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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14 21:39
[기타] 혼혈과 분단으로 망한 고대 국가
 글쓴이 : 슈퍼파리약
조회 : 5,072  

1)오래전 분단국이 있었습니다.
2)한 반쪽이 혼혈로 완전히 망했습니다.
3) 나머지 나라도 망해 나라를 잃었습니다. 
================================================================================
글쓴이: 역마차

http://cafe.daum.net/hanryulove/GSZB/4056주소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혼혈
 
저는 최근에 우리나라에 일어나고 있는 다문화 정책과 불체자 혼혈등의 문제 때문에 고민했습니다.

이것이 과연 단순히 노동시장 개방 문제인것일까? 단순한 경제 문제에서만 비롯된 것일까?

아니다. 이건 무엇인가 배후가 있다. 하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현재 한반도에 일어나고 있는 혼혈책동이 미국과 유대인을 위시로한 한반도 반통일 세력의 배후 지원과 입김에 의해서 작동되고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입니다.
 
만약에 우리 주변에 벌어지고 있는 다문화 다민족 혼혈 정책의 배후에 어떤설? 처럼 배후에 미국과 유대인이 있다면 그 세력들이 과거 유사한 사례를 보거나 겪었을 것이고 이것을 다른 민족에게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제국주의의 식민지에 대한 지배형식의 바탕은 진공속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정책 경험을 참고로 수정보완하여 오늘날에 도입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독교 신자가 아님에도 유대인의 과거 역사를 한번 살펴보았으며 구약도 뒤져보았습니다.

찾아본 결과 역시 있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역사에 흡사한 사례가 존재 했었습니다. 무려 26세기전에 일입니다.

솔로몬 사후 이스라엘은 남과북으로 분열했습니다. 바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남이스라엘)이죠...
 
당시 이스라엘인들은 12지파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북이스라엘이 10지파로 남유다가 2지파로 각각 분단되어 있었던 겁니다.


물론 이스라엘 분단의 이유는 솔로몬의 세금과 노역이 이유였지만 배후에는 이집트라는 외세에 지원도 빠질수없습니다.
 
이집트의 지원을 등에 엎은 여로보암은 10지파와 더불어 북이스라엘이라는 분단된 정부를 세웠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매우 불안한 국제정세였습니다. 서로는 이집트 동북으로는 수리아 그리거 저 멀리 동쪽 건너편에는 당시 중동의 슈퍼 파워 앗시리아가 존재 했던것이지요

 

북이스라엘은 앗시리아에 굴욕적인 관계였으며 앗시리아의 종교를 수용했습니다. 그게 바알이라는 종교 입니다.

앗시리아는 북 이스라엘을 조정하면서 서서히 민족의식을 약화 시킬려는 목적도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종교인 바알 종교를 북이스라엘에 심었고 북이스라엘 저변에 바알 종교가 꽤 범람하게 된겁니다.


북이스라엘은 남유다와 통일의 필요성도 못느끼게 만들정도로 경제적 번영을 누렸습니다.

수도 왕궁을 화려한 상아로 지을 정도였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런 풍요로운 삶도 잠시... 국제정세의 급변으로 앗시리아가 수리아를 멸망시키고 북이스라엘을 침공하게 됩니다.

앗시리아의 속국처럼 굴욕적이었던 북이스라엘에 새로 등장한 왕이 반 앗시리아 정책을 펼쳤기 때문이지요...

배후 조정만으로 북이스라엘을 통제하지 못하자 곧바로 침공을 한겁니다.
 
바알종교로 인해서 당시 야훼 종교를 바탕으로 하고있는 이스라엘 특유의 결속력이 약화되어 있었던 터였고 수도 사마리아성에서 앗시리아 군에 포위 당한채 저항을 했지만 결국은 북이스라엘 정부는 항복하고 맙니다.
 
당시..... 앗시리아왕 살민에셀은 많은 숫자의 북이스라엘인들을 강제 이주 시킵니다. 오늘날의 스탈린처럼

그럼에도 민족의식이 강한 북이스라엘은 앗시리아의 골칫거리 였으며 북이스라엘 땅을 영구적으로 앗시리아에 편입시켜 이용하기 위할려면 뭔가 다른 추가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낸 계책이 바로 혼혈 정책입니다.
 
앗시리아 살만에셀왕의 대를 이은 사르곤 2세는 북이스라엘 민족의식을 서서히 없애고 영구적인 지배를 위해서 다민족 정책을 북이스라엘에 적용 합니다.
 

