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님도 말씀하셨듯이 세계시민주의는
언젠가 이뤄야될 인류의 염원이지만
공산주의와 같이 아직까진 이상일뿐이라 하셨죠..
그리고 그 지점까지의 과정과 시간이 같을 필요는 없으며
세계시민주의의 과도기로서 민족주의란 꼭 필요하다고 했으니까..
어쩄든 지금 이시점에서 다문화를 주장하는건 상황분간을 못한다는거 아닐까요..?
중국, 일본, 북한 그리고 언제 이익에 따라 돌변할지 모르는 미국 러시아에
둘러쌓인 상황에서.. 뭉쳐도 모자랄판에 다원주의같은 배부른 소리나 쳐하다니..;;
의견이 많으면 다양한 동시에 절대 못뭉치죠 인간은..
배가 산으로가면 이런 화약고나라는 그냥 국가종말이라고 봐야됩니다.
쨋든 자국민 하층민 대우니, 출산환경이니, 교육환경, 노동환경이니 떠나서
단순 이나라에 지금까지 눌러앉아있던 한국인 시점에서는
그냥 다문화라는게 싫을 수 밖에 없어요 ㅎ
다문화 가정들에게 이순신이니, 단군이니, 삼국시대니, 고려, 조선, 독도니, 6.25니
큰 의미 없을테니까.. 관심이 있다해도 그건 "이해의 대상" 개념이지
진짜 한국인처럼 " 사랑과 뿌리"의 개념이 아닐거거든요 ㅎ
민족의 염원 통일. 바꿔말하면 통일을 할 근거가 민족밖에 없어요.
다문화를 일단 받아들이면 더이상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명분이 없는데 어떻게 해요 ㅎ
한번씩 다문화 주창하면서 민족의 통일 짖거리는 정치인 보면 패주고 싶더라구요.
솔직히 역지사지 입장으로 자신의 동남아,서남아 출신 이민자로 한국에 왔고
태어났다고 생각해보세요. 동북공정이니 임나일본부설이니 그게 내 알바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