국민세금)에서 최소 수십억 수백억씩 지원 받는다던데..
재야사학 하는 분들 동영상 보면
자기돈 들여가면서 개고생하면서
그저 역사에 꽂혀서 순수하게 연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런 분들 공통점이 현장 답사 엄청 열심히 함. 특히 중국.
어떤분은 경제적인 문제로 중국 답사 더 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고 함)
며칠전에 본 동영상에서는
에어컨 대신 선풍기 틀어놓고
(주기적인 선풍기 바람소리 때문에 잡음이 많아서 동영상 강의 듣는데 방해될 정도)
5~7명 둘러 앉아서 토론 강의하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음.
동북아역사재단 지도 만든 쉑기들은
국민세금 50억 가까이 꿀꺽하고 아무 쓸모도 없는 지도 만들어서
여야 가릴 것 없이 국회의원들한테 개발리고
결국 50억짜리 지도를 쓰레기 통에 집어 넣었음...
매국노쉐끼들.
더울때 에어컨 빵빵 틀어댓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