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국어 단어 중에 한자어 단어가 70% 차지 한다고하는 것이 상식화 되었습니다.
방금 소위 한자어 라고 하는 단어가 몇개 있는데 ..
관련 - 꽌럔(关联)
현대 - 썐 따이(现代)
한국어 - 한꿔위(韩国语)
중 - 쭝(中)
한자어 - 한쯔위(汉字语)
단 - 딴(单)
어 - 위(语)
상식 - 창 쓰(常识)
소위 - 쒀 외이(所谓)
물론 계속(찌쒸 [继续]) 쓰다보면 많이 나오겠지만 ..
여기에 감방(쨴fang(팡이 아님,fuck you 라고 하는 fuck의 f발음)监房)친구(亲故) 라는
분도 한자어 닉네임이겠죠 ~
제가 궁금한 점은 어찌하여 한국어의 70%가 한자어로 된것일가요?
제가 알기론 조선왕조 시대에 평민들은 한자를 잘 몰랐고, 양반이나 귀족들이 한자를 알고
있었다고 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 이전으로 올라가면 아마 이런 상황이 비슷하지 않았을가 추측을 합니다.
만약 저의 인식과 추측이 맞다면,
국민의 대부분은 결코 평민 백성들이겠는디 ~~~
그렇다면 한국어를 말하는 대부분 사람들은 평민 백성들일것이고 ~
만약 이것이 맞다면 현대 한국어의 70% 한자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민백성이 아니라
귀족이나 양반이겠지 ~
만약 여기까지 무리가 없이 통과된다면, 어떻게 하여 소수의 통치자들이 다수의 평민백
성의 명사 사용에 영향을 주어 이들의 고유 명사가 70%가 사라지고 통일적이게 한자어를
사용하게 되었는가?티비도 없고 인터넷도 없는 시기에 말일세 ...
여러분들은 한자어 70%가 대체 어떻게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심으로 궁금합니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