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봉시 홍산 문화를 포함한 지금의 요서 요동지역 유적과 유물이 고조선 문화유산이지만...
중국 고대문헌(25사)에서
단군조선 도읍지인 아사달, 백악산 아시달, 장단경의 위치에 대한 내용을 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마천 사기에 나타나는 다음이 혹시 삼조선일 수도 있겠지요
1) 진조선(신조선)
주나라 초기 진조선은 숙신지역인 통요시(通遼市) 서쪽일 수 있습니다(적봉시 동북 방향)
그러면 읍루가 주나라 초기 진조선 후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숙신의 신이 신조선 진조선의 신일 수 있고요)
2) 발조선
주나라 초기 발조선은 발해호수(산동성 덕주시 부근) 북쪽으로 하북성 중부인 창주시 부근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창주시의 예맥조선(한나라 시대의 예)이 발조선의 후예일 수 있습니다
(발해의 발이 발조선의 발일 수 있고요)
3) 막조선
주나라 초기 막조선은 막남, 막북 지역인 섬서성 북쪽이나 섬서성 서북쪽에 위치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주나라 초기 막조선의 후예가 임호(한나라 시대 흉노)가 되겠지요
(막남 막북의 막이 막조선의 막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