북이스라엘 지역을 자유롭게 드나들게 만들고 질 안좋은 문제성있는 인종들만 골라서 의도적으로 북이스라엘 지역에 이주시킵니다.
 
민족말살책이지만 아닌것처럼 만들기 위해서 그럴듯한 구실도 만듭니다...

그 포장이 바로 파괴된 북이스라엘 건립을 위한 노동력 확보라는 구실입니다.
 
어리석거나 또는 앗시리아의 노리개가 된 일부 북이스라엘 인들이 그것을 환영했을런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치명적인

결과를 낳게 됩니다.
 
북이스라엘은 원하던 원치 않던 혼혈이 되었고 이것은 분명히 앗시리아가 노리던 결과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에 대해서 앗시리아에 의해서 자행된 강제적 혼혈정책이라 했으며 그결과에 통탄에 통탄하고 있습니다.
 

한번 대량으로 혼혈되고 민족의식이 약화되자 외세의 침략에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고 마케도니아 등의 다른 강대국이 한번 휩쓸고 지나갈때마다 더더욱 뿔뿔이 흩어지거나 사라져갔습니다.
 

그나마 혼혈이 되어서도 그지역을 지키고 살았던 일부 혼혈인들이 바로 사마리아 인들입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인들은 민족의식이 남이스라엘(유다)에 비해서 부족하고 피부도 완전히 달라져 버려서 훗날 남이스라엘 유대인들과 융화가 안되었던 겁니다.
 
앗시리아가 망하고 바벨론과 페르시아의 침략으로 다른 지역에 끌려가 살아야만 했던 남 이스라엘 유대인이 독립하여 다시
자신들의 고향에 돌아왔을때 주변에 보였던것은 자신들의 동포인 북이스라엘인들이 아니라 어이없게도 한때 앗시리아의 침공과 혼혈정책의
소산물로 대량으로 혼혈된 사마리아 인이었던 겁니다.

 

성경은 직접적인 언급은 하고 있지 않지만 이런 사마리아 인들에 대해서 음녀 또는 탕녀 라는 간접적표현을 통하여 슬픔과 분노를 숨기지 않고 있지요..
 
유대인들은 슬펐을겁니다.
 
유대인들이 보기에 사마리아 인들은 외세에 의해서 작위적으로 자행된 혼혈정책의 결과물이요..

외세에 다리를 벌린 음녀였던겁니다. 당장에 남유다 바리새인들은 북이스라엘 혼혈인인 사마리아 인들을  거부하고 배척했습니다.
 

배척의 이유로는 달라진 피부색 때문이 아닙니다.


실제 이유는 멍청하고 어리석게 제국주의에 농락당한 이스라엘 반쪽 형제 운명의 결과에 대한 슬픔과숨기고 싶은 치욕이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북이스라엘은 혼혈로 영구적인 멸망을 했습니다. 민족자체가 혼혈로 인해서 말살되었던 것이고 다수 뿔뿔이 흩어져 버렸지만 양식있는 일부 혼혈인들이 민족의식을 지켜 그땅을 지켜서 사마리아인으로 불리워지게 된겁니다.

슬프게도 사마리아인들은 유대인과 나쁜관계가 됩니다.
 

사마리아인들은 유대인들이 로마를 침공하려 한다고 거짓정보를 로마제국에 흘려 유대인들이 로마에 짓밟히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로부터 대대로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은 건널수 없는 적이 되고 만것이지요.
 

사마리아인들은 오늘날에는 700명정도만 그 명맥을 초라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12지파중 10지파는 이렇게 앗시리아의 혼혈을 통한 민족말살 정책으로 역사속에 사라지고 소수의 사마리아인들이혼혈인이 된채
실낱같은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대인도 아니요 제 3의 민족이며 유대인과 적대적 관계이며 유대인에게는 씻을수없는
상처이기도 합니다.
 

유대인들이 이런 자신들의 역사적 사실을 모를리 없습니다.
 

