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그게 털린 건가???
이영훈이가 일방적으로 도망간 사건을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군요.
팔레의 어처구니 없는 노예론에 동조하는 무뇌아는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팔레의 이론에 따른다면 현재 일본 인구의 5% 정도가 노예가 되는데 설명부탁해요.
이영훈의 식근론 주장에 나오는
한반도의 근대화시기와 일본의 근대화시기가 일치한다는 점에서
한반도 수탈로부터 얻은 막대한 재화로 일본 자체가 근대화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되나요?
병자호란이후 권세가의 발호로 많은 중형농업형태가 소작농화되었고,
그것이 조선의 멸먕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이영훈은 조선 경제력이 500년 중 최소 450년 이상을 왜보다 앞선 것을 알면서도
19세기말 조선의 군사력이 약화된 틈을 타 오로지 무력에만 집중했던 일본에게
조선이 군사력으로밀렸던 것을 마치 경제력으로도 밀린 것처럼 말하는 이유는 뭐죠?
이영훈이 주장하는 자료들은 대부분 일본 식근론자들이 주장하는 자료들로만 구성되고
객관적인 미국의 자료, 미군정청자료 또는 해방후 한국에서 발굴된 자료들을
모두 무시하는데,
이렇게 편향된 자료로 구성된 이영훈의 주장을 인정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