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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2 15:44
[한국사] 조선의 곤룡포 재업
 글쓴이 : history2
조회 : 1,348  

1) 조선 초기: 흉배의 크기가 비교적 크고, 소매의 폭이 넓으며, 흉배의 용이 측면을 바라봄 
   태조 때, 청색 ------> 이 후 붉은 색 단, 40세가 넘은 왕의 경우, 점차 색이 짙어지는 경향을 띄게됨 

2)조선 후기: 흉배의 크기가 작아지고, 소매폭이 좁아지면서,흉배의 용이 정면을 바라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이후로는 황룡포로 색깔이 변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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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조와 태조와 고종의 어진 (고종의 용포의 소매폭이 지나치게 넓어서 고증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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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조의 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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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의 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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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종으로 분한 최민수(임금의 수가 40을 넘으면, 용포의 색깔이 점차 짙게하여, 권위를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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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의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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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의 어진(조선전기에 비해, 흉배의 용의 작아지고 전면을 응시, 소매폭이 작아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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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der 18-04-12 15:46
   
어......팔의 소매의 폭이 도리어 더 넓어지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이부분 수정좀 부탁해요;
     
history2 18-04-12 16:52
   
제가 잘못 고증된 사진을 올려 죄송합니다....마지막 사진이 맞습니다
history2 18-04-12 15:48
   
흥선대원군의 근검절약정책으로 양반 및 왕족까지 모두 소매폭을 줄이는 정책이 실시가 됩니다. ^^
     
Attender 18-04-12 23:18
   
음? 아아 그렇군요, 그래서 고종의 소매부분의 크기가 큰것이 고증이 안되었다는 것이군요....
(고종이 대한제국 황제를 칭했던것이 흥선대원군의 근검절약정책 이후일테니까요....)
Attender 18-04-12 23:20
   
......하여간 곤룡포는 개인적으로 큰 용 흉배+넓은 소매+옷고름 이 들어간 황금색 곤룡포가 제일 좋은데 우리나라에 이런 곤룡포가 존재할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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