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꼬지 마시죠. 쥐꼬리만큼 관계가 있다는 식으로 확대해석해서 무슨 당연히 한민족이다 가능성있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애초에 글쓴이께서 질문한 요지도 타타르와 대대로가 발음이 비슷하니 혹시 한국을 근원으로 하는게 아니냐는 수준의 질문이고 저도 동일한 수준으로 답한것 뿐입니다. 그 이상 알고 있는것도 아니고요.
대대로와 달단은 단순히 봐서 관련이 없다고 했는데 당연히 쓰인 시기가 다르니까 발음은 같았을 지언정 한자 표기는 다를 것인데 이런 기본적인 것도 확인 안하고 언급하니 논리적 대응보다는 감정적 대응이 언저 나간것 같습니다. 추가로 만약 질문 수준이 1이다 라고 한다면 적어도 2-3정도 이상으로 답해주는 것이 전문가의 예의입니다. 물론 우리 모두가 전문가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역사인으로서 그리 해야 합니다. 딱 그 수준으로 하셨다고 했는데 그러기보다는 근거를 내놓으셨어야지요
타타르를 비롯한 초원의 민족들은 과거 고구려에 복속됐거나 관계를 맺거나 고구려 유민이 그쪽으로 이주하여 자리 잡는등 교통과 교류를 행했습니다. 또한 민족적으로 유사(몽고반점)하거나 신화(알랑고아) 등으로 봤을때 몽골과 한민족이 어느정도 뿌리면에서 동질감이 있습니다. 가능한 가정입니다. '고구려-발해 왕족 칭기스칸(전원철)' 이라는 책도 이 방면을 구체적으로 다룬 자료이므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대대로-타타르가 같은 연원을 두고 있을지를 따지려면 먼저 몽골지역(타타르 포함한)과 우리민족간의 관계를 따지는 것이 순리라 그렇습니다. 만약 비슷한 용어가 우리 역사와 미국 역사에 각기 등장한다면 민족적으로 완전히 다른 양측의 그 용어들을, 아무리 비슷하다 하더라도 연관지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하지만 이 경우는 북방민족과 우리 민족의 관계가 단순한 異족이 아니라 적어도 뿌리에 공통점이 있는 것이란 점을 주장할 수 있으므로 결론적으로 '대대로≒타타르' 라는 주장을 할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몽고반점이 주를 이루는 한국인과 몽골인을 떼어놓을거면 먼저 서양인의 경우를 언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의도는 '서양인에게도 있으니 그 논리면 서양인과도 한국인이 연관이 있다'라는 것인데 그런 주장의 바로 뒤에 몽고반점이란 면에서 상대적으로 훨씬 가까운 한국인과 몽골인을 떼어놓으려 시도하는건 모순으로 보입니다.
몽고반점이 주를 이루는 게 한국과 몽골만 있는 게 아니라고요. 동남아인들이랑 이역만리 떨어진 남미 원주민들한테서도 흔하게 나타난다니까요. 그리고 아메리카 원주민이 한국인이 이주한 거라고요? 누가 그러죠? 치료는 당신이 받아야 할 듯하네요. 아메리카 원주민 조상들은 최소 수만 년 전 베링 육교를 건너갔는데 한국인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수만 년 전 한민족이 있었나 보죠?
아메리카 원주민이 수만년 전에 갔다 하더라도 관련이 있을수 있는 것이고 발해가 멸망할때 넘어간 세력도 있을 수 있으며 동이족 계통의 여진족이 캄차카 반도까지 퍼져 살았다고도 하니 그들 역시 넘어갈 수 있었던 겁니다. 아니면 말이 살지 않는 곳의 그 원주민들이 어째서 말그림을 벽화에 남깁니까? 그런것을 모두 무시하는 태도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아무튼 몽고반점에 대해, 동남아 운운하지 마시고, 실상은 미크로네시아 등 제도 지역에서 나타나는 것을 동남아 전체로 무마하는 저의가 뭡니까? https://ko.wikipedia.org/wiki/%EB%AA%BD%EA%B3%A8%EB%B0%98 <- 여기에 그 어디에 동남아라고 나와있는지 보시죠. 누가 보면 동남아 대부분에 퍼진줄 알겠습니다. 박약한 지식 가지고 행세하는거 참 어리석게 보입니다.
참고로 위의 난독증 치료 운운에서 정신과 치료로 바꿔서 권하도록 하죠. 제정신이 아닌것 같으니
님도 딱히 아는 건 없는 거 같은데 저기 답변하신 분은 사람이시고 님은 개가 짖는것 같음 ^^ 님처럼 대로 앞에 대자 썼다고 단순 무식한 생각으로 비난하는 게 더 웃김~ 예전에 한국학 전공하는 폴란드 유학생이랑 사귄 적 있는데 한국 학계는 이상하다고, 고조선 등의 고대사 연구는 불문율처럼 싫어하는 분위기고~ 논문심사 잘 받으려면 이쪽으로는 논문내지 마라.~ 교수가 그랬다던데, 딱 님같이 생각과 주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듯~ 엉뚱한 상상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도 있는데~
우리하고 별 연관성이 없다는 데서 거르고 볼 수준이지요. 북방민족과 관계가 왜 없습니까. 답답합니다. 평소에도 묻거나 대답을 해도 그 답이 없다가 이렇게 환빠니 망상이니 하는 소리로 게시판이나 더럽히고 계시니 같은 사람으로 취급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개도 소리치면 따라 짖을줄 아는데 왜 자꾸 답변과 건설적 대화를 회피하는 겁니까. 혹시 자폐증있으십니까.
칼리S/ 비장의 카드 '환빠'-꼰대 용어 '개무식'-초딩 용어 'ㅋㅋㅋ' <- 이 세가지를 모두 자유롭게 쓰고 싶다면 굳이 이 게시판에서 활개 치지 말고 수준 비슷한 사람들이 24시간 상주하는 오유나 일베로 가서 활동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정치성향에 맞춰 한 곳 골라 가서 활동하면 더 큰 행복을 누리시게 될 줄 압니다.