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3-08-22 14:26
[한국사] 공험진을 반박할수없게되자 학계에서 뿌리는 요상한 지도
 글쓴이 : 금성신라
조회 : 1,523  


실처럼 가느다란 회랑으로 고려와 공험진을 연결한다 ㄷㄷ
현재 학계에선 이것을 고려의 강역이라 주장하고 위키를 점령함 ㄷㄷ

도데체 학계는 무슨 일을 벌이고있는것인가?

취업이 불가한 것들이라
툭하면  정치판 기어나와 기웃대거나
그것도 안되면  줄서서
나랏돈 빼먹는데
 순번 때문에  이런짖 하능가?

동서고금 이런 매국노는 찾아볼수가없다




병법에서  한놈이 길목을 지키면 1만의 군사도  막는다던데ㄷㄷ
저기가 딱  길목인데 병법도 모르고 조상들이 영토를 저렇게 관리했다고?

회랑이 좀더 가늘면 공험진은 맹지가된다
이러다 조만간 항공기타고 병참을 보급하고  영토관리했다는 주장이 나올듯 ㄷㄷ

영토는 방어를 위한 종심이란개념이  있고 종심이 좁으면 한번 슬적 밀어도  즉시 뺏긴다
저 그림은
학계  역사매국노것들이  무엇인가를 지독하게  타협한그림이다

정치가 불안한 부족국가를 상대로
외교적 약속은  불가능하다

 추장이 통치하는 여진 부족국가들과 고강도 분쟁이 수백년 지속된 지역에서 저런형태의 영토는  현실에서 존재할수 없다

심지어  공험진은 고려망하고  조선건국후까지  조선령이다 ㄷㄷ

즉 수백년후 까지 보전했다는것은 종심이 두텁게형성된 육로연결 있었다는 뜻임
조선 세종때도  공험진을 관리한 기록이있다


추가글
  위지도를 본적없다 하길래  위키에 걸려있는  자료  캡처 추가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rauder 23-08-22 22:33
   
관련내용은 나무위키에도 수년전에서 본것같은데 저정도 기형적인 지도는 본적없네요.
     
금성신라 23-08-23 00:21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B%B6%81_9%EC%84%B1
지금 위키백과 상단에 걸려있습니다.  화교나 중국인 유학생의 소행이라 볼것인지
학계의 부역자들의 소행이라 볼것인지
실로 매국적행태입니다.
나유키 23-08-22 23:00
   
혜성같이 나타나 단비같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학계가  자본주의 세상에서 대부분이 무관심하다보니 답답한면이 많은 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뜻있는 분들끼리라도 의견교류가 많아져서 잘못을 바로잡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수무량 23-09-21 13:38
   
저 지도에서 원 설정 고려의 경계부터 질못된 것은 천리장성이라고 후대가짜사학자들이 이름붙인 장성의 위치임. 저런 장성은 전세계 어느나라에서 없는 능선을 가로지르는 성벽... 미치지 않고서야 저렇게 장성을 쌓지 않음.
저 장성을 고려의 영토경계로 설정했으니.. 되지도 않는 이상 지도가 나오게 된 것.
 
 
Total 20,0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3007
3394 [한국사] 태통령의 독도 연설 (3) 의로운자 11-28 1396
3393 [한국사] 독도를 팔려던 사람이 지금 현재도 역사 관련 단체 … (5) 풍림화산투 11-29 1396
3392 [한국사] 한번도 기득권을 놓치 않고 역사를 망친 세력들 (3) 히스토리2 04-29 1396
3391 [한국사] 춘천 중도 유적지 중국 호텔 들어서네요 (2) 섬나라호빗 04-25 1396
3390 [세계사] 졸본 고찰 (1) 스켈레톤v 03-17 1396
3389 [한국사] 백선엽장군의 친일행위는 좌파들의 날조 (16) 국산아몬드 07-18 1396
3388 [한국사] 후한서 군국지 (서기 140년) 한나라의 호구조사표 (7) 천추옹 04-28 1396
3387 [한국사] 중국 ‘동북공정’ 거점 ‘요하문명’의 진실 (6) 사랑하며 11-11 1396
3386 [한국사] 한옥 내부와 외부의 모습 그리고 홍성 백아 김좌진 … 하플로그룹 08-15 1395
3385 [기타] 경성이라는 지명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7) tuygrea 06-22 1395
3384 [한국사] 부흥카페 예상대로 흘러가네요 (1) 인류제국 06-30 1395
3383 [한국사] 외세의 역사서적 파괴와, 역사축소 (14) 의로운자 07-07 1395
3382 [한국사] 평상복 입은 명성황후 추정 초상화 공개 (1) 엄빠주의 08-14 1395
3381 [세계사] 님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리스는 어떻게 자신들의 … (16) crocker 10-19 1395
3380 [한국사] 1000명 vs 10000명 해정창 전투 (6) 레스토랑스 11-11 1395
3379 [기타] 패수(浿水)는 어디인가 (7) 관심병자 12-04 1395
3378 [한국사] 한반도 역사상 가장 억울한 왕 (1) 고구려거련 04-29 1395
3377 [한국사] 지금의 평양이 고구려 수도 평양이 아닌 7가지 이유 (7) 감방친구 03-05 1394
3376 [기타] 여기 사람들 성씨좀 가르쳐주셈 (8) 이후 12-18 1394
3375 [세계사] 서양군대에게 박살났던 청나라 팔기군 (2) 툴카스 02-26 1394
3374 [일본] 日,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 없다" 허위 여론몰이 작업… (1) 블루하와이 02-01 1394
3373 [한국사] 대한은 서자 단군[君]의 죠션이 아니라. 장자국 됴션[… (2) 텬도대한 06-13 1394
3372 [기타] 한국 주류 사학의 창시자들 (5) 관심병자 08-01 1394
3371 [기타] 낚시 후기 (14) 위구르 05-22 1394
3370 [일본] 고대 왜인이란 (2) 윈도우폰 03-05 1394
3369 [일본] 아베 비판 서명 학자, 500명 육박 (1) 블루하와이 05-20 1393
3368 [한국사] 단군신화(2) (7) 공무도하 10-22 1393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