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 인류 이동사적으로 볼때
아프리카에서 유럽과 아시아로 호모사피엔스 이동
베트남을 거쳐서 중국과 한국까지 왔다는것은 비과학적
유라시아를 거쳐서 한국으로 정착(시베리아 만주)
베트남은 남중국계와 짬뽕되 북방계 유전자가 일부 들어간것이지
베트남이 북쪽으로 진출한것이 아님
베트남이 한반도로 이동했다는것은 비과학적
유라시아에서 만주를 거쳐 한반도로 정착
유라시아에서 알레스카 거쳐 북미로 이동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게 1만 2000년 전 이고 빙하기에 한반도로 들어온 인류는 구석기 인류(호모 사피엔스 : 대표적으로 네안데르탈인)
현생인류는 신석기 인류(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 크로마뇽인)고 한반도에 신석기 인류가 들어온건 8000년 전
즉 현재 한민족을 구성하는 인류는 빙하기가 끝나고 한반도로 들어왔으며, 따라서 현생인류가 순다랜드에서 한반도로 직접 오는건 불가능했음.
야요이인은 한 두가지 사례를 너무 일반화하려고 노력하는 듯...그리고 어떤 미친 놈이 추운 빙하기 때 따뜻한 남쪽에서 추운 북쪽으로 올라오냐공? 빙하기 때는 지금보다 따뜻했던 북쪽 사람들이 오히려 남쪽으로 내려오가게 되는거지!!!
그리고 인도의 경우 북부에서 유럽계 아리안 족이 내려오기 전에는 흑인인 드라비다 족(현 인도 남부와 스리랑카의 주류)이 살았고 이들이 모헨조다르 등 인더스 문명을 일으켰는데...이들이 버마랑 베트남을 거쳐 양자강 이북으로 올라어면서 급속한 돌연변이(피부색 등)을 일으켜 전형적인 아시아 인종으로 변하면서 남방계를 형성했다고???
중원을 기준으로 한 인류이동을 보면 소위 신장이라는 지역에서 중원으로 이어지는 하서회랑을 거쳐 이동하면서 일부는 남쪽으로 가 베트남 및 남부중국인이되고 동쪽으로 이동한 족속이 소위 짱개 조상이 하회족
우리 조상은 이쪽 회랑 바로 위 지역인 내몽골 오르도스 지역을 거쳐(천산산맥 쪽에서 부터) 요녕지역과 남만주로 이동한 쪽이 주류고 이 중 일부가 한반도로 내려와 이전 남방계 마한 소국을 병합한 것이고, 마한 중 일부 문신한 족속이 큐슈와 영산강 지역에 분포한 왜임. 그리고 이 왜가 바로 초기 야요인이!
주류는 아니지만 환웅족 내지 천손족이 하서회랑을 거쳐 적봉지역으로 들어와 웅족과 제압/통합되어 고조선의 주류가 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들이 바로 삼황오제 중 하나인 전욱씨와 왕자리를 놓고 다투었던 공공(工共)의 일파라고 주장하기도 함.
어쨌든 환웅족이 공공과 연계되는지 그리고 하서회랑을 거쳐 북쪽의 요녕지역으로 올라온 집단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들은 남방계와는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