이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지금의 한반도가 당시와 흡사한 면이 있다는 것이며 분명히 유대인들은 혼혈만큼 한민족의 민족말살 정챙에 효과적인것이 없다는것을 자신들의 한때겪은 경험을 통해서 알고있을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최근 모 신문에는 우리나라에 일부 기독교 단체와 시민단체를 미국이 지원하고 있지 않느냐는 의문을 내놓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에게 몰아닥치고 있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그리고 중국인을 통한 강제 혼혈정책  겉으로는 경제문제와 인도주의로
치장이 되어있지만 배후 미국과 유대세력들에 의해서 쥐도 새도 모르게 그러나 치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 자신들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아이덴티를 지키고 민족성을 고수하면서 남의 민족을 이런식으로 비열하게 말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아의 운명이 곧 우리 민족의 운명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참담함을 금할 수 업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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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리약 11-11-14 21:45
   
당시 유다국 위치 - 남쪽, 정치 -다윗왕가의 전제정치, 경제 - 농업경제
당시 북이스라엘 - 북쪽, 정치 - 한 왕가가 오래 못가과 계속 바뀌는 체제, 경제 - 상업 국제무역 번성
강대국 앗시리아, 그리고 호시탐탐 노리는 주변국들..
=========
현재 남한 -  겉으로는 대통령이 선거로 당선되는 민주국가, 실제로는 기득권 1%층의 입맛대로...북이스라엘 정치체제와 비스무리.. 경제 - 국제무역 번성
북한 - 김정일 왕가의 전제정치, 경제 - 농업경제
강대국 미국 러시아 중국..일본...당시 이스라엘보다 심한 상황
==
차이점 - 당시 이스라엘은 외세에 의해 억지로 혼혈
현재 이 나라는 자발적으로 민족해체 삽질

-----------
너무도 상황이 유사...고대 이스라엘을 그대로 따르고 있음. 위험함
한국사랑만… 11-11-14 22:08
   
그러쿠뇽~
맥주군 11-11-14 22:29
   
오  놀라운 분석이네요 

저런일이 있었구나
     
슈퍼파리약 11-11-14 22:33
   
그런데 웃기는 것은 다인종혼혈화에 몇몇 목사들이 앞장서고 있다는...틀림없이 성경도 안보는....듣보잡 신학교를 나온 무리들일 것임
11-11-15 00:33
   
황당한 음모론 종자로군...울나라 음모론은 제일 웃긴게 첨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점점 민족주의와 반미,반유대주의를 짬뽕으로 섞으면서 진보세력인척 한다는거지...음모론도 거의 종교임.맹신하더라구. 유대인이 한민족을 없애려구 혼혈정책을 쓴다..ㅋㅋㅋㅋㅋ
     
슈퍼파리약 11-11-15 00:38
   
그 부분은 주제가 아니니 그냥 넘어가주시고..주제를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생의 11-11-15 00:54
   
음 대박이네 ㅋ
하얀지옥 11-11-15 02:18
   
현재 유대인들의 구성은 백인 황인 흑인 모두 포함됩니다.
주류는 당연히 백인계열이겠지만, 유대인들은 0.1%의 피만 섞여도 유대인으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안들이 없어졌다고 하는건 그 남은 사마리안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고 봐야되는거고, 나머지는 다 유대인으로 변신해서 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대인의 구성은 중국의 한족과 아주 흡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금 다른 점은 그나마 피가 조금이라도 섞여야된다는 규정이 있지만, 그건 뭐 한족도 비슷해지겠지요.

그리고 오랜 세월 나라 없이 살았고 수많은 피가 섞인 유대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할수 있었던건 교육때문입니다. 종교도 한몫했겠지만 그들은 항상 자식들에게 유대인임을 가르쳤고 그게 쭉 이어져 내려온거죠. 나도 다문화니 이주노동자니 하는 것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로 사람들을 현혹시키지는 맙시다.
char 11-11-15 06:36
   
완전 극단적인 비유에..나치즘하고 틀릴게 없는 주장이네 이런 사람들이 무서운거임..

이런 사람들이 정치인 되면 이런 내용이 사실인양 국민을 선동해서 무고한 사람들

학대하고 전쟁 일으킬 사람임..
     
43643 11-11-15 10:57
   
몰아세우기 신공 개쩌네. 진짜 조금만 뭔 소리하면 그런 개소리나 퍼부어대는 당신도 다를바 없군요. 푸하하하하! 덕분에 신나게 웃었습니다.
슈퍼파리약 11-11-15 21:39
   
서명 참여하세요

망국적인 "인종차별금지법"을 타도하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3508
     
근데 11-11-16 09:43
   
아고라에 해봤자 전혀 달라지는 것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싱싱탱탱촉… 11-11-24 17:48
   
어찌 되었던 저는 다문화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불체자, 외국인범죄 등은 극히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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