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탈민족주의 지식인, 진보언론은
"20세기 초까지 한반도인에게 민족의식이 없었다"
"민족은 20세기 후반 군사정권이 학교교육으로 국민에게 세뇌한 개념"
"고구려, 발해, 고조선을 한국사에서 떼내야 한다"
"통일만이 한반도에 최선의 길은 아니다. 영구분단을 기정사실로 인정하자"
고 주장하는데
이러한 영토중심사관 논리대로라면 고려 수도인 개성 평양이 한국영토에 없으니
고려사도 한국사에서 떼내야 합니다.
그럼 Korea라는 국명도 국적불명이 됩니다.
한국 지식인 정치인 자본가들은 통크게 한국의 역사, Identity를 몽땅 팔아넘기는 현실에서
전통의상 가지고 중국 욕하는 것은 째째합니다.
탈민족주의로 생각해보면, 한국에 고유한 전통문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